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축구스타 발락, 아들 장례치르다 '아들 여사친'과 열애…24세 연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2일 05시25분    조회:10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발락, 숨진 아들 친구인 24살 연하 모델과 열애
아들 장례식서 처음 만나 가까워져
2002 한일 월드컵서 독일 준우승 이끈 선수
독일 축구스타 미하엘 발락(왼쪽)과 모델 소피아 슈나이더한.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독일 축구스타 미하엘 발락이 사고로 숨진 아들의 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발락은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아들 에밀리오의 장례식장에서 아들의 친구 소피아 슈나이더한을 만났다.

사고로 사망한 발락의 아들 에밀리오(왼쪽)와 축구스타 미하엘 발락. 인스타그램 캡처

에밀리오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나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근 스위스의 국제 예술 박람회인 '아트 바젤'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베를린에서 공개적으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슈나이더한은 루이자 모델즈 소속 모델로 SNS 팔로워 5만4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특히 슈나이더한은 발락과 무려 24세 나이 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소피아 슈나이더한. 인스타그램 캡처

에밀리오가 숨졌을 당시 발락은 프랑스 출신 언론인 나타샤 타누스와 사실혼 관계였다. 그러나 발락은 아들의 장례식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누스와 헤어졌고 슈나이더한과 만남을 시작했다. 다만 발락 측과 슈나이더한의 모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발락은 독일 국가대표팀과 독일 레버쿠젠, 바이에르 뮌헨, 영국 첼시 등에서 맹활약한 전설적인 축구 스타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3골 4도움으로 독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발락은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을 4강에서 탈락시킨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발락은 이외에도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독일이 3위에 오르게 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80
  • 전동차 타고 가다 1만 위안 길에 흘린 노인 청소부와 교통 보조원, 행인 등이 모두 나서 100위안짜리 100장 찾아 돌려주는데 3분 소요중국에서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로 ‘비에관시엔스(別管閑事)’란 말이 있다.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면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길에 쓰러진 사람을 보고도 지나치기...
  • 2019-12-03
  • 패스트푸드점을 찾은 남성이 주문 티켓에 자신의 별명이 '추한 스웨터'로 적혀있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지난달 25일, 다니엘 그레이엄(22)은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 칙필에이(Chick-fil-A)를 찾았다가 기분 나쁜 경험을 했다. 직원의 실수로 내부에서 사용하는 주문서를 건네받은 뒤 직원이 자신...
  • 2019-12-03
  •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가 극적인 체중 감량으로 제2의 삶을 맞이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9일 한때 몸무게 590㎏에 달했던 후안 페드로 프랑코(35)씨가 3년 만에 무려 330㎏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사는 프랑코씨의 사연은 이...
  • 2019-12-02
  •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3살 여자아이가 ‘아기상어’ 인형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밤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한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탄피 45발을 회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3세 소녀가 가지고...
  • 2019-12-02
  • 입주를 눈앞에 둔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 복도 폭이 1m 남짓에 불과해 시공사가 부랴부랴 재시공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재시공 뒤에도 좁은 복도 탓에 두 집의 현관문이 부딪칠 정도여서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측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 동구 신축 아파트 ‘멋대로 시공’ 복도 폭 1.12m 불과...
  • 2019-12-02
  • 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 5살 여아가 또래 아동으로부터 상습 성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파문이 커지고 있다.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동 간 성폭력 사고 시 강제력을 가진 제도를 마련해주기 바란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아동 성폭력 피해...
  • 2019-12-02
  • 부산지법, 50대 승객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KTX 전동차[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지정 좌석에 앉아달라는 KTX 승무원 요청에 욕설하고 출동한 철도경찰에게도 갖은 욕설과 소란을 일삼은 승객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내려졌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모...
