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신병 앓는 엄마 폭행한 중2 아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1일 10시46분    조회:16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Youtube 'News Edition'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어머니를 부끄럽다는 이유로 폭행한 아들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둥성 자오칭(Zhaoqing) 시에서 15살 아들이 어머니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년은 어머니를 벽에 몰아붙였다. 그리고 자전거로 찍어 내리며 잔인하게 폭행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들은 어머니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퍼부었다.

 

인사이트Youtube 'News Edition'

 

사건 목격자에 따르면 어머니는 고통에 울부짖으며 폭행에서 벗어나려 애썼지만, 아들은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주먹을 휘둘렀다.

 

이 광경은 목격자가 핸드폰으로 폭행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재하며 퍼져 나갔다.

 

많은 누리꾼이 아들이 잔인하게 어머니를 구타하는 장면을 보고 분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아들의 선생님이라고 주장한 남성은 "지난 2015년 어머니가 조현병을 진단받았다"라며 사건의 배후를 설명하고 나섰다.

 

이어 "이후 계속 아들 주변을 맴돌았고, 아이는 그런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학교 차원에서 심리 상담을 진행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News Edition'

 

모자를 도왔던 자원봉사자도 "지난 2008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아들이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며 "어머니가 자꾸 자신을 따라다녀 부끄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아들의 신상정보를 캐내 온라인에 공유한 사건도 발생했다. 몇몇은 직접 모자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결국 어머니를 잔인하게 폭행했던 아들은 현재 학교에 숨어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소년의 어머니는 언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중증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