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그림 감상하다 그림이 된…미술관 관객들 사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5일 10시05분    조회:18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그림 감상하다 그림이 된…미술관 관객들 사진

우연의 일치일까. 미술관에 있는 그림의 색감과 그 작품을 바라보는 방문객이 입은 옷의 색상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오스트리아 빈에 사는 사진작가 슈테판 드라샨이 2년 전쯤 공개한 사진 작품 시리즈가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술작품과 어울리는 사람들’(People matching artworks)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일련의 사진은 미술관에 있는 그림과 그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의 조화를 보여준다.파스텔 색감이 특징인 클로드 모네의 한 작품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은 작품에 동화된 것처럼 푸른색 파스텔 색상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예를 들어, 파스텔 색감이 특징인 클로드 모네의 한 작품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은 작품에 동화된 것처럼 푸른색 파스텔 색상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야말로 놀라운 우연의 일치인 것이다.또 다른 여성은 그림 속 인물과 똑같이 붉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있다.

이밖에도 또 다른 여성은 그림 속 인물과 똑같이 붉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있다.사진은 작품 2점을 보여주는 데 각각 그 앞에서 감상하고 있는 남녀가 작품 속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옷을 입고 있다.

심지어 어떤 사진은 작품 2점을 보여주는 데 각각 그 앞에서 감상하고 있는 남녀가 작품 속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옷을 입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우연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는 빈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등 유럽 각지에 있는 미술관을 방문해 눈앞에 있는 그림과 우연히 어울리는 방문객이 올 때까지 그 앞에서 기다리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인내의 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들은 피플매칭아트웍스(peoplematchingartworks)라는 이름의 텀블러 계정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