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여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선전공항에서 선전에서 쿤밍으로 향하는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의 여승무원이 이륙을 위해 비행기 출입문을 닫다가 3m 아래로 추락,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중국의 법률일보가 25일 보도했다.
여 승무원은 출입문을 닫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으며, 아스팔트로 포장된 활주로에 추락, 심한 찰과상과 함께 발목이 부러졌다.
이 사고로 여객기는 이륙이 2시간 정도 지연됐다고 법률일보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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