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운동 없이 몸무게 줄이는 방법 10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31일 08시12분    조회:7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방을 정리하고 달걀 위주로 아침 식사하는 등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살을 조금만 빼도 건강효과가 생긴다. 2~3kg만 감량해도 제2형 당뇨병위험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는 영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이에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주방 정리하기=주방이 어수선하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깨끗이 정리하는 게 좋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지저분한 주방에 있는 녀성은 깔끔한 주방에 있던 녀성보다 쿠키는 두배, 열량은 65kcal 더 섭취했다.

▶달걀 위주 아침식사=달걀로 아침식사를 하면 하루 동안 음식을 덜 먹게 될 수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 아침에 달걀 3개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를 먹은 남성은 베이글을 먹은 남성보다 24시간 동안 400kcal 더 적게 섭취했다.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글의 열량은 동일했다. 2017년 ‘뉴트리언트 저널’에 게재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달걀 위주 아침 식사는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자두 먹기=말린 과일은 당도가 높아 섭취를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말린 자두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이 남성과 녀성에게 각각 자두 170g140g씩 먹인 결과 3개월후 체중이 약 2kg 줄어들었다. 허리둘레는 1인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두 풍부한 섬유질이 체중감량 효과를 내는 것으로 추정했다.

▶식사시 휴대전화 쓰지 않기=밥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과식을 막는다.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늘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산만하면 뇌가 음식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같은 리유로 밥 먹을 때는 책, 잡지를 읽는 행위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 씹는 소리 듣기=음식을 씹는 소리를 집중해 들으면 음식을 적게 먹을 가능성이 크다. 2016년 ‘음식 질과 선호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보면 과자를 먹을 때 나는 ‘바삭바삭’ 소리를 크게 들은 그룹은 희미하게 들은 그룹보다 과자를 더 적게 섭취했다. 씹는 소리에 집중하려면 조용한 장소에서 밥을 먹는 게 좋다.

▶커피는 블랙커피, 라떼는 량 줄이기=커피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영국 노팅엄 의대에 따르면 커피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갈색지방은 저장된 에너지를 연소하는 역할을 한다. 블랙커피 대신 라떼를 선호한다면 우유량을 줄이는 등 평소보다 적게 마신다.

▶요거트 먹기=오후 간식으로 요거트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배고픔을 덜 느끼고 저녁 식사 때 100kcal 적게 섭취했다. 요거트가 취향에 맞지 않으면 고단백이 함유된 다른 간식을 선택해도 괜찮다.

