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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화로 인한 피부 처짐, 리프팅 시술로 효과 높이려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29일 13시02분    조회: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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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려 보이는 외모를 원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피해갈 수 없다. 로화 예방에 좋은 화장품이나 관리법이 쏟아져도 약간의 관리만 도울 뿐, 이미 찾아온 로화를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 로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피부다. 얼굴 곳곳에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늘어지기 때문에 얼굴라인이 무너지고 커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피부로화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최근 피부로화를 보다 빠르고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술 없이 피부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강한 초음파 에너지가 진피층과 SMAS층(피부 깊이 피하지방층 아래 근육을 감싼 근막층)까지 작용해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아래에 있는 피하지방층이 많아져 지탱이 어렵고 결국 피부를 처지게 하는데 이때 SMAS층이 피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SMAS층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리프팅 레이저의 원리다. 그 중에서도 슈링크 레이저는 피부 속까지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도달시켜 콜라겐의 재생을 돕는 시술이다. SMAS층을 당김으로써 콜라겐 생성과 탄력 있는 V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짧은 시간 시술이 가능해 오랜 시술 시간이 부담스러웠던 환자들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다. 피부 표면에 자극이 적기 때문에 붓기나 붉어짐이 거의 없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미앤미의원 노원점 안남주 원장은 “리프팅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로화개선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찾는 만큼 무분별하게 시술하지 말고, 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레이저 강도와 횟수로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리프팅 시술은 가볍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이지만, 시술후 주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으면 염증이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시술 후 해당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마사지나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부작용이 생길 경우 시술 받은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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