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스페인에 문을 연 38m 길이의 미끄럼틀 이용객들이 잇달아 부상을 입어 미끄럼틀이 개장 하루 만에 폐쇄됐다.
12일(현지 시각) 미국CNN은 지난 9일 스페인 에스테포나 코스타 델 솔에 문을 연 미끄럼틀이 개장 하루 만에 사고로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두 거리 사이를 잇는 이 미끄럼틀은 38m 길이로 스페인에서 가장 긴 길이의 도심형 미끄럼틀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미끄럼틀을 이용하면 도보 10분 거리의 두 거리를 몇 초안에 오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미끄럼틀이 공개된 후 부실한 안전 장치가 논란이 되며 기대는 우려로 뒤바뀌었다.
실제로 한 미끄럼틀 개장 직후SNS에서는 미끄럼틀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이들의 게시물이 쏟아졌다. 한 여성 사용자는 "미끄럼틀을 타다 2m 가까이 날아올라 팔꿈치를 다쳤는데 경찰이 날 보고 웃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논란이 가열되자 10일 시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전문 설치 업체로부터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미끄럼틀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장 당일에만 천 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했으며 부상을 입은 이용객은 극히 소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우려를 의식한 듯 추가로 안전 검토를 하겠다고 밝히며 미끄럼틀을 잠정 폐쇄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