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西安 서안)의 9살 소년 양옌시(楊硯希)는 출생과 동시에 뇌성마비 진단 받았다. 동시에 선천성 백내장을 앓고 있다. 양옌시의 외할머니 왕야리(王亞莉) 씨는 온 힘을 다해 아이를 길렀고, 천재 음악가를 발굴해냈다.
할머니는 "가장 힘든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비록 치료비로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3,566만 원)을 썼고, 40만 위안 넘는 빚이 있지만 아이가 동갑인 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즐기고, 노래를 부르며 상도 받는 것을 보며 남편과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양옌시가 수상한 음악 명예 증명서가 탁자 위에 가득놓여있다. 현재, 양옌시는 이미 예술 아동 가창 전문 시험 8급을 취득했다. 또한, 2016 중국 설맞이 공연 청소년 인터넷 총결선에서 우수 선수상 등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중신넷/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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