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네킹 같은 몸매' 나이키가 깨부쉈다···뚱뚱한 마네킹 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8일 05시56분    조회:10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네킹 같은 몸매’ 하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8~9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 마르고 군살 없는 몸매일 겁니다. 우리가 아는 마네킹은 이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다소 비현실적인 모습을 특징으로 하지요. 그런데 최근 세계 최대 스포츠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나이키가 이런 관념을 당당히 깨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메인 쇼핑거리인 옥스포드 스트릿에 있는 매장에 뚱뚱한 마네킹을 선보이면서인데요. 나이키의 스포츠 탑과 레깅스 세트를 입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마네킹’의 등장은 말 그대로 ‘시선강탈’로 반향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언론과 소셜미디어(SNS)상에선 “미(美)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호평과 “비만을 미화한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지요. 




나이키의 이런 움직임은 비만이 많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최근 불고 있는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신체긍정) 열풍과 맞닿아 있습니다. 노브라, 파운데이션 프리(노메이크업) 등으로 특징되는 ‘탈코르셋’ 운동의 일환이라고도 볼 수 있을 텐데요. 어떤 체형이든 긍정적 생각을 갖자는 인식이 널리 퍼지자 그간 전통적인 미의 기준을 제시해온 패션·뷰티업계도 발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번 [알쓸신세-알고 보면 쓸모 있는 신기한 세계뉴스]에선 사회전반에 뿌리 깊게 깔린 외모지상주의에 반기를 선언한 이들의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비만은 뛰지 못한다”에 들고 일어났다
“비만 마네킹은 여성들에게 위험한 거짓말을 팔고 있다.” 
지난 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타냐 골드는 이 같은 제목의 칼럼으로 나이키의 새 마네킹을 저격했습니다. 



골드는 “나는 비만과의 전쟁이 사라지거나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될까 두렵다”는 말로 시작해 “그녀(마네킹)는 비만이고 나이키의 멋진 옷을 입고 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녀는 달릴 수 없을 뿐더러 당뇨병 환자일 가능성이 높고 고관절 치환술(을 해야 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지요. 참고로 영국은 비만을 일으키는 탄산음료에 설탕세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골드는 ‘비만’이라는 단어는 “경고가 되어야 한다”며 “이윤을 위해 비만 모델을 잠재적으로 건강할 것으로 취급하는 나이키를 보는 게 우려스럽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비만도 바람직한 상태인양 과체중을 조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치 비현실적인 마른 몸을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잔인하다고도 덧붙였지요. 

골드의 칼럼은 거센 반발을 불렀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그건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도대체 그게 왜 문제이냐”는 제목의 반박 기사를 실었는데요. 글을 쓴 소피아 타세우는 “나 자신도 플러스 사이즈 여성”이라며 “대개는 이런 걸 무시하지만 이 비판은 뭔가 끔찍하게 기분이 나빴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골드에 맞서 “우리는 건강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켰다”며 “나이키 마네킹은 뚱뚱한 몸을 가시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건 훌륭한 조치”라고도 맞받아쳤지요. 

“팻포비아(비만공포증)다. 다양한 몸을 배제하는 건 진보와는 정반대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일침을 놨습니다. 그는 “말랐을 때보다 더 건강하다”고도 썼습니다. “마네킹은 다양한 체형을 가진 이들이 건강관리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는 게 로렌스의 주장인데요. 이 게시글엔 16만7691개의 ‘좋아요’가 달렸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피트니스를 운영하는 사라 테일러 역시 플러스 사이즈 마네킹의 등장이 고무적이라고 말합니다. ”플러스 사이즈 여성은 운동할 수 없다는 근거 없는 믿음을 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지요. “많은 사람이 플러스 사이즈 몸은 활동적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플러스 사이즈인) 나는 7일 중 6일을 운동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스스로를 비만이라 밝힌 한 누리꾼은 골드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런던 마라톤에 참가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요. 테그웬 터커 역시 트위터에 “타냐 골드가 클릭을 위한 미끼로 아주 멋진 일을 했다”고 비꼬면서 “나는 나이키 마네킹처럼 생겼지만 올해 10㎞와 하프 마라톤에 참가했다. 비만 여성이 달릴 수 없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확실히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온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역도선수, 레슬러, 달리기 선수 가운데 플러스 사이즈라 주장하는 운동선수들도 힘을 보탰지요. 

