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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환절기 큰 일교차... 건강수칙 6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8일 08시22분    조회: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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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환절기에는 인체가 체온유지에 전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관절 등 온몸의 취약한 부분에서 탈이 나기 쉽다. 겨울에서 봄으로 옮겨가는 요즘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①충분히 쉬고 제대로 잘 것=휴식은 시간의 랑비가 아니라 몸을 재정비하는 기간.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는 것도 좋다.

②골고루 먹되 과식 피할 것=비타민이 풍부한 봄철나물을 비롯해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환절기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십상이므로 과식을 피해야 한다. 식사 전 물을 마시고, 식사 때 꼭꼭 씹어먹으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③영양제 복용=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기 힘들다면 비타민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 B, C, D, E 등이 함께 있는 복합영양제를 먹는 것도 좋으며 비타민D를 별도로 복용하는 것도 권장된다.

④물을 충분히=물은 갈증만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운반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필수요소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을 천천히 마시고 1시간마다 물을 마시도록 한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안되는 특별한 환자들외에는 물을 보약이다.

⑤운동 시작!=코로나19 탓에 운동 못했다면 지금부터 시작한다. 환절기에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병이 생기므로 약한 운동강도로 시작해서 조금씩 강도를 높이고 시간도 늘려간다. 스트레칭, 근육운동,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⑥코로나19와 감기도 조심=환절기에 위생수칙은 더욱더 철저히 지켜야 한다.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철저히 지킬 것. 특히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음식 섭취 전 마스크 벗지 않고 음식 먹을 때 서로 침방울 튀길 정도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류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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