  • 2019-12-01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노상 방뇨를 말렸다며 50대 여성을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상해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41·남)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을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후 8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 2019-12-01
  • 야생에서 보기 힘든 분홍색 코끼리가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희귀 코끼리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올 4월 태어난 코끼리는 어미의 보호 아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코끼리를 촬영한 이집트 출신 사진작가 모스타파 엘브로로시는 “분홍색 아기 코끼리가 어미 곁을 졸졸 ...
  • 2019-11-29
  • 미국 유타주에서 냉동고에 11년간 보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성의 시신과 함께 70대 여성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CNN·ABC방송에 따르면 유타주 투엘시티 경찰은 2주간 행적이 묘연했던 진 매터스(75·여)의 자택을 수색한 결과...
  • 2019-11-29
  • 덜 익은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먹은 중국 남성의 뇌에서 조충이 발견됐다. 지난 10월, 중국 절강성 동부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주 씨는 돼지고기와 양고기가 들어간 훠궈를 요리해 먹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주 씨는 심한 현기증과 두통을 겪으며 간질 발작과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가까운 병원에서 뇌를 스캔한 결과...
  • 2019-11-29
  • 베트남의 한 여성이 아이폰 11을 갖겠다는 욕심에 2살짜리 조카를 팔아넘겼다. 베트남 페트로타임즈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조카를 고아라고 속여 지인에게 현금 약 7만5000원과 아이폰 11을 받고 팔아넘긴 여성을 지난 23일 구속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안장성 지역에 거주하는 한(42)은 지난달 31일 두 살배기 조카를...
  • 2019-11-29
  •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서 길을 가다가 한국인 남성에게 모욕 및 폭행을 당한 일본인 여성이 27일 재판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 심리로 열린 방모(33)씨 공판에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일본인 여성 A씨(19)는 “피고인 처벌을 원하느냐”는 판사 질문에 “네&r...
  • 2019-11-29
  • 대구의 한 학원 강사가 수십 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관계하며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보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인과 여성을 함께 성폭행하기도 했다.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지난달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7) 씨에...
  • 2019-11-29
  • [앵커]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서 5명을 숨지게 한 안인득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흘간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을 지켜본 시민 배심원 9명 가운데 8명이 사형, 1명이 무기징역 의견을 냈고, 재판부가 다수 의견을 반영해 사형 선고를 내렸는데요. 조현병 환자이고 적절한 조치가 없어서 비극이 생겼지만, 책임...
  • 2019-11-28
  •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드레스덴의 보석 박물관에서 강탈된 보석 공예품들 속에 4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다고 박물관 측이 27일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그뤼네 게뵐베' 박물관에서 지난 25일 도난당한 공예품 3세트 가운데 박물관에서 가치가 가장 큰 4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 2019-11-28
  • 호주 시드니에서 길가는 생면부지의 10대에게 돌연 주먹질을 하고 줄행랑을 친 남자를 경찰이 찾고 있다.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시드니 경찰은 26일 행인에게 ‘묻지마 폭행’을 하고 달아난 남자를 찾기 위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현지 언론 ‘7news&rsquo...
  • 2019-11-28
  • 탄핵조사 새 국면 앞두고 대응 의지 강조 관측…조롱 댓글도 줄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트윗(워싱턴=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사진.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한 인기 영화 '록키'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했다. 2019.11.27.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
  • 2019-11-28
  • "전북 모 부대장 A대령이 같은 부대 여군 부하 B씨에게 지속적이고 상습적인 강제추행·성희롱·강요를 일삼았다." 익명을 원한 제보자는 최근 중앙일보에 이런 주장이 담긴 e메일을 보냈다. 제보자는 "50대인 A대령은 20대인 B씨에게 밤에 '사랑한다' '좋아한다'고 전화하거나 업무 보고를 핑...
  • 2019-11-28
  • 병실에서 '맥주 파티'를 벌인 87살 남성의 사연에 많은 이들이 뭉클해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위스콘신주에 사는 87살 노버트 쉠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노버트 씨는 몇 주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상태는 급격히 악화했고, ...
  • 2019-11-28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