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Daily Mail
22살 젊은 아빠는 딸을 성폭행해 결국 죽게 만들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동학대 및 살해혐의로 법정에 선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미시건주 잉크스터(Inkster)에 거주하는 남성 제임스 솔트마샬(James Saltmarshall, 22)은 아내가 일하러 나간 사이 인근 모텔에서 친딸 자니야(Janiyah)를 성폭행했다.
범행 이후 딸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하지만 제임스는 이를 방치한 채 홀로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 후 모텔 직원이 쓰러진 자니야는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제임스의 범행은 드러났다.
영국 Daily Mail
보도에 따르면 아이는 발견 당시 머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성폭행으로 장이 찢어진 상태였다.
발견 직후 자니야는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상처가 너무 깊었던 나머지 병원으로 온 지 3일 만에 눈을 감고 말았다.
경찰에 체포된 제임스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다. 그는 "샤워를 하고 나오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며 "누군가 침입해 아이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제임스는 현재 살인, 1급 아동학대,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있으며 150만 파운드(약 22억 원)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출처: 중앙일보] 8개월된 딸 성폭행해 죽게만든 파렴치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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