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강100세] 매일 스스로 장 청소 간단방법 4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1일 19시55분    조회:4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장 청소하는 법 4가지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해야 로폐물 배출이 잘 돼 면역력을 지키는데, 기상 직후 물 마시기,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먹기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장(腸) 건강이 필수다. 몸의 면역세포 70~80%가 장에 존재하고 장내 점막이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독소 등이 혈류로 류입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장 건강을 유지하려면 연동운동이 활발해 로페물이 오래 쌓여있지 말아야 한다. 장 건강을 돕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잠에서 깬 직후 물 한잔 마시기
아침에 일어난 뒤, 물 한잔을 바로 마시면 장운동이 원활해진다. 몸 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대변이 딱딱해지지 않고 장의 련동운동이 원활해 속이 더부룩한 증상과 변비를 예방한다. 특히 공복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위장이 자극돼 소화가 촉진되고 로페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끼니 거르지 않고 육류 적당히 먹기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육식 위주의 편식을 자제해야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끼니를 제때에 먹는 습관을 지니면 소화효소, 호르몬 등 각종 생체활성물질이 일정한 시간에 분비돼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육류나 튀김 등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육류는 장 속에 비교적 오래 머물러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위험이 있다. 또한 육류를 소화하기 위해 몸 속에서 ‘담즙(소화효소)’ 분비량이 늘어나면 대장세포의 분렬을 촉진해 암 발생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식이섬유 충분히 먹기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량을 늘리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대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장내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식이섬유는 양배추·고구마 등 각종 채소와 통곡물에 들어있는데 100g 기준으로 양배추 8.1찐 고구마 3.8귀리 24.1g이 들어있다.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 20~25g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된다.

유산균 섭취하기
유산균을 섭취해 장내 유익균의 비률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장에는 1g당 1000억마리 넘는 균이 사는데 유익균과 유해균 비률이 85대 15 정도일 때가 가장 좋다. 유익균은 프로바이오틱스(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라고도 불리는데 섭취하면 장에 도달해 장내 세균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요구르트 등 제품에 든 유산균을 섭취해도 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먹어도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거쳐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균주는 크게 5개다. 락토바실러스·비피토박테리움·락토코커스·엔테로코커스·스트렙토코커스 등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게 좋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균주가 달라 여러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효과가 큰 제품을 선택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록색채소가 하체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채소엔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해서 항(抗)로화나 면역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채소가 근력도 강화해준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팀이 12년간 ‘심장 및 당뇨 연구소’ 연구에 참여한 3759명의 데이...
  • 2021-03-26
  • 버드독 동작 허리디스크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젊은층, 중장년층까지 공격하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더불어 복근과 함께 허리를 보호하는 등 근육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 등근육은 척추에서 시작해 견갑골(날개뼈)과 팔로 련결되...
  • 2021-03-26
  • 인기 할리우드 배우의 30㎏ 감량 성공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가장 기본적인 운동법이라고 볼 수 있는 ‘걷기’라고 한다. 영화 ‘어쩌다 로맨스’의 히로인 호주 영화배우 레벨 윌슨(41)이 약 30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그는 “과거 나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데 실패했지만 건강...
  • 2021-03-25
  • 탈모는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상태를 확인해보자. 머리 감은 뒤 24시간이 지나고 머리카락 20가닥 정도를 살짝 잡아당겼을 때 5가닥 이상 빠지는 경우가 5회 이상 반복되면 ‘휴지기(休止期) 탈모’의 직전 단계일 수 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머리카락...
  • 2021-03-25
  •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는 뇌 신경세포인 시냅스의 생성을 촉진하고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나이 들수록 기억해야 할 일을 자주 깜박해 고민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기억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뇌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을 알아본다. 호두 비타민E가 ...
  • 2021-03-25
  • 조루증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사정 시간 외에도 본인과 상대방의 만족도를 확인해야 한다. 조루증은 많은 남성의 고민거리다. 대한남성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한국남성중 20~30%는 조루증을 앓고 있다. 다만 스스로 병을 공개하기 어렵거나 병 자체를 인정하지 않다보니 실제 병원을 방문해 진단치료를 받는 경우는 많지...
  • 2021-03-24
  • 하품은 전신의 신근(관절을 펴는 작용을 하는 근육) 수축을 수반한 일종의 호흡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품은 따분하거나 피로할 때 인체가 내는 신호일 뿐 아니라 과열된 뇌를 식히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하품 관련 주요 사실 4가지를 알아본다....
