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나는 전골 얼굴에 부은 남성…뜨거워 펄쩍 뛰는 피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2일 05시22분 조회:11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0대 남성이 지인과 다투던 중 뜨거운 전골을 얼굴에 부어버린 영상이 공개됐다. 김이 나는 국물을 뒤집어쓴 지인이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YTN 은 지난 8일 오전 대전 선화동 한 해장국집에서 두 남성이 다투다 한 남성이 버너에 냄비째 올려진 감자탕 전골을 부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관련 영상을 9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두 남성이 다투는 장면이 담겼다. 한 남성은 앉아 있고 다른 남성은 서 있다. 서 있는 남성이 뭐라고 얘기를 하자 앉아 있던 남성이 먼저 국자가 든 그릇을 집어 던진다.
그러자 서 있던 남성이 버너에 올려 둔 냄비를 들어 앉아 있는 남성의 얼굴에 부어버린다. 바닥에 튄 국물에서 수증기가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상태다. 뜨거운 국물을 뒤집어쓴 남성은 고통스러워 펄쩍펄쩍 뛴다.
이 남성은 얼굴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경찰은 지인끼리 술을 마신 뒤 시비가 붙어 벌어진 일로 보고 가해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