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힘 안들이고도 아랫배 뱃살 빼는 방법 서 있을 때 이런 동작 하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9일 20시29분    조회:13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같은 뱃살처럼 보여도 말랑말랑한 지방이냐, 딱딱한 지방이냐에 따라 빼는 법이 다르다. 아랫배가 나왔다면 피하지방(皮下脂肪)이, 배꼽 위의 윗배가 볼록하면 내장지방(內臟脂肪)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나의 복부지방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효률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이 소개한 뱃살 종류별 특징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 말랑말랑한 뱃살: 피하지방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지방이다. 주로 복부나 엉덩이, 허벅지에 위치한다. 섭취한 영양분 중 잉여영양분이 지방의 형태로 저축되며 필요할 때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체온을 유지하고 인슐린생산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내장지방과 달리 오래 축적돼 있어도 딱딱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하지방이 복부에 쌓이면 아랫배만 올챙이처럼 볼록 튀어나오며 물렁물렁한 살이 만져진다. 비교적 녀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피하지방 줄이는 드로인(Draw in:복부를 안쪽으로 끌어당기다) 운동법

1.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를 만든다.
2.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상태에서 힘을 주고 30초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3. 일상생활에서 생각날 때마다 반복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근육 주변의 체지방이 분해된다. 평소에 운동을 안 하던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피하지방이 많은 사람은 근력과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

 


◇ 딱딱한 뱃살: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몸 속 장기 주변에 붙어있는 지방이다. 혈관, 심장, 간, 췌장, 근육 등에 지방이 붙어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을 분비하며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한다.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뇌졸중, 당뇨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9배 이상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딱딱한 뱃살의 주요 원인은 폭식과 음주다. 음식을 빨리, 많이, 자주 먹으면 지방이 전신으로 퍼지지 못하고 쓰고 남은 잉여분이 가장 가까운 내장으로 쌓이게 된다. 기름진 음식섭취를 줄이고 과식·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장지방은 비교적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내장지방 없애는 인터벌(interval) 운동법