  • 2021-03-24
  • 기상 직후 빈속에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상 직후 빈속에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리롭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 과학적으로 립증된 사실일까? 그렇다. 기상 직후 물 섭취는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우선 자는 동안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으로...
  • 2021-03-23
  • 껌을 삼켜도 대부분 하루 만에 배출된다. 껌을 씹다 보면 의도치 않게 꿀떡 삼킬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유명한 속설이 아른거린다. “껌 삼키면 7년 동안 몸 안에 쌓인대.” 사실일까? 다행히도 아니다. 껌은 향을 내는 감미료와 향료, 방부제 그리고 고무재질의 기초제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성분은 소화과정에...
  • 2021-03-23
  •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컵 드셨나요? 수많은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있지만, 물이 생명과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잘 아시지요? 오늘(3월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랍니다. UN은 1993년 처음 이 날을 제정하면서 "물은 인권의 문제이며 하루 20ℓ의 물은 모든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
  • 2021-03-22
  • 전문의 칼럼 김학준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발건강을 해치는 신발 착용이 발 관련 질환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 발목관절염, 발바닥저림 등의 증상도 하이힐이나 볼이 좁은 신발 등의 착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패션의 발달로 신발도 의상의 일부가 되면서 볼이 좁고 굽 높은 신발이 예쁜 신발로 인식된다...
  • 2021-03-22
  • 퀴즈: 영국에서 가정집 생활용품의 위생상태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면봉으로 각 표면의 박테리아를 검출하는 방식이였다. 박테리아가 많이 나왔을 것 같은 순서 대로 다음 용품을 라렬해보자. 보기는 TV 리모컨, 주전자손잡이, 화장실 변기, 주방수도꼭지.    정답: 주방수도꼭지〉주전자손잡이...
  • 2021-03-21
  • 아이에게 야뇨증이 있다면 다그치고 혼내지 말며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누구나 새길 수 있는 증상임을 인지시키도록 한다. 만 5세 이상 아이가 주 2회 이상 수면중 이불에 소변을 보는 증상이 지속(3개월 정도)된다면 ‘소아야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출생후 한번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차...
  • 2021-03-19
  • 전문가들은 "녀성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날씬한 몸매를 가진 녀성도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녀성의 체형과 이에 따른 맞춤운동을 알아본다. 1. 모래시계형 이 체...
  • 2021-03-19
  • 일회용 빨대는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입가 주름도 더할 수 있다. 빨대는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오명에도 여전히 우리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컵에 당연하게 빨대가 꽂혀 있다. 일상에서 빨대를 빼야 할 리유가 환경오염 말고도 한가지 더 있다. 빨대는 입가의 주름을 더할 수 있...
  • 2021-03-18
  • 너무 아플 때 시원하게 욕을 하면 통증이 덜어지는 것도 같다. 실제로 그럴까? 그렇다. 통증은 감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리상규 교수는 “우리 몸은 통증을 스트레스로 인식한다”며 “욕으로 통쾌한 기분이 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분비량이 줄어 통증이 경감...
  • 2021-03-18
  • 꽃차를 마실 때는 차에 사용된 꽃이 식품약품감독부문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았는지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국화꽃, 라벤더, 로즈마리 등을 뜨거운 물에 우려먹는 ‘꽃차’를 즐기곤 한다. 꽃차는 보기에도 예쁠 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과 만나 향긋한 향을 풍긴다. 그러나 꽃차를 좋...
  • 2021-03-17
  • 소변(오줌)의 성분 가운데 물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물 다음으로 많은 량을 차지하는 것이 뇨소라는 화합물이다. 성인남자가 하루에 배출하는 뇨소의 총량은 약 30g이다. 그러나 이 량은 음식물의 종류, 생리상태, 환경조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대체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는...
  • 2021-03-17
  • 아이가 초미세먼지에 로출되면 알레르기비염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이가 초미세먼지에 로출되면 알레르기비염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만 대중의대 연구진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대만 대중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 13만 7637명의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
  • 2021-03-16
  •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기미가 심해질 수 있다.  위염이 있는 사람중 소화가 안되면 기미가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소화기능과 기미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피부, 소화기능과 직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기미는 소화기능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기미는 원래 가지고 있는 멜라닌색소의 침착으로써 영양 상태에 ...
  • 2021-03-16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