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몸이 천냥이면 눈이 칠백냥입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5일 08시39분    조회:7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AK애경안경원의 리호철원장에게서 들어보는 눈건강 일가견

AK애경안경원 리호철 원장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칠백냥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신체에서 눈은 매우 중요한 부위라는 뜻이다. 우리들 몸에서 가장 값진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대한 중시와 보호가 부족하여 시력이 갈수록 나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일전 기자는 연길과 장춘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높은 제품질과 독특한 운영방법, 마음에 와닿는 살틀한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눈건강 지킴이로 나선 AK애경안경원의 리호철원장을 만나 눈건강에 대한 그의 일가견을 취재했다.

리호철 원장은 특히 최근년에 들어 청소년들의 시력 보호에 대한 주의가 ‘빨간 불’이 켜질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한다. 코앞에서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장시간 빠져있는 전자게임이며 한시도 손에서 떨어질새 없는 스마트폰때문에 청소년들이 급격한 시력 저하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는것이다.

“저희들이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반급에 안경을 쓴 학생이 몇명 안됐지만 지금은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안경을 걸어야 할만큼 근시안이 보편화 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70년대 후반 태생인 리호철 원장의 안타까운 속심말이였다. 그런데 리호철 원장이 더 우려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날이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추세때문이였다. 시력저하를 넘어서 우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련대적인 시각기능 장애와 각종 문제들까지도 야기될 것이라는 것이 리원장의 예측과 판단이였다.

그렇다고 급속도로 나빠지는 시력 저하에 대한 대안이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리호철 원장은 바로 소중한 우리들 눈에 대한 충분한 중시와 함께 예방과 보호가 따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근시는 능히 예방할 수 있고 설사 이미 근시가 시작되였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교정방법을 대여 진일보 진행되는것을 막을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근시에 대한 치료방법은 없는게 현실이고 다만 교정방법이 있을 뿐이다. 교정방법으로는 안경을 거는 것과 콘텍트렌즈, 라식수술 등이다.

리호철 원장은 일단 근시가 시작되면 일찍 중시를 돌리여 가능한 빨리 안경을 맞출 것을 권장했다. 근시가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려면 제때에 적절한 도수의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때문이다.

지금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근시안이 심해진 후에야 부랴부랴 안경 맞추러 찾아오는데 안경을 일찍 쓰면 쓸수록 도수가 올라간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기때문이라고 리호철 원장은 해석했다. 애들이 안경 도수가 200~300도로 올라가서야 안경점을 찾아오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제때에 안경을 맞추어 사용하면 이처럼 안경 도수가 올라가지 않기에 근시안 교정은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리호철 원장은 강조했다.

애들이 근시가 시작되는 초기 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거나 눈을 찌프리며 텔레비죤 화면을 가까이 하는 등 현상이 생기면 바로 안경을 맞춰주어 근시의 진행을 가급적 늦춰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대로 방치하면 애들의 근시안 도수가 빠른 시일내에도 급속도로 올라가 버리기 때문이다.

근시안 예방을 위해서는 애들의 경상적인 실외활동을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실외에서 해볕을 쪼이면서 활동을 하면 눈의 시망막에서 도파민(多巴胺)이라는 물질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안구축이 길어지는 것을 억제하면서 근시안을 예방하고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적어도 두세시간씩은 실외활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또 애들이 근거리에서 컴퓨터, 핸드폰 등을 오래동안 보지 말도록 하고 공부를 2시간쯤 하고는 20분쯤은 멀리 바라보게 하는 눈건강 ‘22원칙’을 자주 실행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눈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례외가 아니였다.

리호철 원장에 따르면 40대에 들어서면서 신체 기능의 저하와 함께 우리들의 몸에서 가장 처음 쇠퇴신호를 보내는 것이 바로 눈이다. ‘어느 날인가 도적처럼 찾아오는 것이 로안’이라고 리호철 원장은 매우 생동하면서도 형상적인 표현으로 로안에 대해 소개했다.

눈의 수정체와 린접한 안근육 및 인대에서 로화가 생기면서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로안이다. 로안이 오면 반드시 돋보기를 맞춰야 하며 그전에 이미 안경을 쓰셨던 분들이라면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볼수 있는 다초점 안경을 써야 한다.

