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이마를 잃었던 여성이 조수석 대시보드 위에 다리를 올려놓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6년, 그라이니 킬리(35)는 끔찍한 사고로 얼굴 뼈가 모두 부러졌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 대시보드 위에 두 다리를 올려놨다가 사고를 당했다. 시속 193km로 달리던 차가 부딪히면서 차 에어백이 터졌고 그녀의 무릎은 그대로 빠른 속도로 얼굴을 강타했다. 이 때문에 그라이니의 모든 얼굴 뼈가 부러졌으며 치아 두 개도 부러졌다.
특히 심한 부위는 이마였다. 그녀는 이마뼈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고 세라믹으로 만든 맞춤형 이마가 완성될 때까지 무려 2년 동안 이마 없이 지내야 했다.
다행히 성형 수술을 통해 원래 얼굴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그라이니는 대시보드에 다리를 올려놓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기 위해 사진 공개를 결심했다. 그녀가 자신의 사연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는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에어백이 팽창하는 속도는 눈 깜빡임보다 빠르며 그 속도는 321km/h에 달한다. 그녀는 "그 속도로 내 얼굴을 찍어버린 셈"이라며 "대시보드에 다리를 올려놓으면 작은 사고에도 얼굴 전체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라이니는 "나는 한동안 내 얼굴을 거울로 볼 수 없었다. 내가 가진 최악의 기억 가운데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나같은 실수를 안 하고 비슷한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