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강100세] 매일 스스로 장 청소 간단방법 4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1일 19시55분    조회:3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장 청소하는 법 4가지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해야 로폐물 배출이 잘 돼 면역력을 지키는데, 기상 직후 물 마시기,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먹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장(腸) 건강이 필수다. 몸의 면역세포 70~80%가 장에 존재하고 장내 점막이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독소 등이 혈류로 류입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장 건강을 유지하려면 연동운동이 활발해 로페물이 오래 쌓여있지 말아야 한다. 장 건강을 돕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잠에서 깬 직후 물 한잔 마시기
아침에 일어난 뒤, 물 한잔을 바로 마시면 장운동이 원활해진다. 몸 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대변이 딱딱해지지 않고 장의 련동운동이 원활해 속이 더부룩한 증상과 변비를 예방한다. 특히 공복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위장이 자극돼 소화가 촉진되고 로페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끼니 거르지 않고 육류 적당히 먹기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육식 위주의 편식을 자제해야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끼니를 제때에 먹는 습관을 지니면 소화효소, 호르몬 등 각종 생체활성물질이 일정한 시간에 분비돼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육류나 튀김 등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육류는 장 속에 비교적 오래 머물러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위험이 있다. 또한 육류를 소화하기 위해 몸 속에서 ‘담즙(소화효소)’ 분비량이 늘어나면 대장세포의 분렬을 촉진해 암 발생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식이섬유 충분히 먹기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량을 늘리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대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장내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식이섬유는 양배추·고구마 등 각종 채소와 통곡물에 들어있는데 100g 기준으로 양배추 8.1찐 고구마 3.8귀리 24.1g이 들어있다.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 20~25g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된다.

유산균 섭취하기
유산균을 섭취해 장내 유익균의 비률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장에는 1g당 1000억마리 넘는 균이 사는데 유익균과 유해균 비률이 85대 15 정도일 때가 가장 좋다. 유익균은 프로바이오틱스(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라고도 불리는데 섭취하면 장에 도달해 장내 세균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요구르트 등 제품에 든 유산균을 섭취해도 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먹어도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거쳐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균주는 크게 5개다. 락토바실러스·비피토박테리움·락토코커스·엔테로코커스·스트렙토코커스 등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게 좋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균주가 달라 여러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효과가 큰 제품을 선택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간단하게 장 청소하는 법 4가지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해야 로폐물 배출이 잘 돼 면역력을 지키는데, 기상 직후 물 마시기,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먹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장(腸) 건강이 필수다. 몸의 면역세포 70~80%가 장에 존재하고 장내 점막이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
  • 2020-12-01
  • ☞ 오늘의 건강= 12월로 접어들었다. 감기환자가 늘어나기 좋은 때다. 코로나19 국면으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사람들이 전보다는 적다. 하지만 겨울에는 추위로 체온이 불균형해지고 실내 활동이 늘면서 사람 간 접촉의 기회가 늘어 감염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 2020-12-01
  • 체력은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을 말한다. 그런데 체중에 관계없이 체력이 좋으면 사망과 질병 발생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팀이 60세 이상 남녀 2600여명을 12년간 관찰한 결과 비만 여부에 상관없이 체력이 강한 사람이 체력이 약한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낮은 것...
  • 2020-12-01
  • 나이가 들면 하체 근육이 감소하는데 하체 힘이 튼튼해야 활력이 생기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하체가 튼튼해야 전신에 활력이 돈다. 활동할 때 힘을 내는 몸 근육의 대부분이 하반신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하체 근육도 함께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부실하면 뼈와...
  • 2020-12-01
  • 몸에 좋은 음식중에도 매일 먹어야 할 음식과 매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료법학회에 따르면 다양한 색의 과일과 채소를 매일 먹으면 자연스럽게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항산화성분,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이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비결이...
  • 2020-11-30
  • 대부분 지역에서 령하권추위가 나타나고 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대기와 난방기구 사용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피부는 하얗게 각질이 들떠 보기에도 안 좋지만 가려움증, 갈라짐, 심할 경우 세균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조한 환경에 로출되기 전 보습제를 적절히...
  • 2020-11-30
  • 신발 굽을 살펴보면 자신의 걸음걸이와 이에 따라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알 수 있다. 평소에 자신이 자주 신는 신발의 굽을 살펴보면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신발 굽이 닳은 모양에 따라 자신의 걸음걸이와 의심되는 관절질환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바른 자세로 걷도록 노력하고 질환이 있다면 ...