깡마른 모델 전유물이던 패션계에 부는 ‘다양성’ 바람




나이키는 진작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보디 포지티브’ 운동의 선두에 서 온 브랜드입니다. 2016년엔 작가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 팔로마 엘세서를 모델로 기용해 스포츠 브라를 홍보했습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당시 나이키가 ‘별일도 아닌 것처럼’ 이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며, 이들을 다르게 보지 않은 나이키의 시선에 호평했지요. 최근엔 스포츠 브라 모델로 겨드랑이 털을 그대로 드러낸 나이지라아계 미국인 가수 아나스타샤 에누케를 써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곧 장애를 가진 마네킹도 매장에 세울 계획이라 하지요.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추구하던 보수적 패션계에 다양성을 인정하는 새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건 여러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국 캐주얼브랜드 타미힐피거는 장애인 모델을 앞세우며 장애인이 입을 수 있는 의류라인을 내놨습니다. 백반증 모델 위니 할로우는 차별적 시선에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했지만, 전 세계 런웨이를 누비며 무대에 섰고 보그나 코스모폴리탄 같은 유명 잡지에서 활약 중이고요. 



팝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리한나는 속옷 브랜드 ‘세비지X펜티’에서 다양한 체형의 여성이 착용할 속옷을 선보이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첫 패션쇼에선 임신부 모델인 슬릭 우즈와 엘세서를 등장시켜 화제를 모았지요. 아메리칸이글의 속옷 브랜드 ‘에어리’는 포토샵 보정을 중단하고 뚱뚱한 여성부터 장애가 있는 여성까지 다양한 체형의 일반인들을 모델로 내세운 결과에 힘입어 지난해 분기 매출이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날씬한 모델들만을 고집하는 ‘빅토리아 시크릿’과는 차별화된 행보이지요. 
“트렌스젠더를 무대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우리의 쇼는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에드 라젝은 ‘보디 포지티브’가 업계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이 같은 구시대적 입장을 밝힌 뒤 거센 역풍을 맞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사과문을 발표했지요. 최근 급격한 실적 부진을 겪는 이유와 관련해서도 미 경제 온라인 매체 쿼츠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트렌드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신체 긍정인데도 섹시한 여성 마케팅에 끈질기게 매달려서”라고 쓴소리했습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은 ‘보디 포지티브’를 널리 전파하는 데 맹활약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미국의 에슐리 그레이엄은 ‘두꺼운 허벅지가 생명을 구한다(#thickthighsaveslives)’는 해시태그를 달고 이런 운동에 앞장서고 있지요. 그는 지난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날렵한 턱선과 평평한 복부 등이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더는 당신의 팬을 할 이유가 없어졌다” 등 불만과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통해 많은 이가 대리만족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셈입니다. 그레이엄은 평소 셀룰라이트가 보이는 무보정 사진을 적나라하게 SNS에 올려왔는데요. 자신을 본 딴 바비인형을 만들 때도 꼭 지켜야 할 제작 조건으로 ‘인형의 허벅지가 서로 닿아야 한다‘는 요구를 했다고 하지요. 


