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날씨와 건강] 환절기 큰 일교차... 건강수칙 6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8일 08시22분    조회: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건강=환절기에는 인체가 체온유지에 전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관절 등 온몸의 취약한 부분에서 탈이 나기 쉽다. 겨울에서 봄으로 옮겨가는 요즘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①충분히 쉬고 제대로 잘 것=휴식은 시간의 랑비가 아니라 몸을 재정비하는 기간.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는 것도 좋다.

②골고루 먹되 과식 피할 것=비타민이 풍부한 봄철나물을 비롯해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환절기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십상이므로 과식을 피해야 한다. 식사 전 물을 마시고, 식사 때 꼭꼭 씹어먹으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③영양제 복용=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기 힘들다면 비타민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 B, C, D, E 등이 함께 있는 복합영양제를 먹는 것도 좋으며 비타민D를 별도로 복용하는 것도 권장된다.

④물을 충분히=물은 갈증만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운반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필수요소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을 천천히 마시고 1시간마다 물을 마시도록 한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안되는 특별한 환자들외에는 물을 보약이다.

⑤운동 시작!=코로나19 탓에 운동 못했다면 지금부터 시작한다. 환절기에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병이 생기므로 약한 운동강도로 시작해서 조금씩 강도를 높이고 시간도 늘려간다. 스트레칭, 근육운동,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⑥코로나19와 감기도 조심=환절기에 위생수칙은 더욱더 철저히 지켜야 한다.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철저히 지킬 것. 특히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음식 섭취 전 마스크 벗지 않고 음식 먹을 때 서로 침방울 튀길 정도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류의해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물 한 잔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물은 몸속에 들어와 대사 작용을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데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 특히,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좋다. 위장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이 덜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3...
  • 2021-07-09
  • 트림이 자주 나오거나 소리가 유독 크면 몸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트림은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소화 기관으로 들어간 공기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식사 후 서너 번 트림이 나오는 것은 정상이지만, 너무 잦거나 소리가 크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다. 트림이 자주 나온다면...
  • 2021-07-09
  • 대변의 색깔로 건강을 진단해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변(血便)과 흑변(黑便)은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혈변은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변에 피가 나온 것이다. 대변에서 선홍색 피가 비친다. 이때는 출혈 부위가 항문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뜻이다. 항문 가까이에 생긴 치질이나 대장이나 소장...
  • 2021-07-0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혈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혈당 조절에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소 혈당 조절에 관심을 두면 자연스럽게 살도 빠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상에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혈당 높아지면 당뇨병....
  • 2021-07-0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수박씨를 먹으면 뱃속에서 수박이 자란다? 서양에서 아이들이 수박을 먹을 때 씨를 뱉게 하려고 부모가 들려주는 이야기다. 물론 거짓말이다. 수박 먹다가 씨 몇 개 삼켰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수박씨는 영양이 풍부하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에 따르면 수박씨 30...
  • 2021-07-09
  • 남성도 두경부암 예방을 위해 HPV 백신을 맞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성들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두려움 탓에 원인 바이러스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 그런데 남성 역시 HPV를 주의해야 한다. HPV 감염에 의한 두경부암(혀, 볼, 잇몸, 편도 등에...
  • 2021-07-09
  •   '하루 1만 보를 걸어야 건강에 좋다'는 통념은 일본에서 유래한 상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8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하루 1만 보를 걸어야 건강해진다는 속설은 일본에서 유래한 미신에 가깝다"며 1만 보 걷기가 유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NYT는 지난 1964년, 일본에서 도쿄 올림픽...
  • 2021-07-09
  • 눈에게 더없이 가혹한 시대다. 직장에서 내내 컴퓨터를 응시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어둠 속 침대 위에서 유튜브를 본다. 눈이 쉴틈없이 바쁜 시대, ‘젊은 노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40대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3대 노인성 안질환 환자 수가 늘고 있다는 통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 2021-07-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름에는 되도록 발을 내놓고 다니는 게 건강에 좋다. 그러나 맨발에 샌들을 꺼리는 이들도 많다. 예를 들어 발뒤꿈치가 허옇게 갈라졌다면? 발톱이 흉하게 살을 파고들며 자랐다면? 발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각질 = 처음도 보습,...
  • 2021-07-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앉거나, 서거나, 몸을 굽힐 때 무의식적으로 "끙", "어이쿠"하는 신음이 나올 때가 있다. 나이를 먹어 삭신이 쑤시고 결린 탓일까? 미국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젊고 튼튼한 운동선수도 소리를 낸다. 테니스나 역도 경기장에 가보면 선수들은 경기 중에 기합과 비명 사...
  • 2021-07-06
  • 서울 역삼동에 사는 주부 박미정씨(48)는 올해 들어 "이래선 안 되는데" 하면서도 고3 딸에게 짜증내는 일이 많아졌다. 왠지 불안하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두통 불면증까지 생겼다. 주부 김성희씨(45·경기 서현동)는 하루 두 세 번 별 이유 없이 울가망해진다. 툭하면 얼굴이 달아올라 외출할 때...
  • 2021-07-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잠을 잘 못자면서 운동까지 하지 않으면 심장병, 뇌졸중,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영국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 의과대 보건학부 연구진...
  • 2021-07-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덥고 습한 장마철이다. 지난 2일 시작된 올해 장마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렇게 장마가 오래 지속되면 햇볕을 쬘 기회가 줄어든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합성된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이 문제가 되지만, 하루 15분 정도는 햇볕을 쬐어야 비타민D 합성에 문제가 없다. ...
  • 2021-07-04
  • 젊은 여성에게 많은 ‘무릎연골연화증’, 증상과 예방법[사진=게티이미지뱅크]3일부터 내린 비는 오후부터 점차 갤 전망이다. 하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이 머물면서 4일 이후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본격적...
  • 2021-07-0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멍이 쉽게 드는 사람이 있다.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고 경미한 부상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멍은 장기나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멍이 드는 패턴이 달라지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약해지고 피부는 얇아져 멍이 더 쉽게 들기도 하고, 생활습관이나...
  • 2021-06-2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내 피가 유난히 끈적끈적해진 것을 상상해 보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을 금세 깨달을 것이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가 탁해진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아예 막힐 수 있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위험이 높아진다. 나이 들면 혈액의 흐...
  • 2021-06-2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술을 마시면 과식을 하게 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특정 음식이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코스모폴리탄닷컴'이 소개한 술을 마...
  • 2021-06-29
  • 탄산음료는 혈관 건강에 안 좋다./클립아트코리아 탄산음료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할 위험이 세 배까지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탄산음료를 주 1∼6회 이상 마셨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5&...
  • 2021-06-29
  •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田園) 교향곡의 4악장과 어울리는 날씨, 우산 챙겨서 나서야겠다. 전국에 구름 많고 곳곳에 소나기 내린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거나 우박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 아침 최저기온 18~21도, 낮 최고 22~30도로, 서쪽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
  • 2021-06-28
‹처음  이전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