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神으로 추앙 받는 ‘외눈박이’ 송아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14일 10시13분    조회:18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도 서(西)벵골주 부르드완 지역에서 최근 커다란 눈이 하나뿐인 외눈박이 송아지가 태어나 현지 주민들이 흥분하고 있다고.

이번에 태어난 외눈박이 송아지는 코가 아예 없다.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어미로부터 버림 받았다. 그러나 주민들이 녀석을 거둬 보살피고 있다고. 

동영상 속의 외눈박이 송아지는 숨을 헐떡거리며 쉰다.


송아지 주인에 따르면 외눈박이 송아지가 태어나자 주민들이 구경하러 몰려 들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곧 외눈박이 송아지를 '신(神)의 기적'으로 간주해 숭배하기 시작했다. 외눈박이 송아지가 집안에 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송아지가 안고 있는 기형을 단안증(單眼症ㆍcyclopia)이라고 한다. 'cyclopia'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Cyclops)에서 비롯된 것이다.

단안증은 태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두뇌의 좌우엽이 분리되지 못해 안구 역시 좌우로 분화하지 못한 결과 눈이 하나인 것처럼 보이는 질환이다. 양쪽 눈이 하나로 융합해 하나의 안와 안에 자리잡으면서 얼굴 중앙에 안구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외눈박이의 코는 커다란 관 같은 원시적 형태를 갖춘다. 코가 전혀 없거나 작은 돌기만 있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물리적, 화학적, 유전적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알려져 있다. 

외눈박이 포유동물은 뇌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오래 살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2017년 5월에는 인도 아삼주에서 외눈박이 염소가 태어난 바 있다.

china focus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