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바나의 '트럼프 키우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7일 08시02분    조회:28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방카·에릭의 엄마 회고록… 트럼프 세 자녀 성장기 담을 예정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68·사진)가 회고록을 펴낸다고 15일(현지 시각) 미 일간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Simon & Schuster)는 이날 "이바나가 올해 9월 회고록을 낼 예정"이라며 "제목은 '트럼프 키우기(Raising Trump)'"라고 밝혔다.

이바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얻은 세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쓸 예정이다. 세 자녀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하고 있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딸 이방카, 차남 에릭이다. 1971년 체코를 떠나 캐나다에 유학한 과정, 미국에 재정착하면서 트럼프를 만난 과정도 소개한다.

이바나는 "사람들은 나에게 어떻게 자식들을 키웠냐고 묻는다"며 "나는 아이들에게 돈의 가치와 정직함을 가르친 엄하고도 다정한 어머니였다. 이번 책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기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모성애, 어머니의 힘, 불굴의 의지에 관한 책"이라며 "정치적인 내용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세 자녀는 성명을 내고 "(이바나는) 정말 대단한 엄마이자 선생님"이라며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체코 출신 모델이자 패션 사업가인 이바나는 1977년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한 후 1992년 이혼했다. 그는 '아직 더 좋은 일이 남아 있다: 이혼에 대처하고 새 삶을 즐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혼 안내서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2년 이바나가 쓴 책 가운데 하나가 이혼 후 공개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개인적 내용을 공개했다며 그녀를 상대로 25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가 합의하기도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7/2017031700060.html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