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잠을 잘 때 휴대폰을 얼만큼 멀리해야 방사가 없는가? 드디여 그 답을 찾아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7일 14시46분    조회:7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만약 휴대폰이 없다면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일주일도 “살기 힘들" 것이다. 

휴대폰에 대한 의지가 이렇게도 높은 오늘날 휴대폰 방사에 대한 설도 전해질수록 마성적이다. 

당신은 아래 이런 말들을 들어보았거나 혼자 조용히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잠을 잘 때 휴대폰을 베개 옆에 두면 안돼, 아니면 방사가 있을 수 있어”

“휴대폰의 배터리가 적을수록 방사가 더 크다”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방사가 더 크다”

“휴대폰의 신호가 약할수록 방사가 더 크다”

“휴대폰에 방사가 있기에 임산부는 놀면 안 된다”

휴대폰의 방사가 정말로 그렇게 무서운가? 오늘 여러분께 철저하게 분석해드리겠다. 

방사란 무엇인가?

방사란 한마디로 일종 에너지의 전달인데 일반적으로 전리 방사선과 비전이성 방사선으로 나눈다. 

전리 방사선은 방사 에너지가 충분히 높아 원자를 전리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키는데 례를 들면 원자핵 복사, CT 검사 등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들의 신체를 상하게 하기 쉬운데 례를 들면 세포 암변, 불임을 초래하거나 태아의 사망과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비전이성 방사선은 에너지가 비교적 낮아 원자를 전리할 수 없기에 인체에 대한 손상이 상대적으로 작다. 례를 들면 전자레인지, 무선 전파 등이다. 

전리 방사성의 위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 신체의 세포는 결국 원자로 조성된 것인데 만약 방사의 에너지가 너무 높으면 원자 중의 전자가 공격을 받아 소속된 원자를 떠나게 되고 원자가 양전기를 띠게 되어 세포의 물질 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따라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방사가 인체에 주는 위해는 아주 크다.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방사”를 이야기하면 얼굴색이 변하는데 이는 주요하게 전리 방사선 때문이다. 그러나 휴대폰의 방사는 비전이성 방사선에 속하는데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휴대폰은 최근의 기지국에 무선 전파를 발사하고 기지국은 접수한 무선 전파를 다시 교환대에 전송하며 마지막으로 교환대에서 다른 기지국 또는 고정 네트워크에 호출 접속하여 통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기지국에 발송한 무선 전파를 어느 정도에서 일부분 흡수하기에 휴대폰 방사를 형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X선 등 전리 방사선의 빈률에 비하면 휴대폰의 방사 빈률은 아주 낮다. 그러므로 휴대폰의 방사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전자파의 스펙트럼과 성질(출처: 위키피디아)

휴대폰 방사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가?

이 문제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에 학술계에서 여전히 논란이 존재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휴대폰 방사를 포함한 “주파수 전자파”를 2B류 발암 물질로 확정하였다. 

2B류 발암 물질 즉 “인체에 대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류형의 발암 물질은 인체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제한되어 있으나 실험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인류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부족하지만 실험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충분하다”를 가리킨다.  

간단히 말하면 휴대폰 방사와 암 유발은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으나 증거는 충분하지 않다. 2B류 발암 물질은 또 블랙, 휘발유, 역청, 은행잎 추출물 등을 포함한다.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놀면 방사가 더 크다?

그리고 또 휴대폰의 배터리가 낮을수록 방사가 더 크다는 말도 있다. 

휴대폰은 통화를 하든 대기 상태든 모두 최근에 있는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전자파 신호를 보낸다. 휴대폰이 발사하는 전자파의 강약(발사 공률)은 휴대폰의 배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배터리와 방사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에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놀면 방사가 특별히 크다”는 말도 증거가 부족하다. 

그러나 일부 휴대폰의 배터리는 뜨거워질 수 있음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위험이 발생하기에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휴대폰의 신호가 약할수록 방사가 더 크다?

