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열량ㆍ단백질ㆍ비타민 Dㆍ칼슘 등 충분 섭취가 예방법
경희대 박유경 교수, 한국식품과학회 학회서 발표
60대 이상 녀성은 동년배 남성보다 근감소증 유병률이 1.5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50 플라스(+) 세대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량질의 단백질ㆍ비타민 Dㆍ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근감소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조언도 제시됐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박유경 교수는 이날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가을 학회에서 ‘50+ 액티브시니어의 근육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강연에선 국민영양조사결과를 리용해 분석한 년령대별 근감소증 유병률이 발표됐다. 여기서 60세 이상 녀성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30.7%(554명 중 170명)로, 60세 이상 남성(21.6%, 671명 중 145명)보다 1.5배 높았다. 40∼59세 년령대에선 근감소증 유병률이 60대 이상보다 훨씬 낮았지만 녀성의 유병률(21.7%)이 남성(13.0%)보다 낮기는 마찬가지였다. 20, 30대 젊은 층에선 근감소증이 10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은 당뇨병ㆍ골다공증ㆍ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생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약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등 병을 이겨내는 힘도 약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박교수는 이날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선 저항성운동ㆍ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열량ㆍ단백질ㆍ비타민 Dㆍ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50 + 세대에선 근육의 원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백질 섭취량 기준으로 연구참여자를 5그룹으로 나눴을 때 최상위 그룹은 최하위 그룹보다 근육량이 40%가량 덜 감소했다는 해외 연구결과를 그 근거로 내놓았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ㆍ발린ㆍ아이소류신이 섭취가 필수적이다. 이 세 아미노산이 근육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국민의 단백질 섭취량은 비교적 량호한 편이다. 단 70세 이상 녀성에선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므로 계란ㆍ우유ㆍ계란 등 고단백 식품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