하루 아침에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생각하기란 어려운 일일 겁니다. 나이키 마네킹 논란에서 보듯 거부감을 표하는 이들도 여전히 많지요. 그럼에도 ‘사회적 시선을 버리고 나답게 사는 것’이 요즘 대세에 가깝다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중앙일보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2013년 백사자와 백호랑이의 교배가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로 탄생한 ‘화이트 라이거’의 근황이 공개됐다. 무게 300kg이 넘는 ‘어른’이 됐다.  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나는 혼혈종이다. 대게 라이거는 성체가 되면 무게가 200kg정도인 일반 사자나 호랑이보다 100kg ...
  • 2019-06-17
  • 가상통화를 콘셉트로 하는 그룹 ‘가상통화소녀’, 할아버지들로만 구성된 그룹 ‘지(爺·할아버지)-팝(POP)’ 등 일본에는 기상천외한 아이돌 그룹이 많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새 그룹이 등장했다.  13일 일본의 영자매체 소라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lsqu...
  • 2019-06-17
  • 엘니뇨'로 생산 급증… 값 폭락   필리핀의 대표 과일인 망고가 '달콤하지만 부담스러운 짐'이 되고 있다.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하락하자 재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망고를 공짜로 나눠주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필리핀의 에마누엘 피뇰 농업부 장관은 "루손섬에서만 200만㎏...
  • 2019-06-17
  • 지상파방송 기자가 뉴스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음성을 변조해 익명의 인터뷰인 것처럼 방송한 사실이 적발됐다. 동료나 지인을 인터뷰했다가 제재를 받은 경우는 있어도 기자 본인이 본인을 인터뷰해서 음성 변조한 사례는 유례를 찾기 힘들다는 평가다. 해당 기자와 방송사에 대한 제재를 논의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
  • 2019-06-17
  • 국과수 제주 펜션·김포 아파트 수거 머리카락 감정 결과…수사 장기화 전망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백나용 기자 = '전 남편 살해'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은 DNA 분석이 불가능하며,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됐던 뼛조각은 동물 뼈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
  • 2019-06-14
  • 고유정. /사진=뉴스1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현 남편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유정을 고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37)는 전날(13일) 서울 지역 로펌을 통해 제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지난 3월2일 숨진 채 발견된 A씨의...
  • 2019-06-14
  • 지난해 캐나다 유콘 북극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영국인이 동상에 걸려 잘라낸 왼발 엄지 발가락을 캐나다 호텔에 기증했다. 발가락을 기증한 것도 황당한데 쓰임새는 기이하기 짝이 없다. 왕립해군 대위 출신인 닉 그리피스는 도슨시티의 다운타운 호텔 바가 이른바 ‘사우어토(Sourtoe) 칵테일’이란 ...
  • 2019-06-14
  • 지난해 연말 ‘원통’ 모양의 주황색 캡슐에 몸을 싣고 홀로 대서양 횡단에 도전했던 노인이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해외언론은 프랑스인 장 자크 사뱅(72)이 4개월 여 만에 지난 3일 목적지인 카리브해 세인트 유스타티우스 섬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72세 노인의 무모한 여행으로 ...
  • 2019-06-14
  • 샌프란시스코 지역 대학생이 '스냅챗'의 성별 전환 사진 필터 기능으로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도하던 경찰을 붙잡았다. 20살 대학생 에이선은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한 뒤 최근 유행하는 '스냅챗 성별 전환' 사진으로 본인을 16세 여성 에스더로 위장했다. 에이선...
  • 2019-06-14
  • 13일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0대 남성이 손도끼를 휘둘러 어린이집 교사 등 3명이 다쳤다. 이 남성이 손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릴 당시 어린이집 안에는 50여 명의 아이들이 있었다. 난동 행위를 목격하고 어린이집 밖으로 나온 교사는 아이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출입문을 잠갔다. 하지만 이 교사는 난동을 부...
  • 2019-06-14
  • 다뉴브강 유람선 인양할 당시 선실서 꼭 끌어안은 두 사람 발견  가해 선박 선장, 보석으로 풀려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가 인양된 지난 11일(현지 시각) 객실 입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김모(6)양은 숨진 외할머니가 끌어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구조대 관계자는 1...
  • 2019-06-13
  • 전쟁이 갈라났던 한 연인이 75년 만에 재회를 한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유럽언론은 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재회한 카라 트로이 로빈슨(98)과 자닌 피어슨(92)의 사연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감동적이면서도 안타까운 사연은 세계 2차대전이 벌어지던 지난 1944년으로 거슬러...
  • 2019-06-13
  • 독일 본 출신의 피아 클렘프(35)는 한해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가던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 활동에 전념해온 인권 활동가의 상징적 인물이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구호단체 '유겐트 레테트(젊은 구조단)' 소속 구조선 유벤타호(號) 선장을 맡아 자칫 꺼져갈 수 있는 난민 1000여명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 2019-06-13
  • 캐나다의 한 식료품 가게가 상점 로고 대신 남들에게 보여주기 다소 민망한 문구를 새긴 비닐봉지를 만들어 화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밴쿠버의 이스트웨스트마켓이 장바구니를 가져오지 않은 손님에게 ‘성인 비디오 가게’ ‘사마귀 연고 도매점’ 등의 문구가 새겨진 비닐봉지를 ...
  • 2019-06-13
  • 10대 청소년 4명이 직업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무차별 폭행, 숨지게 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돌아가며 폭행한 후 피해 학생이 숨지자 도주해 이틀간 시신을 원룸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19)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군...
  • 2019-06-13
  • 러시아 숲에서 곰에게 공격당한 남성이 곰의 혀를 물어뜯어 간신히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6월 초, 니콜라이 이르지트(29)는 사슴을 사냥하려고 러시아 남부 투바 공화국의 쿠틴스키 숲을 찾았다. 그는 일행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고 음식을 준비하던 중 냄새를 맡고 다가온 갈색 곰을 마주쳤다. 곰이 텐트를 방문...
  • 2019-06-12
  • 원나라 역사에는 유목민족의 목주가 술을 마시고 고기를 크게 먹는 호방한 생활을 연상시킬 만큼 땀을 많이 흘렸지만 몽골인들은 음식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자고 주장하지 않았다.   몽골인이 중원에 들어간 후 권력의 정점에 선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조정을 지체했는데, 홀연히 만년에 폭음과 폭음으로 인해 하...
  • 2019-06-12
  • “혼자서만 삭발해야 한다니 솔직히 걱정될 거에요” 갑자기 암 투병을 하게 돼 삭발을 결심한 소녀를 응원하기 위해 두 친구가 먼저 함께 머리카락을 밀겠다고 나선 우정 어린 사연이 세상에 공개됐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州) 중부 도시 챈들러에 있는 한 소프트볼 경기장...
  • 2019-06-12
  • 중국 허난(河南)성 북부 신샹(新鄕)시에 사는 루 지콴은 하루 다섯끼를 먹으며 지난 3개월간 10kg 이상 살을 찌웠다. 열한살짜리 이 소년은 앞으로 50kg까지 체중을 불리는 게 목표다. 펑파이뉴스 등 중국 현지매체는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름진 고기를 먹고 있는 소년 루 지콴의 사연에 주목했다.&nb...
  • 2019-06-12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