이는 일정한 근거가 있다. 휴대폰에 나타나는 신호는 휴대폰이 밖으로 발사하는 신호의 강약이 아니라 휴대폰이 기지국에서 접수한 신호의 강약이다. 

휴대폰의 신호가 만약 아주 약하면 이는 기지국의 신호가 휴대폰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주 미약하다는 것을 설명하므로 휴대폰은 기지국이 “들리게” 하기 위해 발사하는 신호의 공률을 제고하고 따라 방사도 커진다. 

전화할 때 빈률 이동도 비슷한 원리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휴대폰이 자체로 발사하는 공률은 상한선이 있고 여기서 말하는 방사가 커진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뜻을 의미한다. 

임산부는 휴대폰을 사용하면 안된다?

비록 휴대폰 방사 자체는 무섭지 않지만 임산부의 임신 기간에 일정한 동안은 “방사 민감기”가 있는데 이 시간이 바로 임산부가 임신한 첫 3개월이고 이 동안에 아이는 몹시 연약하다. 

만약 이 3개월 동안에 임산부가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면 아이의 성장에 해를 끼치기 쉽다. 

그래서 이 3개월 동안에 임산부는 휴대폰 사용 시간을 특별히 공제해야 한다. 

휴대폰을 얼만큼 멀리해야 방사가 없는가?

비록 아직까지 휴대폰이 머리와 얼만큼 멀리해야 합리한지에 대한 권위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휴대폰 방사는 거리에 따라 낮아진다. 휴대폰과 50cm 떨어졌을 때 방사의 영향이 지극히 미미하다고 하는 연구 조사도 있다. 

하지만 1.5m 떨어져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여하튼 1.5m 떨어지면 휴식할 때 적어도 휴대폰에 손이 닿지 않아 잠을 편히 잘 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비록 휴대폰 방사가 

비전이성 방사선에 속하지만

휴대폰을 계속 보지 말아야 하고

시간이 오래되면

인체에 대한 방사의 영향이 커질 수 있다. 

그밖에

오래동안 머리를 숙여 휴대폰을 보면 

경추가 다칠 수 있고

 반쯤 누운 자세로 휴대폰을 보면

요추가 다칠 수 있으며

지나치게 휴대폰을 사용하면

눈을 해칠 수 있다.

