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결혼 케이크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장 비싼 제품이 무려 6억 원이라는 인도네시아의 특별한 결혼 케이크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크들은 도저히 케이크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한다.
마치 중세 시대에 만들어진 유럽 국가들의 성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케이크는 제작 기간만 1달이 소요된다.
가격은 기본 600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가장 비싼 케이크는 다이아몬드 반지 100개로 장식해 무려 6억 원이라고 한다.
해당 케이크를 만든 업체는 인도네시아 케이크 제작 회사인 르 노벨 케이크(Le Novelle Cake)로 수산티 수나르지(Susanti Sunardjie)가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산티의 딸 티파니 리야디(Tiffany Riyadi)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때 자랑스럽다"라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결혼식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르 노벨 케이크는 외신에도 여러 번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해외로까지 영업을 확장하며 사업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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