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영양 흡수하고 변 내보내는 장, 깨끗하게 만들려면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1일 08시12분    조회:6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면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소를 흡수하고 음식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장. 장을 깨끗하게 하려면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

아침에 일어난 직후 물 한잔을 마시면 장운동이 원활해진다. 공복상태에 마시는 물은 위장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로페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름진 육류나 튀김 등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적게 먹는 것도 장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육류를 많이 먹으면 담즙이라는 소화효소의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담즙은 대장세포의 분렬을 촉진해 암발생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 또 육류는 장 속에 비교적 오래 머물러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위험이 크다.

장내 세균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장에는 1g당 1000억마리가 넘는 균이 살고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률이 8515 정도일 때가 가장 좋다. 요구르트 등 유제품에 든 유산균은 대표적인 유익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프로바이오틱스균주를 먹어도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거쳐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균주는 크게 5가지이다. 락토바실러스·비피토박테리움·락토코커스·엔테로코커스·스트렙토코커스 등이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것도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량을 늘리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이로 인해 대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해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식이섬유는 양배추 등 각종 채소와 고구마·통곡물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유럽 연구팀, 영국인 8천여 명 건강상태 25년 추적조사 “7시간 이상 수면하는 사람보다 치매위험 30% 높아“   50~60대 중년이 6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일이 계속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수면 시간이 중년기 뇌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 2021-04-21
  • 발기부전을 극복하려면 체중 관리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고령화 등을 리유로 발기부전을 앓는 남성이 늘고 있다. 젊은층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말이다.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일상생활 속 잘못된...
  • 2021-04-21
  • 코로나19로 재택근무나 온라인수업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다보니 간식섭취도 늘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부를 둔 전미 치아신경치료전문의협회(AAE)가 지난 2월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가 코로나19 이후 과자를 더 많이 섭취했다고 답했다...
  • 2021-04-21
  • 아침 공복 물 한잔, 밤새 부족한 수분 보충하고 신진대사 높여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우리 몸은 오랜 시간 공복인 상태다. 잠을 깨기 위해 눈을 뜨자마자 곧바로 커피를 마시거나, 출근시간에 바빠 급히 먹을거리부터 챙겨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자칫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 이미 속이 쓰린 위염이나 위궤양...
  • 2021-04-20
  • 미국이나 유럽에선 아침에 레몬을 섞은 물을 마시는 녀성들이 많다.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로 꼽히는 지젤 번천(41)도 그중 한 명이다. 1남1녀를 둔 엄마지만 180cm의 키에 50kg의 몸무게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그는 개인 주치의와 료리사를 두고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일급 전문가들...
  • 2021-04-19
  • 알람이 울 때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에 차서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개는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마음에 미적거리다 '이러다간 지각이다!' 싶은 순간이 되어야 겨우 이부자리를 벗어나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반짝 눈을 뜨고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
  • 2021-04-19
  • 배살로도 불리는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복부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
  • 2021-04-19
  •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을 위해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몸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일부 식품들도 가끔 섭취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안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음식들은 많이 먹을 경우 우리 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맛있다고 지나치게 먹을 경우 장을...
  • 2021-04-18
  • 마사지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립증됐다. 목·어깨를 주무르면 만성두통이 완화된다거나 복부마사지가 변비와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식의 결과가 많다. 그 중에서도 마사지가 의학적 효과를 내는 기전을 밝힌 연구는 카나다 맥마스터대의 2012년 연구가 대표적이다. 11명의 성인에게 근육통이 생기도록...
  • 2021-04-16
  • 사과에 든 폴리페놀옥시다제성분은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메틸메리캅탄의 활성화를 막고 산성분은 침샘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입냄새 완화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하는 요즘, 입냄새가 심해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입냄새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물로 입 자주 헹구기 평소 물을 자...
  • 2021-04-16
  • 항문이 가려우면 혹시 기생충이 내 몸에 사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된다. 정말 그럴까? 서울송도병원 남우정 진료부장은 "기생충 감염일 가능성은 작다"라며 "기생충중에 요충이 특히 항문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과거에 비해 요충감염률이 낮고 특히 성인에서는 감염률이 더 낮다"고 말했다. 요충은 성충이 되면 알을 항문 ...
  • 2021-04-16
  •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구강호흡은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코로나19 류행으로 야외운동을 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다보면 평소보다 숨이 쉽게 차 입으로 호흡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구강호흡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치과대학연구팀에 따르면 구강호흡을...
  • 2021-04-15
  • 2~3일 이내에 나타나는 갑작스러운 난청 증세, 귀에 내용물이 꽉 찬 느낌, 먹먹함 등이 나타난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은 안 들리는 ‘삐’ 소리가 귀에서 난다면 청력을 떨어뜨리는 ‘돌발성 난청’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원인 모를 감각신...
  • 2021-04-15
  • 꿈을 빈번하게 꾼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하며 악몽을 자주 꾼다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꿈을 많이 꾸면 건강에 안 좋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날이면 몸이 뻐근한 것 같다. 꿈을 많이 꿔도 괜찮은 걸까? 꿈을 많이 꾼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 잠을 잔 게 맞다....
  • 2021-04-15
  • 만성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체내 염증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염증은 일명 ‘몸 속의 암살자’라고 불릴 정도로 큰 증상 없이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사실 염증 자체는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 2021-04-14
  • 신체 안팎 다양한 역할 관절통증 심해질 수도… 콜라겐, 40대부터 급감 몸을 구성하는 모든 단백질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부족하면 바로 결핍신호가 나타나는 단백질이 있다. 바로 콜라겐이다. 피부의 탄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잘 알려진 콜라겐은 피부외에도 두피·관절·혈관 등...
  • 2021-04-14
  • 폴리감마글루탐산 섭취 도움… 8주후 NK세포활성 52.3% 증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낮은 중장년, 고령층의 불안감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환절기면역력 더 주의해야 기온변화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지...
  • 2021-04-14
  •  과음은 백신 효과에 영향주는가?… 최신 소식!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4월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소집하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상황과 백신접종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어떤 상황에서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성분에 과민할 경우, 례하면 전에 백신을 접종...
  • 2021-04-13
  • PICK 안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하루에 '몇 보' 걸어야 할까? 기사입력 2021.04.13. 오전 6:0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2  댓글3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건강...
  • 2021-04-13
  • 알람이 울려도 비몽사몽한 아침. 시끄러운 알람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 아침에 잘 일어나고 싶다면 좋아하는 음악으로 알람을 바꿔보자. 호주 RMIT 대학교 연구진이 두번의 연구를 통해 장르에 관계없이 멜로디가 있는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을 때 기상후 비몽사몽한 느낌이...
  • 2021-04-13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