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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8개월 만에 지뢰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소년이 새로 의족을 받자 기뻐하며 춤을 추는 모습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운영 정형외과에서 아프간 소년 사예드 라만(5)이 의료진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삽시간에 소셜미디어에 퍼졌다고 7일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은 8일까지 9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오랜 기간 내전이 발생한 아프간에는 지뢰가 다량 매설돼 있다. 카불 남동부 로가르에 사는 라만은 지뢰 파편을 오른쪽 다리에 맞았고 증세가 악화되자 의사는 무릎 아래를 절단했다. 로가르 일대는 정부군과 무장 반군 탈레반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이다. 라만은 이후 발육 상태에 맞춰 의족을 교체했고 최근 네 번째 의족을 갖게 됐다.
ICRC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10만 명 이상이 신체가 절단돼 ICRC가 운영하는 카불 현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전체 환자의 8∼10%는 어린이다. WP는 “1988년 ICRC의 카불 의료기관이 개원한 뒤 전쟁으로 신체 절단 치료를 받은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전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지금 심하게 울고 있다’ ‘마음이 찢어진다. 언제쯤이면 전쟁의 비극을 멈출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P 등 외신에 따르면 8일 카불에서는 탈레반의 자살 폭탄 테러로 테러범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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