이런 위해는 휴대폰 방사보다 더 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

휴대폰이 아무리 좋아도 

절도 있게 써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1주일에 1~2회 낮잠을 자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로잔대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35~75세 성인 34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낮잠 패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후 평균 5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1~2회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낮잠을 자...
  • 2019-09-11
  • 깨끗한 손으로 잇몸을 마사지하면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치아가 튼튼해야 골고루 먹어 영양 섭취를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치주질환이 생기면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자칫 전신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30대 중반 75%, 40대 이상 80~90%...
  • 2019-09-09
  •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거북목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평소 자신도 모르게 목이 앞으로 쑥 내밀어진 자세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자세는 피로와 통증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의정부 함소...
  • 2019-09-02
  •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면 구강 내 세균 증식을 막아 심혈관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 세 번 꼼꼼하게 양치하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은 구강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면 구강 내 세균 증식을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
  • 2019-08-28
  •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 식사 후 15분이상 지나야 분비 음식 덜씹고 삼키면 위에 부담 오래 씹으면 뇌 건강에도 도움 [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결정짓는 제1요소는 식습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고루 챙겨 먹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본이다. 식습관 중에서 가장 나쁜...
  • 2019-08-26
  • 관절이 뻣뻣하다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생선을 먹으면 좋다. 또 뭐가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몸무게 = 체중이 많이 나가면, 관절에 가는 부담도 늘어난다. 0.5킬로그램이 찔 때마다 무릎 관절에 가는 하중이 2킬로그램씩 ...
  • 2019-08-14
  • 편두통이 있는 사람이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많이 마시면 편두통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루에 1~2잔의 커피는 문제가 없었다.  미국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수면장애학과 연구팀은 간헐성 편두통 성인 환자 98명의 자료를 토대로 추적 연구를 실시했다. 대상자들의 한 달 평균 편두통...
  • 2019-08-09
  •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치명적인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이처럼 극단적인 상태에 이르진 않더라도 평소보다 두뇌 회전이 느려지고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듯 머리를 굴리기 힘들다.  이럴 때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부분적으로나마...
  • 2019-08-06
  •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음주는 탈수증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4일 전문가들은 여름철 과도한 음주를 할 경우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취기가 쉽게 올라오고 탈수증 등을 유발...
  • 2019-08-05
  • 중금속은 식품을 통해서 노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상생활 속 식품을 통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을 줄일 수 있도록 식품 조리 및 섭취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가정에서 식품 조리 시, 조금만 주...
  • 2019-08-02
  • 휴대폰 알람이 울린다. 눈을 감은 채 대충 터치해 5분 후에 다시 울리게 만들어 놓고 베개를 끌어 안는다.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지각이다! 서둘러 씻고, 머리도 제대로 말리지 못한 채 습하고 뜨거운 거리로 달려나간다.  아침은 늘 이래야 하는 걸까? 보다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지 ...
  • 2019-08-02
  • 유산균은 장 내 유익균을 늘려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사진=조선일보 DB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 몸의 장기는 바로 '장'이이다. 작은 뇌라고 불리기도 하는 장은 외부로부터 유입된 물질들이 접촉되는 주요 장소다. 장의 표면을 이루고 있는 점막에서는 음식물, 병원균...
  • 2019-07-29
  • 하루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비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에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비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시몬볼리바르대 연구팀은 10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하루 5시간 이...
  • 2019-07-29
  • [사진=gettyimagesbank/romrodinka]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까다로운 식습관으로 고민한다. 음식을 먹을 때 유난히 까다롭다면, 자폐증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수잔 메이스 교수팀은 자폐증 어린이의 70%가 비정형(非定型)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
  • 2019-07-26
  •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등 뜨거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다.  특히 신체기능과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노년기의 경우, 삼복더위에 섭취하는 보양식은 건강유지를 위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종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
  • 2019-07-23
  • [사진=ankomando/shutterstock] 얇은 옷차림으로 외출하는 요즘, 에어컨 바람이 센 곳에 들어가면 엄청난 한기를 느끼게 된다. 특히 통증 환자는 이로 인해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뼈마디가 쑤시고 욱신거리는 목 디스크와 어깨 관절 통증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관절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받거나 통증이 ...
  • 2019-07-23
  • 자외선은 기미, 잡티를 유발하고 탄력 저하, 주름 증가 같은 노화 현상을 촉진한다. 뿐인가? 자외선은 피부암을 일으킨다.  볕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자외선에 대처할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야후 라이프스타일'이 자외선의 위험에 누구보다 민감한 피부암 생존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자외선 ...
  • 2019-07-19
  • [사진=ViChizh/shutterstock] 소화 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 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상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한 가지 증상만 일컫는 것이 아니며, 속 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 복부 팽만감, 구역, 오심 등의 여러 증상을 포함한다.  대부분의 소화 불량증은 대개 증상이 심하지 않으...
  • 2019-07-18
  •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뱃살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우리 몸의 시한폭탄이다. 뱃살을 줄이는 식습관을 알아봤다.  ■국물음식, 피해야 하는 이유  국물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방 사이사이 작은 혈관에서 조직액이 유출되는 현상인 부종이 발생한다.  이 부종...
  • 2019-07-17
  • [사진=innovatedcaptures/gettyimagesbank] 위암은 위 점막에서 시작한 암세포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퍼진다.  점막층, 점막하층까지 암이 있으면 조기 위암, 근육층 이상까지 퍼지면 진행성 위암이라고 한다. 위 점막의 선 세포(샘 세포)에서 생긴 암이 가장 많다. ...
  • 2019-07-17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