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입가의 주름 더하는 습관… 일상에서 빨대를 빼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18일 08시28분    조회:6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회용 빨대는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입가 주름도 더할 수 있다.
빨대는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오명에도 여전히 우리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컵에 당연하게 빨대가 꽂혀 있다. 일상에서 빨대를 빼야 할 리유가 환경오염 말고도 한가지 더 있다. 빨대는 입가의 주름을 더할 수 있다.

얼굴에 생긴 주름은 한번 생기면 완전히 없애는 게 불가능하다. 특히 입가 피부는 눈가와 함께 가장 얇고 섬세한 피부조직이라 쉽게 주름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빨대를 리용해 음료를 마시면 반복해서 좁은 입구에 맞춰 입술을 오므려야 한다. 이 행동을 반복하면 입가 피부의 로화를 촉진하고 주름이 유발될 수 있다. 음료를 마실 때는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을 리용해 마시는 게 좋다.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것도 좁은 입구에 맞춰 입술을 오므리게 해 주름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

같은 리유로 담배도 입가 주름을 만든다. 담배의 각종 유해물질은 피부로화까지 초래해 더 쉽게 입가 주름이 지게 한다.

한편,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나 턱을 괴는 습관은 팔자주름을 깊어지게 할 수 있다. 베개나 손이 뺨을 누르기 때문이다. 주름이 잘 지는 입가에는 평소 건조해지지 않도록 로션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게티이미지뱅크 개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개학 후 2주간을 ‘새 학기 적응주간’으로 설정하고 단축·원격수업 등 탄력적 운영을 권고했다. 새 학기 개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할 만한 내용을 모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와 Q&A로...
  • 2022-03-01
  • 설탕을 과감히 줄이면 어떤 일들이 몸 속에서 일어날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설탕은 우리 식생활에서 뺄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쿠키나 케이크 등 간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면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설탕을 섭취하게 된다. 특히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당 (added sugar)는 음식의 맛을 좋게 만들지만, 많이 먹을 경...
  • 2022-03-0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장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적혈구 형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분비해 조혈 작용을 돕는 한편, 비타민 D를 활성화해서 칼슘 섭취에도 기여한다. 신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음식의 간부터 줄일 것. 소금은 혈압을 올리고 신장에 손상을 입힌다. 담배도...
  • 2022-03-0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이상지혈증이란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거나 콜레스테롤 비율이 비정상적인 경우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고혈압과 비만, 당뇨, 흡연 등과 함께 동맥경화,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
  • 2022-02-28
  • 전신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단순 피부 건조가 아닌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가려움증을 쉽게 느끼는 계절이다. 하지만 일부 가려움증은 단순 피부 건조 탓이 아닌 질병 때문일 수 있다. 가려움증이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계속되고, 팔·다리 같은 특정 부위가 아닌...
  • 2022-02-28
  • 클립아트코리아 콩은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 콩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 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 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한 콩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은 콩...
  • 2022-02-28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연구에 따르면, 중년 여성은 가벼운 강도로 운동을 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은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물론, 고강도 운동을 하는 여성에 비해서도 훨씬 행복하다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이 40~60세 여성 255명을 대...
  • 2022-02-28
  • 호로파는 남녀의 성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남녀 모두에게 유익한 식품이 있다. 바로, 인도 요리에 주로 쓰이는 향신료 호로파다. 몸속 혈당은 물론 성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호로파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남녀 성욕 높여줘 호로파는 남녀의 성욕을 높이는 데 도...
  • 2022-02-25
  • [사진=ersinkisacik/게티이미지뱅크] 인생의 마지막 순간 우리는 무엇을 떠올리게 될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죽는 순간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는 표현을 실제로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 소설이나 영화에만 등장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회상 장면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 2022-02-25
  • 어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어깨 질환은 50대 환자들이 많은데,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다빈도질병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50대의 경우 어깨질환으로 병원에 환자 수가 전체 질환 중 세 번째로 많았다. 어깨질환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통증을 제외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 2022-02-25
  • 운동 후 단백질 섭취는 굳이 30분 이내에 하지 않아도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항성 운동(근력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먹어야 근육 합성에 효과적이다'라는 속설이 있다.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근력운동 후에 단백질을 먹는 것은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된다.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김주영 교...
  • 2022-02-24
  • 잘 때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목 근육이 긴장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얼굴에 주름이 지듯 목에도 주름이 생긴다. 얼굴 나이는 속여도 목 나이는 못 숨긴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데다가,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고...
  • 2022-02-2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육류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몇 년간 채식이나 육류 섭취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육류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과 기대 수명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
  • 2022-02-2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있다. 자리에 따라 당황스러울 수 있다.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붉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달리, 붉은 기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얼굴이 붉어지는 여러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얼굴 붉어지는 이유... 안면홍조와 홍반, 다른...
  • 2022-02-24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국내 취업포털과 알바앱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병 경험’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입사 후 건강 이상 증세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경험했던 직장병을 묻는 질문에는 척추·관절 질환인 거북목증후군(12.2%)과 목·허리 디스크(10.8%)가 각각&nbs...
  • 2022-02-23
  •   코로나가 불러온 의외의 병이 있습니다. 바로 ‘쇼핑중독’입니다. 사람들을 못 나가게 가두니, 손가락 하나로 ‘안방 쇼핑’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9년 134조였던 것이&nbs...
  • 2022-02-2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에서 친구가 남긴 음식을 먹은 후 세균 감염으로 양쪽 다리를 절단한 남성(19세)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폭스뉴스, 더 선 등 외신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패혈증으로 다리를 절단한 A씨의 사연을 지...
  • 2022-02-2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 한 잔의 음주는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 잔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심장·간 건강 약화는 물론 암 유발에도 영향을 미친다. ◆ ALT 수치와 간질환 최근 국제학술지에 ALT 수치와 간질환에 대한...
  • 2022-02-2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이 있으면 특정한 과일은 먹지 말라는 얘기도 있다. 과일은 탄수화물의 원천으로, 지방과 단백질보다 더 빨리 분해되어 혈당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그러나 미국 여성건강 미디어 '위민스 헬스'에 의하면 어떤 과일도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다. 뉴욕에 기반을 둔 등록영...
  • 2022-02-23
  • 여성들 사이에 부러움을 사는 몸매가 있다. 바로 ‘사이 갭(thigh gap)’이 있는 여성이다. 사이 갭은 양쪽 허벅지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는 의미다. 사이 갭이 있는 여성은 두 발을 붙인 채 서있어도 허벅지가 서로 닿지 않는다. 이 같은 다리를 만드는 비결은 뭘까. 허벅지 안쪽은 다이어트를 하는 ...
  • 2022-02-22
‹처음  이전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