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씨야 녀성 몸에서 나온 1.2m 뱀…의사도 놀라 뒷걸음질쳤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일 07시20분    조회:10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https://v.qq.com/x/page/k31451gb0gl.html


로씨야에서 한 녀성의 입에서 1.2메터 길이의 뱀이 나왔다. 의사가 내시경을 통해 녀성의 입안에서 뱀을 꺼내고 있다(왼쪽). 녀성의 몸에서 나온 뱀을 보고 놀라는 의료진의 모습(오른쪽).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마당에서 잠을 자던 한 로씨야 녀성의 몸에서 길이 4피트(약 1.2m)가 넘는 뱀이 나왔다. 수술을 한 의료진은 뱀이 잠을 자던 녀성의 입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했다.
 
31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씨야 다게스탄공화국 레바쉬마을에 사는 한 녀성은 집 마당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잠에서 깬 녀성은 몸이 좋지 않아 곧바로 병원에 갔다.
 
병원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녀성의 배안에 이물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신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시작했다.
 
 

녀성의 몸안에 있던 이물질은 가늘고 긴 '뱀'이었다. 의사는 녀성의 입에 내시경을 넣어 몸 속에 있던 뱀을 꺼냈다. 이 뱀은 약 1.2m가 넘는 길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수술을 받은 녀성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의료진이 수술 장면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녀성의 입에 넣은 내시경 끝에 얇고 긴 물체가 따라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녀성의 몸에서 뱀을 꺼낸 의료진이 화들짝 놀라 겁에 질린 표정으로 뒤로 물러서는 장면도 담겼다. 의료진은 “밖에서 자는 도중에 입을 통해 뱀이 들어간 것 같다”고 추정했다. 
 
