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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노폐물 배출 효과… 복숭아, 항산화 성분 농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8일 09시16분    조회: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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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은 되도록 생(生)으로 먹어야 몸에 좋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그래픽=최혜인
장안대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는 "일부는 구웠을 때 영양소가 농축돼 적은 양으로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고,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물에 닿지 않아 데치거나 삶을 때보다 수용성 아미노산, 비타민 손실도 비교적 덜하다. 단, 약한 불로 짧게 가열해야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와 전형주 교수 도움말로 구워 먹는 게 도움이 되는 채소, 과일에 대해 소개한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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