인터벌 운동은 고강도 운동 사이사이에 완전한 휴식이 아닌 저강도 운동을 징검다리 식으로 배치하는 방식이다. 고강도 운동 사이 휴식시간에는 조깅이나 걷기 등 가볍게 움직이면서 근육을 쉬어준다. 매 인터벌운동시간은 3∼5분이며 3∼7회 반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례를 들어 팔굽혀펴기를 하고 가벼운 제자리달리기를 세트로 묶는 방식이다. 고강도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꼭 진행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단 음식·음료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단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팀은 2005~2012년 몬트리올에서 연구된 자료를 바탕으로, 식이요법과 전립선암 발병 여부의 관계를...
  • 2020-07-28
  • 심근경색환자가 항혈소판제와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를 병용한 경우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도가 7배, 출혈사건 발생 위험도가 4배 높았다.​/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급성심근경색환자가 항혈소판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를 병용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도가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
  • 2020-07-28
  •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만 대부분은 조금 해보고 금방 자신감을 잃게 된다. 그런데 이때 조금만 더 참아내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또 잘하게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이상한 장치들을 사용해보도록 ...
  • 2020-07-28
  •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인두와 후두를 자극하여 발생합니다. 위의 내용물 중 위산은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고 소화를 돕지만 위산이 과도하게 역류하게 된다면 점막에 큰 자극을 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쉽게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까...
  • 2020-07-28
  • 생활 속에서 눈피로를 회복시키는 법을 알고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혹사당한 눈. 눈의 피로가 지속될 때 생기기 쉬운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며 아프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들고...
  • 2020-07-27
  • 계피를 먹으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계피를 먹으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제2형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조슬린당뇨병센터 연구팀은 12주간 당뇨병환자 51명에게 계피 500㎎이 든 알약과 계피가 들어있지 않은 위...
  • 2020-07-24
  •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 여름은 다이어터들에게 괴로운 계절로 꼽힌다. 비만클리닉을 찾는 다수의 사람들도 “여름이 정말 힘들어요” 라고 말한다. 가만히 있어도 몸에 힘이 빠지고, 높아지는 불쾌지수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짜증이 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장마철까지 겪게 된다면 심리적으...
  • 2020-07-24
  • 여름철 피부관리법여름철 피부건강을 지키려면 피부에 열이 오르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선풍기 바람을 피하고, 화장품 유통기한을 지켜 사용하고 관리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30대 녀성 A씨는 요즘 거울 보기가 싫다. 날이 더워진 이후로 피부가 더 처지고 주름도 부쩍 늘어난 것만 같아 신경 쓰인다. 실제 여름...
  • 2020-07-24
  • 카나다 퀸스대 연구진, 새로운 뇌활동분석법 개발 뇌활동패턴 단순화하니 ‘생각벌레’ 형상 나타나 뇌에서는 하루에도 수천번의 생각이 떠올랐다 사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픽사베이하루에도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산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들도 있고,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
  • 2020-07-22
  • [사진=Dvoinik/gettyimagesbank]녀성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임신, 출산을 겪은 후에 폐경에 이르기까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다. 이 녀성호르몬은 단순히 녀성성의 문제 뿐만아니라 노화,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병적 증상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에 따르면, 녀성들이 가장 급격한...
  • 2020-07-22
  • 발기부전·조루증보다 음경만곡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남성이 늘었다는 이탈리아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발기부전·조루증보다 음경이 휘는 음경만곡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남성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음경만곡증은 발기된 후, 음경이 전후 또는 좌우 어느 방향으로든지 휜 것을 말...
  • 2020-07-21
  • [사진=fizkes/gettyimagesbank]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구조와 과도한 업무 및 학업,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숙명인 셈이다. 의학 령역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가 20세기에 이르러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에 의해 나왔다. 셀리...
  • 2020-07-17
  • '폐경 이행기' 대처법한국녀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3세. 폐경 4~5년 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폐경 이행기'가 온다. 이 시기에 만반의 건강 준비를 해놔야 한다. 녀성은 일생의 40%를 폐경 후 상태로 살아가는 데, 폐경 전과 폐경 후의 건강 상태는 완전히 달라진다. '녀성호르몬' 특혜...
  • 2020-07-17
  •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40대 직장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깨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린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들어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나면 속이 쓰리고 배가 아팠다. 최근에는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까...
  • 2020-07-15
  •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 예로부터 조상들은 '이열치열' 정신으로 여름을 맞이했다. 열을 열로써 다스리겠다는 의지로 가장 더운 여름날, 삼계탕 등의 뜨끈한 보양식을 섭취하며 더위를 이겨냈다. 현재까지도 초복·중복·말복에는 뜨끈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고지방식의...
  • 2020-07-15
  • [레이디경향] 남성용 피임약. 력사적으로 남성용 피임약은 제약회사의 주요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녀성용 피임약은 여러 형태로 출시되고 있지만, 남성용 피임약은 1960년대 중반부터 연구 중이라는 기사들이 나왔음에도 시판된 것은 없다. 남성용 피임약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과제는 성욕이나 성적 능력이 감퇴되지 않...
  • 2020-07-15
  • 엉덩이가 납작한 사람은 고관절 점액낭염이 생길 확률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엉덩이가 납작하면 잘 생기는 병이 있다. '고관절 점액낭염'이다. 뼈의 돌출부나 근육과 근육 사이에는 마찰을 줄이는 기능을 하는 '물주머니' 같은 점액낭이 있다. 고관절 주위에도 앞쪽 장요근 아래, 허벅지 뼈 위쪽 튀...
  • 2020-07-15
  • 소화 어려운 음식 피하고 육류 섭취・운동으로 체력 길러야 젊을 때는 별 탈을 못 느끼다가도 중년 이후에 음식물 소화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신경성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었거나, 체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사람의 소화기능은 생존과 직결되므로 노화가 진행돼도 가장 늦게까지 유지되...
  • 2020-07-14
  • 이번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최고로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여름철이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사진 Wikimedia Commons] 여름이 되면 덥고 습해 잠을 설치는 경우 많고, 쉽게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한 여름 보양식을 ...
  • 2020-07-14
  • 여름을 대비해 몸매 만들기에 나서는 사람이 늘고 있다.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늘리는 것은 관절과 척추 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단기간 무리한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다가 '허리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허리디스크와 척추분리증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
  • 2020-07-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