한편 이 녀성이 살던 다게스탄공화국의 레바쉬마을은 카스피해 서쪽 연안에 있으며 산악지대로 이뤄져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드물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밖에서 자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80
  • "니가 인간이냐" 이미 숨진 前남편에 문자 보내고… 고유정 범행 전말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 검찰의 ‘고유정 공소장’ 단독 입수 검찰이 본 ‘고유정 사건'의 전말 ①‘완전범죄'를 꿈꿨나… 꼬리 밟힌 가짜 알리바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지난...
  • 2019-07-04
  • 4마리의 성난 대형견이 지나가는 행인을 물어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피해를 입은 여성은 함께 이동 중이었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대형견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샨구(萧山区)에서 지나가던 행인 2명을 포위한 대형견 4마리가 무차별적인 ...
  • 2019-07-04
  • 중국에서 아내와 자식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암 치료를 포기한 아버지가 중국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고 중국의 온라인 매체인 ‘thepaper.cn’이 3일 보도했다. 올해 42세인 커레이난은 2015년 위암 진단을 받았다. 부인도 얼마 후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당시 16세인 딸이 난치...
  • 2019-07-04
  • 태국인 아내를 성실히 돕는 사진으로 SNS에서 화제가 됐던 외국인이 인터폴에 수배중인 범죄자로 드러나 강제 송환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현지 언론 코코넛 등은 2017년 마약 밀매를 한 혐의로 수배가 내졌던 맥시밀리언 페른제브너가 수배 2년만에 태국 북동부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의 체포에는 ...
  • 2019-07-04
  • 해변에서 드론으로 사진을 찍던 남성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상어를 발견하고 황급히 가족을 대피시켰다. 지난 6월 말, 가족과 미국 플로리다 뉴 스미느라 해변을 찾은 댄 왓슨은 드론을 띄워 해수욕을 즐기는 아내와 세 아이를 촬영하기로 했다.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공중에서 사진을 찍을 좋은 기회"라며 드론 촬...
  • 2019-07-04
  • “이민자 구금시설에 있던 변기는 이런 모습이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민주당 하원의원은 2일(현지시간) SNS에 변기와 식수대가 합쳐진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2016년 미국 애리조나주 법원이 기록한 사진으로 감옥 내 화장실의 모습이다. 코르테즈 의원은 미국 국경 이민자 구...
  • 2019-07-04
  • 광주 경찰의 강압 수사 논란이 불거졌던 '광주 데이트 폭력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는 CCTV 영상이 3일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공개됐다.  광주 데이트 폭력 사건은 지난해 10월 28일 새벽, 여자친구를 납치해 차 안에 감금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
  • 2019-07-04
  •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의 고교생들에게 스테로이드 제제를 불법 투약해 논란을 일으킨 인물은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35·사진)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2007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2017년까지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밀수입 등 출처가 불명확한 약물을 학생들에...
  • 2019-07-04
  • 지난해 11월 어머니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한 김성관(37)의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지난 1월에는 대법원이 김성관의 아내 정모(34)씨에 대해 징역 8년을 확정하면서 일가족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부부의 죗값이 결정됐다.  돈이 궁했던 김성관은 사기 행각까지 벌이다가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때마다 가족에게 손을...
  • 2019-07-04
  • 생후 7개월 된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21·왼쪽)씨와 B(18)양이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인천에서 생후 7개월 된 딸을 집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  3일...
  • 2019-07-03
  • 욕하고 걷어차···'친절한 유정씨'의 돌변, 집만 오면 악마였다 고유정이 청주 아파트 거뮤니티에 남긴 글. 초록색 작성자가 고유정이며, 아래는 관리소장의 답글. 맨 오른쪽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오는 4일 공개할 고유정의 과거사진. [중앙포토] [JTBC 방송 캡처] 고...
  • 2019-07-03
  •   미국 고등학생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CNN의 주목을 받았다. 오하이오주 캔턴시 소재 맥킨리고등학교 3학년 마이클 왓슨(18)은 입학 당시 몸무게가 150㎏이 넘는 고도 비만이었다. 체중 탓에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고 학교생활은 우울하기만 했다. 하루는 반 친구가 얼굴에 뭐가 묻었다고 해서 턱을 어루만졌더니 &ldq...
  • 2019-07-03
  • 미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인근 코키나 해변을 산책하다 물웅덩이에서 넘어져 다리에 2cm가량의 상처를 입은 린 플레밍(77)이라는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상처 부위 통증이 심해지자 이틀 후 응급실로 옮겨져 항생제와 파상풍 주사를 맞았으나 상처를 입은 지 약 2주 만에 ...
  • 2019-07-03
  • 인도네시아에서 비둘기(사진) 한 마리가 10억 루피아(약 8243만 원)에 팔렸다.  10억 루피아는 인도네시아 평균 월급(375만 루피아·약 31만 원)을 22년 모아야 마련할 수 있는 돈이다.  2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 데티크뉴스 등에 따르면 비둘기 애호가 로비 에카 위자야 씨는 ‘자야바야’라는...
  • 2019-07-03
  • 영국 런던의 한 주택가에 비행기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떨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더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런던 남부 클래펌 지역의 한 주택 정원에 '쿵'하는 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한 남자가 떨어졌다. 떨어진 자리가 움푹 파일 정도로 충격은 컸으...
  • 2019-07-03
  • 가족과 함께 해변을 찾았던 미국의 한 여성이 살 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결국 사망했다.  3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은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린 플레밍이 지난 27일 괴사성 근막염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2주 전, 플레밍은 가족들과 함께 플로리다의 한 해변을 찾았다.  물에 들어갔다 나...
  • 2019-07-03
  • 충남 천안의 한 병원 병실에서 40대 아들과 70대 아버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아들은 이 병원에서 20년 가까이 치료를 받아왔으며, 아버지는 이 아들을 돌봐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30분쯤 천안시 동남구 천안의료원의 한 병실에 입원해 있던 A씨(45)와 아버지 B씨(76)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간호...
  • 2019-07-03
  • 일가족 몰살 현장 확인한 친인척들. [EPA=연합뉴스]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온 남편이 처자식과 처가 식구 총 9명을 한꺼번에 살해하는 범죄가 파키스탄에서 일어났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경찰은 아내와 두 명의 자녀, 장모, 처형·처제, 처조카 등 모두 9명에게 총을 쏜 뒤 불을 질러 살해한...
  • 2019-07-02
  •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광고의 어린이 성상품화 논란과 관련해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소셜미디어(SNS) 상에서는 해당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8일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가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민...
  • 2019-07-02
  • 동기 병사에게 대소변을 입에 넣게 강요한 육군 일병이 최근 군 헌병대에 구속됐습니다. 육군본부는 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7사단 예하 A 일병을 지난주 폭행과 상해, 협박과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군 당국의 조사결과, A 병사는 지난 4월 초 같은 부대 소속 동기생인 B 병사와 함...
  • 2019-07-02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