'합성 아니야?'..두 눈 의심하게 하는 '완벽한 보디페인팅' 연인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8일 10시45분 조회: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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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사진작가이자 예술가인 오를리 파야의 독특한 사진이 지난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공개됐다./데일리메일 화면 갈무리
자연과 연인들이 하나가 된 예술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 사진작가 오를리 파야의 사진을 보도했다. 파야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모델로 참여한 연인의 몸에 자연을 담은 보디페인팅을 진행했다.
모델의 몸을 캔버스 삼아 하늘과 바다, 산, 숲 등을 그려낸 파야의 작품은 대중을 매혹시켰다. 마치 자연에 연인들을 합성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여냈기 때문이다. 파야는 "사랑에 빠진 연인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작품 의도를 밝혔다.
호주의 사진작가이자 예술가인 오를리 파야의 독특한 사진이 지난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공개됐다./데일리메일 화면 갈무리
파야는 사전 답사를 통해 촬영해둔 사진을 바탕으로 보디페인팅을 진행한다. 한 장의 사진을 위해 3일 안팎의 시간이 소요된다.
파야의 사진을 본 세계 누리꾼들은 "황홀하다", "어떻게 하면 나도 참여할 수 있나", "멋진 작업 잘 보고 있다"와 같은 의견을 남기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파야는 "서로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배경과 완전히 일치된 연인은 자연을 매개로 완벽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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