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고 있다”…입맛, 기력 살리는 음식 7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25일 08시31분 조회: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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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요즘처럼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에는 입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감소하기 쉽다. 입맛이 없는 시기일수록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없다고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만 찾는 것은 옳지 않다. 전문가들은 "한가지 음식만을 많이 먹지 말고 영양균형을 맞춰서 식사하는 것이 가장 큰 보양식"이라고 말한다. 체질에 상관없이 좋은 음식은 채소, 과일 등이다.
이런 음식은 누가 먹어도 큰 탈 없이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푸드 52 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입맛 살리고 기력 보충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 더덕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위장은 물론 페와 신장(콩팥)에도 좋다.
2 . 농어
고단백 저지방 생선이다.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기력회복에 좋다.
3 . 가지
랭한 성질을 가져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4 . 양고기
칼슘, 린,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 등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예방에도 좋다.
5 . 부추
비타민이 풍부하다. 간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에 좋고 만성요통, 감기, 설사, 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6 . 버섯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7 . 키위
비타민C가 오렌지의 3배나 들어있다. 과일중 영양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100g 당 열량이 541 칼로리에 불과해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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