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엄마와 인사한 뒤…엘베 문 닫히자 아이 때리는 보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13일 10시08분    조회:18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유튜브 캡처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보모는 ‘악마’로 돌변했다. 자신이 돌봐야할 아이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한 중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의 만행은 엘리베이터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에서 보모로 일하는 42세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보모는 아이 엄마에게 아이를 넘겨받은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아이 엄마는 문이 닫히기 전까지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아이를 안고 있는 보모 역시 미소로 답했다.

유튜브 캡처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보모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보모는 울고 있는 아이에게 손바닥을 들어보이며 아이를 위협했다.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보모의 행동은 더 거칠어졌다. 그는 주먹을 쥐고 아이의 배를 십여차례 가격했다. 아이는 괴로운 듯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튜브 캡처

폭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보모는 유모차에 아이를 팽개치듯 앉히더니 아이의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때렸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 직전에는 유모차를 크게 흔들기도 했다. 마침내 문이 열리자 보모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유유히 엘리베이터를 빠져나갔다.

유튜브 캡처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의 범행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엘리베이터 내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보모를 체포했으며, 보모를 소개해준 업체 역시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60대, 인근 아파트 80대 흉기 살해    빌린 돈 이자 놓고 다투다 범행 광주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80대 여성을 살해했다. 살인 용의자는 “50만 원을 빌린 것에서 갈등이 빚어졌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강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A 씨(67&...
  • 2018-03-19
  • 12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남부 텍사스 오스틴의 가정집에 배달된 소포가 폭발하는 테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 2일에도 우편물을 이용한 테러 사건이 발생, 흑인 남성 1명이 사망했던 터라 현지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수사당국 요원들이 사...
  • 2018-03-13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권을 주창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지지만 여전히 그들의 권리를 깔아뭉개는 사건이 터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들을 낳지 못했다며 아내를 폭행하는 행위는 남편의 도리도 아니거니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
  • 2018-03-12
  •   Snapchat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주먹으로 폭행을 당한 남성이 쌍코피가 터진 얼굴을 SNS에 게재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코네티컷 대학 수영 선수 남성 벤 케벨(Ben Kebbell)이 여자친구 캐스린 머호니(Kathryn A. Mohoney)에게 헤...
  • 2018-03-12
  • Ani Up New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응급 사고로 이송된 환자의 절단된 다리를 '베개' 대신 사용하게 한 의료진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의 한 병원이 부적절한 환자 관리로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사는...
  • 2018-03-12
  •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한 남자가 바비큐 파티에서 고기를 먹다 목에 걸려 질식해 쓰러지자 옆에 있던 여자 친구가 커터 칼로 숨을 쉴 수 있도록 기도를 절개해 구조하는 일이 일어났다.  1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헤이스팅스에 사는 이작 베스터(50)는 지난달 조산사로 일하는 여자 친...
  • 2018-03-10
  • '새로 산 침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소란을 피우던 20대 대학생이 이를 나무라는 아버지와 누나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1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김모(24·대학생)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북...
  • 2018-03-10
  • ▲ 유튜브 영상 캡처   자신을 성추행한 남성들을 공개 망신주는 인도 여대생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뉴델리시 캐롤바그지역에서 성추행범들에게 본때를 보여준 21살 여대생의 사연과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 2018-03-06
  •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이집트 법원이 대중 가수인 라일라 아메르(사진)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집트 가자 지역의 법원이 부도덕한 것을 부추기는 노래를 부른 라일라 아메르에게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아메르가 부른 보스 오마크는...
  • 2018-03-06
  •   [정희채 기자] '미투 운동'이 화제인 가운데 해외에서도 미성년자 모델의 고백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포즈를 가르쳐 주겠다는 핑계로 어린 모델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가져다 대는 등 성추행을 일삼은 사진작가를 비난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모델을...
  • 2018-03-06
  • 이혼하려는 며느리에게 수갑을 채워 집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부모들이 각각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최한돈)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감금·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공무원 A씨(61)에게 벌금 1000...
  • 2018-03-02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원주=뉴스1) 박하림 기자 =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인을 강제로 제압한 뒤 그의 중요부위에 리모컨 등의 도구를 넣은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재판장 민지현)은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2년6개월과 집행유예...
  • 2018-03-02
  • [뉴스웍스=장원수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다음달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젊은이들의 투표 장려를 위해 란제리 모델의 도발적인 영상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푸틴의 지지자들이 청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혹적인 여성 속옷모델의 ...
  • 2018-02-27
  • [뉴스웍스=장원수기자] 6세 소녀에게 순교를 한다면 영광을 누릴 것이라고 발언을 한 터키 대통령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아이에게 전쟁 중에 전사하면 국가 예우를 받게 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 2018-02-27
  • 인스타그램 스타로 유명한 미국 모델 알렉시스 렌(Alexis Ren·21)이 미국의 유명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Sports Illustrated Swimsuit Issue)’와 촬영한 화보에서 실제 수영복이 아닌 꽃으로 만든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는 사실이 공개돼...
  • 2018-02-27
  • [뉴스웍스=장원수기자] 7년 동안 남성에게 납치되어 강간과 폭행을 당하며 성노예로 지내야만 했던 전직 모델이 탈출해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올해 25살의 러시아 출신의 모델 나타샤 세레브리(사진)는 폭군으로 알려진 바체슬라프라는 남성에게 성노예로 지나다 간신히 탈출해 치료를 ...
  • 2018-02-27
  • 만취한 친구를 방치했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친구들에게 법원이 61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최근 절강성 금화시(金华市)법원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를 호텔 로비에 내려놓고 떠난 친구 9명에게 총 61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A씨는 8일 밤 금화시의 한 호텔 로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친...
  • 2018-02-27
  •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강원 강릉의 한 경기장에 핑크색 발레 치마를 입은 외국인 남성이 난입했다.   김태윤(24·서울시청)이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획득한 지난 23일, 시상식이 열린 직후 갑자기 한 외국인 남성이 울타리를 넘고 빙판 위로...
  • 2018-02-25
  • 중국의 한 남성이 복권에 당첨된 줄 알고 지금까지 저축했던 모든 돈을 다 써버려 빈털털이 신세가 됐다.   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에 살고 있는 28세 남성은 최근 자살하기 직전 집으로 찾아온 경찰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복권을 자주 사는...
  • 2018-02-25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7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새출발을 자축하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1만 4350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고 216명이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8.2.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방송대 최고령 졸업자 박...
  • 2018-02-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