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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창피하다"는 남편 독설에 '40kg' 감량한 녀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4일 08시11분    조회: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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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너무 뚱뚱해서... 더이상 녀자로 보이지 않아"

사랑하는 남편의 독설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녀성이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뚱뚱해서 창피하다"는 남편의 말에 무려 40kg을 감량한 녀성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Irvine) 출신 녀성 헤일리 바이너트(Hayley Bienert, 27)는 103kg의 거구에서 63kg의 근육질 몸매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헤일리가 짧은 시간 안에 4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자극제'는 바로 남편의 독설이다.

남편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헤일리에게 "당신이 너무 뚱뚱해서 더이상 녀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없다"는 말로 큰 상처를 줬다.

남편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헤일리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게 되면서 몸무게가 103kg까지 찌는 악순환이 벌어졌다.

그녀의 몸이 불으면 불 수록 남편의 독설은 더 심해졌고 이를 견디지 못한 헤일리는 결국 남편과 리혼해 홀로서기를 결심했다.

 

리혼 후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 여긴 헤일리는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을 통해 헤일리는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20kg을 더 감량해 총 4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헤일리는 "정크 푸드와 설탕을 멀리하고, 닭고기, 생선,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한 덕에 지금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게 됐다"며 "현재 체중은 63kg"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뚱뚱하다는 리유로 삶의 의욕을 잃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 녀성들을 위한 체중 감량 전문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며 "나와 같은 상처를 받은 녀성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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