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힘 안들이고도 아랫배 뱃살 빼는 방법 서 있을 때 이런 동작 하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9일 20시29분    조회:14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같은 뱃살처럼 보여도 말랑말랑한 지방이냐, 딱딱한 지방이냐에 따라 빼는 법이 다르다. 아랫배가 나왔다면 피하지방(皮下脂肪)이, 배꼽 위의 윗배가 볼록하면 내장지방(內臟脂肪)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나의 복부지방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효률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이 소개한 뱃살 종류별 특징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 말랑말랑한 뱃살: 피하지방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지방이다. 주로 복부나 엉덩이, 허벅지에 위치한다. 섭취한 영양분 중 잉여영양분이 지방의 형태로 저축되며 필요할 때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체온을 유지하고 인슐린생산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내장지방과 달리 오래 축적돼 있어도 딱딱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하지방이 복부에 쌓이면 아랫배만 올챙이처럼 볼록 튀어나오며 물렁물렁한 살이 만져진다. 비교적 녀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피하지방 줄이는 드로인(Draw in:복부를 안쪽으로 끌어당기다) 운동법

1.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를 만든다.
2.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상태에서 힘을 주고 30초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3. 일상생활에서 생각날 때마다 반복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근육 주변의 체지방이 분해된다. 평소에 운동을 안 하던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피하지방이 많은 사람은 근력과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

 


◇ 딱딱한 뱃살: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몸 속 장기 주변에 붙어있는 지방이다. 혈관, 심장, 간, 췌장, 근육 등에 지방이 붙어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을 분비하며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한다.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뇌졸중, 당뇨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9배 이상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딱딱한 뱃살의 주요 원인은 폭식과 음주다. 음식을 빨리, 많이, 자주 먹으면 지방이 전신으로 퍼지지 못하고 쓰고 남은 잉여분이 가장 가까운 내장으로 쌓이게 된다. 기름진 음식섭취를 줄이고 과식·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장지방은 비교적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내장지방 없애는 인터벌(interval) 운동법

