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날씬한 녀성 운동 안 해도 될까?…체형별 운동법 4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19일 08시45분    조회:5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녀성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날씬한 몸매를 가진 녀성도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녀성의 체형과 이에 따른 맞춤운동을 알아본다.

1. 모래시계형

이 체형은 가슴과 엉덩이가 풍만하고 상대적으로 허리가 가늘어 곡선미가 돋보이는 가장 녀성스러운 체형이다. 이런 모래시계 체형을 가진 녀성도 운동을 해야 한다.

이런 녀성들은 자신의 곡선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순환식 훈련법(여러 운동을 잠깐씩 번갈아가며 하는 운동)으로 몸 전체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체형은 쉽게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날씬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복근운동을 지속하고 심장강화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자신의 장점을 유지할 수 있다.

2. 조롱박형

조롱박체형은 하체 부위에 집중적으로 하중이 실린 체형을 말한다. 이런 체형을 가진 녀성들은 고강도의 인터벌트레이닝을 통해 신진대사를 높이고 지방을 태울 필요가 있다. 공원처럼 전력 질주할 수 있는 곳이나 언덕을 뛰어오르는 것도 좋다.

최대한 빨리 뛸 수 있는 속도로 1분간 달리고 2분간은 걷는 운동을 반복하면 하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체근육운동은 기구를 리용하는 것보다 런지나 스쿼트 자세처럼 자신의 체중을 리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사과형

조롱박형과 반대되는 이 체형은 대체로 각선미가 돋보이는 체형이다. 사과체형의 녀성들은 가늘고 날씬한 다리를 가진 반면 상대적으로 몸통과 팔 부위에는 지방이 많다. 따라서 인터벌트레이닝과 심장강화운동을 병행하면서 지방을 태우는 동시에 탄력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또 이 체형은 이미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체운동보다는 상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운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복근과 팔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근력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4. 대롱형

이 체형은 가슴과 엉덩이가 작아 허리 라인이 뚜렷하지 않은 마른 체형이다. 대롱체형은 많은 녀성들이 희망하는 체형이지만 실질적으로 이 체형을 가진 녀성들은 곡선미가 부족한 자신의 몸매에 불만이 많다.

이 체형을 가진 녀성들은 심장강화운동을 최대한 줄이고 가슴과 엉덩이 부위의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근력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정확하게 면역력이 약한지 강한지 알아볼 수 있는 검사가 있는 건 아니지만,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살피면 면역력을 높여야 할 때임을 알 수 있다.   미국 방송 CNBC에서 면역학자가 소개한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알 수 있는 4가지 경고 신호를 알아본다. 1.  자...
  • 2022-04-04
  •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이중턱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중턱’은 나이보다 ‘노안(老顔)’으로 보이게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이중턱이 심한 사람은 턱선이 없어 보여 답답한 인상과 얼굴이 커 보여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과 없애는 방법에 대해...
  • 2022-04-04
  •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최근 1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은 30년이나 늘어났다. 이렇게 장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크다.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n...
  • 2022-04-0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수면 부족이 건강에 좋지 않은 뱃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심장학회지(JACC)》에 게재될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최근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19세~39세의 비만이 아닌 건강한 사람 12명을 선정해 얼마나...
  • 2022-04-03
  •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로 불린다. 하지만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뇌 속 신경전달물질 이상, 호르몬 이상) △심리적 원인(의존적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심) △사회적 원인(이...
  • 2022-04-03
  • 목욕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빠르게 걷기와 비슷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시켜 칼로리를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은 남녀노소의 고민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뱃살이 두둑해지는 사람이 있다. 또, 다른 부위는 말랐는데, 유독 뱃살만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
  • 2022-04-03
  • 발뒤꿈치를 자주 들었다 놨다하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게티이미지뱅크 하지정맥류는 오랫동안 앉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수시로 운동을 하며 움직임을 늘리면 금세 좋아진다지만, 근무 중 운동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하지정맥류를 예...
  • 2022-04-03
  • 술은 고환 세포를 위축시킨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술은 고환 세포를 위축시킨다. 특히 남성 호르몬 분비를 돕는 세포를 위축 시켜, 발기부전·성욕감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담당하는 '라이디히' 세포의 활동성을 저하한다. 실제로 이 세포를 ...
  • 2022-04-0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이 찌뿌듯한 아침,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알코올과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단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 2022-04-02
  • 조금만 몸이 안 좋아도 약물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회복을 위해 약을 찾지만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약물 남용과 관련된 외국의 사례는 우리 상황에 적용할 만한 게 많다. 미국 최대병원 중의 하나인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최소한 1개의 약을 복용하고 있...
  • 2022-03-31
  • 소변은 우리 몸에서 배출된 물질인 만큼 신체 내부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적당하다. 소변은 옅은 노란색일 때 가장 정상적인 상태다. 진한 노란색을 띤다면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처럼 소변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프리벤션닷컴’이 “소변에서...
  • 2022-03-31
  • 운동을 하는 도중 갑자기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어떻게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 하지만 도저히 수그러들지 않는 두통, 원인은 무엇일까. 이런 두통을 두고 ‘운동 두통(exertion headache)‘이라고 한다. 운동과 같은 활발한 신체활동에 의해 촉발되는 두통이다. 운동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나 편...
  • 2022-03-3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전자 분석 결과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가까운 바이러스를 옮기지만 그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관박쥐가 수십 종은 될 것으로 추정됐다. 2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생태와 진화의 최전선》에 게재된 홍콩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네이처》가 보도한 내용이다.   관박쥐(Rhino...
  • 2022-03-31
  •   순간 스쳐지나간 사람의 향긋한 향수냄새, 음식점에서 솔솔 새어 나오는 구수한 음식냄새가 불현 듯 과거의 어느 한 시점을 떠올리게 만들 때가 있다. 이 같은 냄새는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냄새가 항상 이처럼 사람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건 아니다. 쾌쾌하고 불쾌한...
  • 2022-03-30
  •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일단 식사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시장기를 느끼는 것은 다이어트를 일주일 안에 끝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음식들 중에는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잘 전달해 식욕을 잠재우는 것들이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nb...
  • 2022-03-30
  •   전염병기간에 구입한 과일과 남새는 어떻게 씻어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가? 과일, 남새와 고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부착될 수 있을가? 답안은 바이러스가 부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비말, 직접접촉을 통해 과일, 남새에 전파될 수 있는데 리론적으로 일정기간 살 수 있지만 오래 살지는 못한다...
  • 2022-03-30
  • 손가락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저린 증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류마티스 관절염'을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손목이나 손가락, 발목 관절 부위에 ▲부기 ▲열감 ▲피부 붉어짐 ▲경직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러나 각각의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
  • 2022-03-2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허리둘레가 남성은 40인치(약 102㎝), 여성은 35인치(약 89㎝)를 넘었다면 건강에 위험이 증가했다는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허리둘레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허리둘레를 줄인다는 것은 복부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다. 복부에 쌓인 지방은 내부 장기를 둘러싸...
  • 2022-03-29
  • 다이어트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힘든 일이다. 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힘이 빠진다. 꾸준히 운동 하는 것도 지루하고 지치게 만든다. ‘애스크멘닷컴’이 체중을 관리하려는 남성들에게 7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1. 물을 충분히 마셔라 밥을 먹기 전에 물을 한두 ...
  • 2022-03-28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