리호철 원장이 종업원과 함께 안경의 품질을 체크하고있다

리호철 원장은 대학 졸업후 상해에서 안경무역을 하면서 안경광학과를 접하게 되였고  2008년도에 상해에서 제일 큰 쇼핑몰에서 첫 안경원을 오픈했다. 그러던중 2010년 쇼핑몰의 구조 조정으로 아쉽게도 안경원을 다른 자리로 옮겨야 했고 마침 그때 딸애도 학교 갈 나이가 되여 외지에서의 자녀교육 문제도 걸림돌이 된지라 귀향창업을 꿈꾸게 되였다.

중국의 안경업종은 절강성 온주 사람들과 강서성 사람들의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 지역 출신 사람들이 주류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연길의 안경점들도 거개가 온주사람들의 천하이다.

안경점을 찾는 연변의 적잖은 조선족 손님들이 언어소통에서의 불편을 해소할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서 리호철 원장은 조선족이 경영하는 전문 안경점을 세워보리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2011년 초와 2013년, 2018년도에 장춘과 연길에 륙속 AK애경안경원을 오픈했다. 장춘에 오픈한 안경점은 길림대학 부근에 있었고 연길에 오픈한 안경점은 서시장 부근과 애단로 익화광장에 있었는데 오픈후 모두 장사가 괜찮았다.

장사가 잘됐던 것은 품질이 좋은 한국의 안경제품을 주로 경영하고 남보다 앞선 패션을 고집하면서 번거롭긴 하지만 정밀한 독일식 눈 검사방법을 쓰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또 그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였다.

AK애경안경원 일각

리호철 원장은 안경은 반의반상(半医半商)이라고 말한다. 절반은 의학이고 절반은 장사라는 말이다.

의학이 들어간 업종이기때문에 절대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눈이 오관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만큼 눈이 필요로 하는 안경 역시 솔직하고 세심하며 량심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절반은 장사를 위한 상품이기때문에 매 안경 하나하나 모두 세세히 살피고 체크하면서 품질을 생명처럼 중요시해야 한다는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온주와 심수, 그리고 일본, 이딸리아, 한국이 5대 안경생산기지이다. AK애경안경원의 안경 70% 이상이 한국에서 제조된 질 좋고 패션감각이 훌륭한 상품들이다. 그중 또 반수 이상의 상품은 리호철 원장이 한국 대구에 설립한 안경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리호철 원장은 직접 한국에 공장을 앉히고 안경제품들을 생산하는 방식을 취해 제품 단가를 많이 낮추었기에 가격경쟁에서 우세를 차지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한다. 상품의 류통과정은 중간상이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직접 거래가 이뤄져야 타산이 맞기때문이다. 이것이 또한 리원장이 한국에 안경공장을 설립한 계기이기도 했다.

“안경을 맞추는 것은 소홀히 할 일이 아닙니다. 상호간의 대화가 충분히 되여야 하지요. 안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야만이 비로소 가장 적합한 눈건강 대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눈이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장기라고 해서 몸이 천냥이라고 하면 눈은 칠백냥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 소중한 우리의 인체기관을 위한것인데 마땅히 소홀히 해서는 안되지요”

