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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휴대폰을 얼만큼 멀리해야 방사가 없는가? 드디여 그 답을 찾아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7일 14시46분    조회: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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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휴대폰이 없다면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일주일도 “살기 힘들" 것이다. 

휴대폰에 대한 의지가 이렇게도 높은 오늘날 휴대폰 방사에 대한 설도 전해질수록 마성적이다. 

당신은 아래 이런 말들을 들어보았거나 혼자 조용히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잠을 잘 때 휴대폰을 베개 옆에 두면 안돼, 아니면 방사가 있을 수 있어”

“휴대폰의 배터리가 적을수록 방사가 더 크다”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방사가 더 크다”

“휴대폰의 신호가 약할수록 방사가 더 크다”

“휴대폰에 방사가 있기에 임산부는 놀면 안 된다”

휴대폰의 방사가 정말로 그렇게 무서운가? 오늘 여러분께 철저하게 분석해드리겠다. 

방사란 무엇인가?

방사란 한마디로 일종 에너지의 전달인데 일반적으로 전리 방사선과 비전이성 방사선으로 나눈다. 

전리 방사선은 방사 에너지가 충분히 높아 원자를 전리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키는데 례를 들면 원자핵 복사, CT 검사 등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들의 신체를 상하게 하기 쉬운데 례를 들면 세포 암변, 불임을 초래하거나 태아의 사망과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비전이성 방사선은 에너지가 비교적 낮아 원자를 전리할 수 없기에 인체에 대한 손상이 상대적으로 작다. 례를 들면 전자레인지, 무선 전파 등이다. 

전리 방사성의 위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 신체의 세포는 결국 원자로 조성된 것인데 만약 방사의 에너지가 너무 높으면 원자 중의 전자가 공격을 받아 소속된 원자를 떠나게 되고 원자가 양전기를 띠게 되어 세포의 물질 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따라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방사가 인체에 주는 위해는 아주 크다.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방사”를 이야기하면 얼굴색이 변하는데 이는 주요하게 전리 방사선 때문이다. 그러나 휴대폰의 방사는 비전이성 방사선에 속하는데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휴대폰은 최근의 기지국에 무선 전파를 발사하고 기지국은 접수한 무선 전파를 다시 교환대에 전송하며 마지막으로 교환대에서 다른 기지국 또는 고정 네트워크에 호출 접속하여 통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기지국에 발송한 무선 전파를 어느 정도에서 일부분 흡수하기에 휴대폰 방사를 형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X선 등 전리 방사선의 빈률에 비하면 휴대폰의 방사 빈률은 아주 낮다. 그러므로 휴대폰의 방사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전자파의 스펙트럼과 성질(출처: 위키피디아)

휴대폰 방사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가?

이 문제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에 학술계에서 여전히 논란이 존재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휴대폰 방사를 포함한 “주파수 전자파”를 2B류 발암 물질로 확정하였다. 

2B류 발암 물질 즉 “인체에 대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류형의 발암 물질은 인체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제한되어 있으나 실험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인류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부족하지만 실험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충분하다”를 가리킨다.  

간단히 말하면 휴대폰 방사와 암 유발은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으나 증거는 충분하지 않다. 2B류 발암 물질은 또 블랙, 휘발유, 역청, 은행잎 추출물 등을 포함한다.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놀면 방사가 더 크다?

그리고 또 휴대폰의 배터리가 낮을수록 방사가 더 크다는 말도 있다. 

휴대폰은 통화를 하든 대기 상태든 모두 최근에 있는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전자파 신호를 보낸다. 휴대폰이 발사하는 전자파의 강약(발사 공률)은 휴대폰의 배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배터리와 방사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에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놀면 방사가 특별히 크다”는 말도 증거가 부족하다. 

그러나 일부 휴대폰의 배터리는 뜨거워질 수 있음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위험이 발생하기에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휴대폰의 신호가 약할수록 방사가 더 크다?

이는 일정한 근거가 있다. 휴대폰에 나타나는 신호는 휴대폰이 밖으로 발사하는 신호의 강약이 아니라 휴대폰이 기지국에서 접수한 신호의 강약이다. 

휴대폰의 신호가 만약 아주 약하면 이는 기지국의 신호가 휴대폰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주 미약하다는 것을 설명하므로 휴대폰은 기지국이 “들리게” 하기 위해 발사하는 신호의 공률을 제고하고 따라 방사도 커진다. 

전화할 때 빈률 이동도 비슷한 원리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휴대폰이 자체로 발사하는 공률은 상한선이 있고 여기서 말하는 방사가 커진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뜻을 의미한다. 

임산부는 휴대폰을 사용하면 안된다?

비록 휴대폰 방사 자체는 무섭지 않지만 임산부의 임신 기간에 일정한 동안은 “방사 민감기”가 있는데 이 시간이 바로 임산부가 임신한 첫 3개월이고 이 동안에 아이는 몹시 연약하다. 

만약 이 3개월 동안에 임산부가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면 아이의 성장에 해를 끼치기 쉽다. 

그래서 이 3개월 동안에 임산부는 휴대폰 사용 시간을 특별히 공제해야 한다. 

휴대폰을 얼만큼 멀리해야 방사가 없는가?

비록 아직까지 휴대폰이 머리와 얼만큼 멀리해야 합리한지에 대한 권위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휴대폰 방사는 거리에 따라 낮아진다. 휴대폰과 50cm 떨어졌을 때 방사의 영향이 지극히 미미하다고 하는 연구 조사도 있다. 

하지만 1.5m 떨어져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여하튼 1.5m 떨어지면 휴식할 때 적어도 휴대폰에 손이 닿지 않아 잠을 편히 잘 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비록 휴대폰 방사가 

비전이성 방사선에 속하지만

휴대폰을 계속 보지 말아야 하고

시간이 오래되면

인체에 대한 방사의 영향이 커질 수 있다. 

그밖에

오래동안 머리를 숙여 휴대폰을 보면 

경추가 다칠 수 있고

 반쯤 누운 자세로 휴대폰을 보면

요추가 다칠 수 있으며

지나치게 휴대폰을 사용하면

눈을 해칠 수 있다.

이런 위해는 휴대폰 방사보다 더 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

휴대폰이 아무리 좋아도 

절도 있게 써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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