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영안실'에서 숨진 아내와 작별인사하려던 남편은 간호사를 보고 '분노'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09시51분    조회:33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그녀가 죽은 밤'

 

간호사가 죽은 자신의 아내를 성폭행하는 모습을 발견한 남편은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숨진 여성의 사체를 성폭행하던 남성 간호사 그로버(Grover)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에 사는 익명의 남성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었다.

 

남성은 마지막으로 아내의 얼굴을 보고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영안실로 향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그녀가 죽은 밤'

 

하지만 영안실에 도착한 남성은 그곳에 몰래 침입한 간호사 그로버의 행동에 분노로 몸을 떨었다.

 

그로버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아내의 사체를 성폭행하고 있었다.

 

남성은 "당시 그로버는 자신의 바지를 벗고 있었다"며 "그 장면을 본 순간 너무 화가 나 주먹을 휘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로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지만, 검찰 측은 시간증(necrophilia)에 관련한 처벌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시간증이란 시체에 대하여 성욕을 느끼는 성도착증의 한 증상이다.

 

이는 시체를 대상으로 성교나 자위행위를 하는 것부터 시신을 절단하거나 먹는 경우까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된다.

 

시간증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30년대 초 미국 플로리다에 살던 칼 본 코셀(Carl von Cosel) 사건 이후부터다.

 

의사였던 칼 본 코셀은 당시 자신의 환자였던 쿠바계 여성이 사망하자 시체를 빼돌렸다.

 

인사이트(좌) 칼 본 코셀 박사 /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부패한 피부를 제거한 뒤 실크와 왁스로 채우고 유리알로 눈을 만들어 끼워 넣는 등 시신을 단장했다.

 