  • 2020-11-30
  • 다리를 오래 꼬고 앉거나 쪼르겨 앉거나 양반다리를 오래하면 자칫 엉덩이관절이염 등을 앓을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골반이나 엉덩이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야외활동과 운동량이 줄고 관절도 경직되면서 엉덩이관절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이다. 엉덩이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뼈가 만나는 곳이다. 척...
  • 2020-11-29
  • 지구촌은 비타민D 결핍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시대에 뒤진 의료지침과 불충분한 권장지침도 문제지만 사람들이 피부암 및 피부로화 등 미용에 대해 념려해서 해빛을 멀리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외에도 특정 약물 및 유전적 질환들이 비타민D 흡수를 방해하고 있으며 현대인이 많이 겪고 있는 비만 역시 비타민D 흡...
  • 2020-11-29
  • 몸속에서 열을 발산시키는 음식은 몸을 덥힐 뿐만 아니라 락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푸드닷엔디티브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효과가 있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고추, 마늘  매운맛을 내는 고추와 마늘도 몸을 따듯하게 한다. 고추를 먹으면 강추위...
  • 2020-11-29
  • [사진=ange1/gettyimagebank]샤워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따라서 가려움증을 느끼기 쉽다. 시간을 오래 끌거나 너무 강한 비누를 써도 마찬가지다. 목욕용품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씻자고 들어간 욕실에서 오히려 병균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할까?...
  • 2020-11-27
  • 경희대병원 연구… 남성은 '나이'가 영향지난 수십년 동안 한국 남성의 비만유병률은 증가해 왔지만 녀성은 그대로였다 흔히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식욕을 증진해 체내 지방 축적...
  • 2020-11-27
  • 11월 24일, 기자가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겨울철은 각종 호흡기 질병 발생과 만성 질병이 재발하는 계절로 호흡기 전염병 전파 위험이 증가되고 독감 및 바이러스 감염성 설사가 다발한다. 온도차가 크면서 위병, 심뇌혈관질병, 만성 호흡계통질병, 당뇨병 등 만성 질병환자의 병세가 쉽게 재발...
  • 2020-11-25
  • 목의 앞부분에 있는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만든다. 갑상선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을 너무 많이 분비하거나 잘 생성하지 못하게 된다. 전자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후자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녀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빈도도 높다. 로인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 2020-11-24
  • 목은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은데 움직임은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쉬워서 스트레칭하고 보습에 신경 쓰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얼굴 나이는 속여도 목 나이는 못 숨긴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어 로화가 빨리 진행되는 데다가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고개를 숙인 ...
  • 2020-11-24
  • 행복존을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은 물론 전신 건강과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기본적으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신체 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조금씩 다른데 마사지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부위도 있다.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웃부분을...
  • 2020-11-23
  • 야식과 과식이 잦으면 위장에만 혈액이 과도하게 몰려 열이 발생해 몸 전체는 추위를 잘 느낄 수 있다.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다. 몸에서 열을 제대로 못 지킨다는 신호다. 실제 열을 잘 빼앗겨 추위를 쉽게 타는 몸이 있고 열을 잘 보호해 추위를 덜 타는 몸이 있다. 어떤 사람이 추위를 잘 탈까? 야식&midd...
  • 2020-11-23
  •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갑상선암 발병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에다 대사증후군까지 동반한다면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15% 증가하고 특히 남성은 58%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산병원 다학제 연구팀(박주현ㆍ김도훈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은 ...
  • 2020-11-23
  • 좋은 냄새를 맡으면 기억력과 기분, 에너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인간의 후각은 수천가지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고 미각보다 1만배나 정교하다. 우리 코 안에는 수백만개의 후각 수용체가 냄새를 감지했을 때 그 정보를 뇌 속에 있는 후각 신경구에 전달하고 여기서 신호를 분류해 둘레계통(대뇌 변연계)에 전달을 한다. 뇌...
  • 2020-11-23
  • 임신한 녀성이 알코올을 섭취하면 태아의 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바로 영향을 미쳐서 아기에게 다양한 안면기형, 정신지체, 중추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녀성 알콜중독(알콜 사용장애)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녀성 알콜 사용장애(알콜중독) 환자는 2018년 1만 7천여명으로 년평균...
  • 2020-1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