리호철 원장의 마음에는 대충이라는 말이 없어 보였다. 그것은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따뜻한 배려이기도 한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은 리호철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AK애경안경원을 찾고나서는 곧 단골이 되여 버린다. 그 보람으로 지난해 년초부터 코로나19 전염병때문에 많은 업체들에서 장사에 큰 영향을 받고 있지만 AK애경안경원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향후 타산에 대해 리호철 원장은 사업적으로는 현재 장춘과 연길에 있는 3개의 안경원 점포 외에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 확장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시력건강이 긴박한 문제로 대두하고있기에 가정, 학교와 긴밀히 련결되여 학생들의 시력건강을 체크해주고 관리해주면서 나아가 경제면에서 어려운 저시력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줄 타산이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이다. 불안과 공포는 당면한 위험에 대한 경고 신호로써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칠 경우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더 어렵게 하고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유발한다. 불안...
  • 2022-02-1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녀 불문하고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풍성하고 탄력있는 머리결을 갖기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선 머리카락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는 일이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은 전문가 조언을 통해 머리카락의 성장, 탈모, 흰머리 등에...
  • 2022-02-1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결혼한 사람, 안한 사람, 이혼한 사람 중 가장 오래 건강할 가능성은 어느 쪽일까? 행복한 결혼생활이 오래 건강한 삶의 열쇠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은 2010년에서 2019년 사이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20세 이상 성...
  • 2022-02-11
  • 오늘의 건강= '콜레스테롤'이란 단어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끈적한 노란색으로 혈관에 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 사실, 콜레스테롤은 지질로 세포막을 구성에 필수적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비타민D, 담즙 등을 만든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인 LDL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 2022-02-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스크 쓰기가 필수가 된 일상.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고 있노라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입 냄새에 자신도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숨쉴 때 입에서 나는 냄새는 조금 전에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원인이라면 개인 위생에 조금만 더 신...
  • 2022-01-27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지단백(LDL) 수치에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LDL 수치를 100mg/dL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LDL 관련해서는 우선 ...
  • 2022-01-2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서운 바람 부는 요즘 손이 거칠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기가 건조할 때는 우리 몸도 건조해진다. 유독 건조해지는 부위는 어디일까? 수분이 부족해 온몸에 나타나는 건조 증상을 알아본다. "비듬이 생겼다" 두피가 건조하면 비듬이 많이 생긴다. 검은 코트나 롱패딩을 입고 ...
  • 2022-01-24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기 섭취를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끊고 채식만 하는 사람이 있다.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고기 등 동물성 식품도 먹는 게 좋다. 과다 섭취가 늘 문제지만 동물성과 식물성 식품이 적절하게 섞인 균형 잡힌 식단이 좋다. 육류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알...
  • 2022-01-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예방법이 없다, 조기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생존율도 낮다' 암의 치명성을 평가할 때 3가지 측면에서 가장 최악의 평가를 받는 암, 바로 췌장암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상대생...
  • 2022-01-17
  • 세계 대부분 연구에서 초장수인은 사망 직전까지 고통과 기능 장애가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경우가 많았다. 비결이 뭘까? 최근 한국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장수지역인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구곡순담) 지역을 중심으로 백세인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조사했다. 백세인, 70%가 스스로 건강하다 ...
  • 2022-01-1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슴통증, 갑작스런 시력이나 언어능력 상실, 극심한 복통 등은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미묘한 징후와 증상은 어떨까? 괜찮은 건지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건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7가지 징후 및 증상을 미국 메이오클리닉(Mayo Clini...
  • 2022-01-14
  • 길치는 뇌의 해마에서 장소세포, 격자세포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맨날 다니는 길인데 뭔가 낯설다’, ‘고작 한 달 만에 방문한 곳인데 새롭게 느껴진다.’ 이런 경험을 자주 한다면 길치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 길치는 뇌에서 장소 관련 기억을 저장...
  • 2022-01-13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음 때문에 머리가 깨질 듯한 아침에 중얼거린다. "지난밤엔 좀 과했어. 그래도 내가 알코올 중독은 아니지." 사흘 내리 술을 마시고도 말한다. "난 그냥 술을 좋아하는 거지. 중독은 아냐." 그렇다면 알코올 중독자는 어떤 사람일까? 눈 뜨면 술부터 마시고 그 결과 직장도, 가족도, 친구도 잃은 ...
  • 2022-01-13
  • [사진=아이클릭아트] 영하의 날씨. 추운 건 당연하지만, 발이 시리면 왠지 더 춥게 느껴진다. 손과 발은 가장 먼저 추위를 느끼는 부위. 몸의 중심에 자리한 주요 기관을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말단의 혈관을 수축시킨 탓이다. 그런데 실내에 있어도 발이 차갑다면? 어떻게 된 까닭인지, 미국 '메디칼뉴스투데이'가...
  • 2022-01-12
  • [날씨와 건강]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술, 금주로 건강 챙겨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새벽 사이 수도권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 산지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
  • 2022-01-1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유없이 피곤하고 피부는 건조해지고 또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가. 어쩌면 꼭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우리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다. 영양소는 몸의 세포와 여러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때문에 결핍이 생기면 예상치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
  • 2022-01-07
  • 간단한 방법으로 질병에 걸리지 않는 좋은 체력인 '건강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내 건강 체력은 몇 점일까? 건강체력이란 '질병에 걸리지 않는 좋은 체력'을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체력이 떨어졌을 수 있다. 실제로 국민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체...
  • 2022-01-06
  • [사진=클립아트코리아]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릴 예정이다.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추울 전망이니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다. 내일까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 2022-01-05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장기다. 유해 물질을 파괴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또 섭취한 음식을 여러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한다. 여기에 간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비타민 대사에 관여한다.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 2022-01-05
  •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면 잠들었던 암세포가 깨어나 활성화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 위험을 낮추려면 스트레스 감정을 덜 느끼는 게 중요하다.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몸속에서 휴면 중인 암세포를 다시 활성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위스타 연구소 연구팀은 스트레스...
  • 2022-01-0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