▶집밥 먹기=외식, 배달 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료리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존스 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6~7일 직접 료리해 식사하는 사람은 외식을 자주 하거나 즉석식품을 먹는 사람보다 매일 150kcal를 적게 섭취했다. 분석결과 집에서 료리한 사람은 전반적으로 지방과 설탕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 자주 마시기=수분 섭취는 틈틈이 하는 것이 좋다. 2016년 ‘당뇨병 영양관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물을 3잔만 더 마셔도 일일 섭취량이 205kcal 정도 줄어든다. 연구팀은 물이 과식을 예방하고 설탕이 첨가된 고열량음료를 대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충분한 수면 취하기=매일 밤 깊이 자면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2011년 ‘미국 림상영양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보면 4시간 잔 사람은 7~9시간 잤을 때보다 하루에 300kcal 더 섭취했다. 이외에도 잘 자면 스트레스가 줄고 심장건강이 개선되며 집중력이 올라가는 등 다양한 건강효과가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이맘 때 쯤이면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많아진다. 우리는 태여나는 순간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이를 먹기 시작하며 ‘로화’돼 간다. 다만 30대 중반이 넘어서야 ‘늙음’이 우리 눈에 보이기 시작할 뿐이다. 흔히 ‘로화=늙음’이라고 간주...
  • 2020-12-29
  • 팥죽을 먹는 동지(21일)를 계기로 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팥은 앙금형태로 빵이나 떡을 만들어먹는 경우가 많다.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팥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칼륨함량, 바나나의 4배.. "몸의 부기 빼는 데 도움" 국립...
  • 2020-12-2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감귤은 겨울철 최고 인기 과일중 하나다. 사과 다음으로 소비량이 많기도 하다. 손으로 껍질을 깔 수 있어 섭취가 쉬울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과일이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특히 좋다. 껍질을 까면 나오는 하얀 실 같은 섬유질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
  • 2020-12-28
  • 어린이도 옳바른 식습관과 식단관리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체중도 불어나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은 어른처럼 식사를 제한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할 수 없다. 함소아한의원 서초교대점 김한빛 원장은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옳바른...
  • 2020-12-27
  • 얼마 전 TV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런트 김지훈의 체험담을 통해 '간헐적 단식'에 관심이 쏠렸다. 이 방송에서 그는 하루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는 식으로 체지방률을 7~8%로 낮췄다고 했다.  지금은 국내에도 꽤 알려진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만 제대로 지...
  • 2020-12-26
  •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여기에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살빼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전문가들은 "집안환경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한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
  • 2020-12-26
  •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 마라. 건강이 곧 재산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명언은 숱하게 많다. 이렇듯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
  • 2020-12-25
  • 트렁크팬티를 입을 경우 편한 착용감과 함께 질내 통기성이 확보되면서 질염, 방광염의 빈도나 증상을 줄일 수 있다. 트렁크팬티는 남성이 입는 속옷으로 보통 알려져 있다. 네모난 모양 때문에 ‘사각 팬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편한 착용감으로 인해 삼각팬티가 아닌 트렁크팬티를 입는 녀성도 종종 볼 수 있...
  • 2020-12-24
  • 탁구와 같이 무릎을 과도하게 꺾는 운동은 무릎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나이 들어서도 자유로이 활동하고 싶다면 미리부터 무릎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무릎내 연골은 한번 닳으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무릎관절이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옳바른 생활습관'과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옳바른 생활...
  • 2020-12-23
  • 커피는 아침이나 점심 식사를 한 뒤 후식으로 마시기도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거나 일하는 중간에 마시기도 한다. 그렇다면 모닝커피처럼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건강에 안 좋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사람마다 다르다. 건강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마셔도 된다는 것. 어떤 사람들은 빈속에 커피를 마셨을 때 위...
  • 2020-12-23
  • 몸무게가 그대로여도 소변량이 늘거나 몸의 통증이 줄었다면 좌절하지 말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많은 '확찐자(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살이 찐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만큼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도 늘었는데 살을 빼는 건 언제나 쉬운 일이 아니다. 몸무게가 꿈쩍도 하지 ...
  • 2020-12-23
  • 버섯은 '산속의 소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이 많지만 열량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손꼽히는 닭가슴살의 40%에 불과하다. 체중 조절에 좋은 성분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줘 과식을 예방한다. 면역기능을 높이는 효능도 있어 다이어트중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주위에 흔한 버...
  • 2020-12-22
  • 여러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나이에 따른 로쇠현상을 늦춘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로인은 그렇지 않은 동년배에 비해 근육, 두뇌, 면역체계, 그리고 심장이 튼튼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70세 로인의 근육은 건강한 25세의 근육과 다를 바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볼주립대학교...
  • 2020-12-22
  • 초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현대인이 증가하며 가공식품의 유해성에 관해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가공식품 중 특히 초가공식...
  • 2020-12-21
  • 21일은 밤이 가장 길어지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다. 예부터 민간에선 동지날에 역귀를 쫓기 위해 팥죽을 쑤어먹었다. 팥죽을 먹지 않으면 로화가 빨리 오고 잔병이 생기며 잡귀가 성행한다는 속설이 있다. 팥은 동지날 귀신만 쫓지 않는다. 비만 퇴치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주성분은 탄수화물(68.4%)이지만 다른 곡류...
  • 2020-12-21
  • 세브란스 연구, 하루 한잔 섭취 그룹 근육량 높아평균 9년 동안의 추적 관찰을 한 결과 우유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한 군이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군보다 근육량이 꾸준히 높았음을 확인했다. 헬스클럽이 문을 닫고 외출이 제한돼 운동하기 어려운 요즘, 우유 한잔으로 근육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른다. 관련 국내 연구가 나왔...
  • 2020-12-21
  • 코로나시대 바람직한 음주법 주량 스스로 자제 어려워 과음하기 쉬워 ‘소량 음주는 건강에 리롭다’는 말도 랑설 식사후 한종류 술 적당히 마시는 게 좋아 알콜, 니코틴 흡수 증가시켜… 흡연 금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년말 술자리가 사라지자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
  • 2020-12-21
  • 복부비만인지 아닌지는 허리둘레를 측정하면 알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성인 남자 90cm(35.4인치) 이상, 성인 녀자 85cm(33.5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상태라면 대사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심뇌혈관의 질환발생위험이 커지고 다른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 2020-12-21
  • 여러 번 맞추는 알람, 자극적인 음식과 불균형한 자세가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피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잠을 푹 자도,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유발된 것일 수 있다.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됐다면 ‘만성피로증후군&rsq...
  • 2020-12-19
  • 갈치조림 가장 건강한 영양소 섭취 비률은 탄수화물 5, 지방 3, 단백질 2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리지원·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해 19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
  • 2020-12-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