이후 코셀은 7년 동안 시신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지만, 결국 여성의 가족들에게 들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이후 부검을 통해 코셀이 시신의 성기에 종이 튜브를 장착해 성관계까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당시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번 사건 역시 코셀의 사건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며 누리꾼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콜롬비아 대표 모델 아넬라 사그라의 남다른 복근 사진이 화제다. 아넬라 사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후 복근을 공개하는 사진을 올렸다. 회색 상하의 운동복을 입고 티셔츠를 들어올려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아넬라 사그라는 콜롬비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로 SNS를 통해 운동 모습과 일상...
  • 2017-08-11
  • 얼마 전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별세했다. 생존 위안부 피해자의 수는 매년 2~3명씩 줄어 이제 37명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지도, 그들의 상징인 소녀상을 지키지도 못하고 있다. 오는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다.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
  • 2017-08-10
  •   피트니스 모델 로렌 심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 로렌 심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앞·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허벅지와 종아리, 등의 잔근육까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시아경제  
  • 2017-08-10
  • ▲ 재벌과 이혼 뒤 매달 4억원 받는 여성 근황 인도네시아의 한 재벌과 이혼한 뒤 매달 4억 원에 달하는 생활비를 받아 우리나라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한 여성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가장 많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소유한 인스타그램 스타 제이미 추아(43)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세...
  • 2017-08-09
  •   독일에 거주하는 제니아 랭(위 사진 왼쪽)과 그의 연인 세바스찬 플레치(위 사진 오른쪽)는 자신들의 성적 환타지를 충족하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한 중국인 유학생(아래 사진)을 고문과 성폭행을 하고 살해했다. 사진=데일리 미러 홈페이지 성적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연인...
  • 2017-08-09
  •   호주 멜버른 해수욕장에서 10대 소년의 발을 물어뜯어 피투성이로 만든 생물의 정체가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호주 현지매체에 따르면 멜버른에 살고 있는 샘 카니제이(남·16)는 지난 5일 축구를 한 뒤 브라이턴의 댄디 스트릿 해변으로 향했다. 그는 이날 경기 뒤 지친 발을 식힐 겸 잠시 바닷물에서 수영을...
  • 2017-08-09
  • 해맑게 웃던 아이들의 얼굴은 포탄이 떨어진 후 피로 범벅됐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게 웃던 아이들은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포탄에 맞고 고통에 울부짖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리아 다마스쿠스(Damascus) 지역 병원에서 포착된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의 얼굴...
  • 2017-08-09
  •   ▲ 아빠 반즈는 딸 학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로 1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아빠는 딸아이의 학교에 폭탄을 장치하였다는 장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그 벌로 법원으로부터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 개리 반즈...
  • 2017-08-09
  •   아이들은 사소한 잘못을 했을 때도 감정이 실린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야만 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학생을 기절할 때까지 회초리로 폭행한 교장 선생님에 대해 보도하며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인도 파파마루 시에 있는 학교에서 체육 선생님이 촬영한 이 동영상 속엔 학교 교장이 회초...
  • 2017-08-08
  • ▲ 11년 전에 죽은 아들 제이 리를 똑 닮은 인형.   자식을 잃은 아빠가 아들과 똑같이 생긴 인형을 보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주에 사는 셰인 포인톤(44)의 사연을 전했다. 2006년 셰인은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사산된 아들 제이 리를...
  • 2017-08-08
  •   ▲ 유튜브 영상 캡처 입양된 고양이가 아기와의 첫 만남에서 보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온라인 상에 처음 올라와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입양된 고양이가 아기와 첫 인사를 ...
  • 2017-08-08
  • ▲ 유튜브 영상 캡처   갓 태어난 아기와 엄마의 첫 만남을 담은 영상이 감동을 자아낸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월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찍힌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브렌다 코엘료 데 소우자(24). 그의 얼굴에는 갓 태어난 딸 아가타 히베이루 코엘료(4)가 매달려 있다. ...
  • 2017-08-08
  •   (좌) Dailymail,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위험에 처해 발버둥 치는 강아지를 본 소녀는 녀석을 구하려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차가운 주검으로 변해버렸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물에 빠진 이웃집 강아지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14살 소녀 크리스티...
  • 2017-08-08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경찰 미필적고의 살인 혐의 적용 구속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산후 우울증을 앓던 30대 산모가 자신의 4개월 된 아기의 입을 막아 호흡곤란으로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충북경찰청은 7일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생후 4개월 아들의 입과 코를 손으로 막아 숨지게 한 A씨...
  • 2017-08-08
  •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강아지가 구조돼 새 가족을 만났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페이스북에 못생겼다고 주인이 길에 버리고 가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던 강아지 클레터스(Cletus)의 사연을 전했다. 돌출된 입과 고르지 못한 치아를 가진 클레터스는 다른 강아지들처럼 평범한 ...
  • 2017-08-07
  • ▲ 부부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눈빛을 보내며 해변에서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 로비 트립은 여성들에게 혹은 남성들에게 ‘미의 기준’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권했다. “나는 이 여자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녀의 굴곡이 많은 몸매까지도” 한 아내 사랑꾼의 감동적인 편지가 SNS에서 큰 인기...
  • 2017-08-07
  • 엄마 배 속에서 제대로 분리되지 못해 '기생 쌍둥이'의 팔과 다리를 갖고 태어난 아기가 무사히 수술을 받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핀드와라(Pindwara)에 사는 여성 쿨리바이(Kuli Bai, 22)가 기형을 지닌 아기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태어난 남자 아기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아기는...
  • 2017-08-07
  •     도둑질을 한 여성의 특출난 재능을 앞세워 선처를 한 판사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친 여대생이 집행유예 12개월, 벌금 85파운드(약 12만 5000원), 과태료 20파운드(약 3만원)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5일 폴란드 출신 모델 나...
  • 2017-08-07
  • 범죄 조직에 납치됐던 여성이 극적으로 탈출해 희대의 납치 사건이 알려지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 노예 위기에 처했던 20살 여성이 이탈리아 범죄 조직에서 풀려났다고 긴급 보도했다.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한 피해 여성은 모델을 꿈꾸던 지망생이었다. 사건 발생 당일...
  • 2017-08-07
  •     뜨거운 물을 마시고 의식불명에 빠진 소녀가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을 거뒀다.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살던 8살 소녀 키아리 포프(Ki'ari Pope)가 뜨거운 물을 마셨다가 최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경 키아리는 사촌이 끓는 물을 마셔보라는...
  • 2017-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