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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튼튼, 다이어트 효과…4월의 제철 해산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일 08시37분    조회: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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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다. 만물이 활기를 찾는 봄철에 건강에 좋은 해산물에는 어떤 게 있을까. 해양수산부 자료를 토대로 저열량, 저지방인 반면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한 4월의 제철 해산물을 알아본다.

1. 미역

칼슘이 풍부하다. 미역초무침, 미역국 등 다양한 료리로 만들어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준다. 록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다.

2. 가자미

긴 타원형의 납작한 생선으로 조선반도 해역에 분포하는 가자미는 씹는 감촉이 좋고 맛이 좋아 회, 구이, 찜 등으로 먹으면 좋다. 가자미는 비타민B1B2가 풍부하다.

비타민B1은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작용을 하므로 뇌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가자미는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있고 윤기가 있으며 눈이 붙어있지 않은 쪽 배가 하얗고 탄력 있는 게 좋다.

지방질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다. 가자미는 무우와 같이 식혜로 만들어먹기도 한다. 무우의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파괴되지 않고 가수분해되어 식혜가 잘 삭게 된다.

3. 다시마

저열량, 저지방이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은 지방의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 칼륨과 라미닌이라는 혈압저하성분이 들어있어 고혈압예방에도 좋다.

다시마는 거무스름하고 육질이 통통한 것이 좋다. 다시마는 생것으로 먹거나 튀김, 국물을 우려낼 때 리용하며 차로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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