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에너지 생긴다" 매일 나체 상태로 일광욕한다는 美여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8일 07시19분    조회:13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 여성이 나체 상태로 햇볕을 쬐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에 공유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메건이 나체로 엉덩이와 신체 중요 부위 등을 치켜든 채 일광욕을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건은 스스로를 '치유자'라고 칭하면서 "일광욕을 하면서 건강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광욕은 오래전부터 있어온 고대 도교적 관행"이라며 "나체로 30초간 햇볕을 쬐는 것은 종일 옷을 입고 햇볕을 쬐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이를 통해 에너지가 충족되는 것을 느낀다. 또 수면의 질도 높아졌으며 창의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내기도 했다"며 "일광욕은 내 하루 일과로 자리잡았다. 매일 오전 5분 정도 일광욕을 한다"고 말했다.

메건은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신경독성의 커피와 카페인을 섭취하는 대신 일광욕을 해봐라. 커피 몇 잔을 마시는 것 보다 훨씬 활력이 생길 것"이라며 "집중력을 끌어모으고 목표를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더이상 커피가 필요 없고 전반적으로 에너지가 증가해 수면 부족에 시달릴 일도 없다"며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은 메건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해당 글은 약 7만 개의 '좋아요' 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진짜 이런 사람들이 싫다", "30초간 중요부위를 일광욕 하는 것과 옷을 입고 하루종일 햇빛을 쬐는게 어떻게 같을 수 있는지 설명해줄 사람? 내 고양이가 연구했나?", "이웃과 사이 나빠질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