인터벌 운동은 고강도 운동 사이사이에 완전한 휴식이 아닌 저강도 운동을 징검다리 식으로 배치하는 방식이다. 고강도 운동 사이 휴식시간에는 조깅이나 걷기 등 가볍게 움직이면서 근육을 쉬어준다. 매 인터벌운동시간은 3∼5분이며 3∼7회 반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례를 들어 팔굽혀펴기를 하고 가벼운 제자리달리기를 세트로 묶는 방식이다. 고강도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꼭 진행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두통은 일생을 살면서 흔하게 겪는 머리의 아픔이다. 두통에는 특별한 병 없이 나타나는 일차 성 두통과 다른 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차 성 두통이 있다. 일차 성 두통에는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일한 뒤 나타나는 긴장성 두통과 특별한 자극에 대하여 혈관이 심하게 박동하거나 신경이 예민하게...
  • 2020-05-20
  • 발제자/ 장경률 재한동포문인협회 공동대표 5월 14일 동포세계신문, EKWtv 주최하고 삼강포럼 후원한 "주제가 있는 원탁토론회" 장경률 연변일보 논설위원(삼강포럼 공동대표)는 "코로나19는 전 인류의 공공의 적" 주제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재한조선족 동포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경률 발...
  • 2020-05-19
  •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질환이 있다. 바로 ‘염증성장질환’이다. 염증성장질환은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 만큼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린다. 염증성장질환은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가 장점막을 나쁜 물질로 오인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염증성장질환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
  • 2020-05-19
  • 영양소는 부족해도, 과해도 문제다. 대표적인 게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는 성장이 더뎌지고, 성인은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과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칼슘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칼슘은 골(뼈)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 2020-05-19
  •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은가? 자꾸 감기에 걸리나? 먹는 것도 없는데 자꾸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숙면 = 잠을 설치면 신경질이 난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기운이 떨어지고, 직접적으로...
  • 2020-05-19
  • 어떤 것들이 있나 /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항염효과 탁월 / 오미자 추출물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 / 단맛에 촉촉하고 즙이 많은 숙지황 / 비염 등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효과 / 건조해진 폐·기관지엔 미나리가 좋아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넘겼다가는...
  • 2020-05-18
  •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7일 오후 7시30분(그리니치 표준시·GMT)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31만56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미국(9만789명), 영국(3만4636명), 이탈리아(3만1908명), 프랑스(2...
  • 2020-05-18
  •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집 정리하는 분 많으시죠?”   겨울철 옷과 어느새 쌓인 짐들을 보며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이라고 해요.   깔끔한 정리정돈 방법 함께 알아봐요. 봄맞이 대청소에서 조금 더 쉬운 똑소리 나는 살림법을 소개한다. ▧ 동선 짜기 수학에만 공식이 있는 게 아니라 청소에도 공식이...
  • 2020-05-15
  • 통증 3~6개월 지속 땐 정밀 검사 40대 미만은 근육 긴장·거북목 탓… 보는 행위 줄이고 허리 펴야 개선 목이 불편하거나 아플 때 혹시 '목디스크' 아닐까 걱정을 한다. 목 통증은 전 인구의 60%가 한 번쯤 경험하는 증상이다. 일시적인 것은 괜찮지만, 40대 이상에서 3~6개월 이상 목 통증이 계속된다...
  • 2020-05-15
  • 남성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이유는? 남성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이유는 특정 효소가 더 많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병원 연구팀은 유럽 11개국 심부전 환자 3720명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에게서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2(ACE2)'가 여...
  • 2020-05-14
  • 유방암은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치료가 잘 되는 암이지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말기로 갈수록 생존율이 급감한다. 또한 완치 후에도 재발이 잘 되는 암에 꼽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유방암을 정확히 잡아내려면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를 둘 다 해보는 게 좋다. 암이 발견될 가능성이 ...
  • 2020-05-13
  • 페경기에 가까워지면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몸에서 열감이 느껴지며 체중이 증가해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이 따르게 된다. 이럴 때는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특정한 음식이 이런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고 완화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페경기를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가. ...
  • 2020-05-13
  • 피부암은 그동안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다. 백인이 유색 인종에 비해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이다. 바깥활동을 즐기는 백인들의 특성도 작용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캠핑과 등산, 여행 등 야외 레저활동 인구가 늘면서 피부암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암 등록 통계...
  • 2020-05-12
  • 채소는 다이어트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다. 그런데 채소라고 해서 다 '살찌는 것'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살이 찌도록 하는 채소들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남녀 13만여 명의 식단 정보가 자세히 기록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과일과 채소 섭취에 따른 체중 변화에 대해...
  • 2020-05-12
  • 사람들이 이어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바로 출·퇴근길이다. 실제 시장조사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가량(46.8%)이 '이동 시'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지루한 이동 시간을 더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다. 비슷한 이유...
  • 2020-05-11
  •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이란, 한국, 영국, 미국 등의 코로나19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은 국가의 환자는 사망률이 높지 않았...
  • 2020-05-11
  •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로 달걀노른자를 피하는 경우가 있다.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1개 200㎎)과 콜레스테롤 하루 권장 섭취량(300㎎)을 비교하면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는 하지만 레시틴도 들어있어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
  • 2020-05-11
  •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향상시키고, 질환을 물리치는 면역력도 높이는 음식 궁합이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닷컴'이 소개한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조합 5가지를 알아본다.  1. 강황+후추  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병 예방 효과 등 몇 가지 장점이 ...
  • 2020-05-09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어깨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움직임이 잦은 부위여서 탈이 나기 쉽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 중 하나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이다. 환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수는 2015년 73만 1346명에서 2019년 78만 9403명으로...
  • 2020-05-09
  • 20~30대에 레이저 시술 시작 40대엔 보톡스·필러주사 많고 50대는 실 리프팅·고주파 늘어 이마·미간·눈가주름 쉽게 개선 보톡스 등 가성비 좋아 인기 [서울경제] 콜라겐은 힘줄·인대·피부 등 신체조직을 지지하고 연결한다. 피부의 70%, 안면유지인대(얼굴 근육층~진피층까지 피...
  • 2020-05-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