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칭장(青藏)고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노인이 8년 간 노력 끝에 흑사과 재배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칭장고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노인은 8년 전 흑사과나무를 심었다. 하지만 항상 꽃을 피우지 못해 열매를 수확할 수 없었다. 8년 째 되는 올해, 흑사과 나무에 드디어 꽃봉오리가 맺혔고 노인은 결국 흑사과 재배에 성공할 수 있게 됐다.
이 흑사과는 칭장고원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특산품으로 8년에 한번 열매를 맺기 때문에 재배하기는 어렵지만 당도는 일반 사과보다 높아 인기가 높다.
가격은 하나당 150위안(약 2만 5천원)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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