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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샤워후 ‘말랑’할 때 잘라야 좋은 리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6월1일 08시12분    조회: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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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너무 짧게 깎거나 가장자리까지 둥글게 자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손톱을 둥글게 자르는 사람도, 일자로 자르는 사람도, 바짝 자르는 사람도 있다. 모두 선호에 따른 개성이지만 손톱건강에 좋은 관리법은 따로 있다. 어떻게 자르는 게 가장 좋을까?

손톱은 너무 바짝 자르지 않고 손톱의 흰 부분을 1mm 이상 남겨둔 채로 안쪽은 둥글게, 모서리 쪽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손톱을 짧게 깎으면 주변 살이 외부 자극을 많이 받게 돼 각질이 더욱 많이 생기게 된다. 손끝이 빨갛게 멍들 수도 있다. 또 사각형 형태로 손톱을 잘라야 손톱에 가해지는 충격이 분산된다. 손톱 끝이 뾰족하면 충격이 한 지점에 몰려 부러질 수 있다. 손톱모양을 둥글게 만들면서 량 끝을 너무 짧게 자르는 경우엔 살을 파고들 수 있고 세균감염의 위험도 있다.

손톱은 샤워후 살짝 말랑말랑해졌을 때 깎는 게 가장 좋다.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자르기 쉽고 잘린 파편이 멀리 퍼지지 않는다. 손톱 주변의 세균을 씻은 후라서 세균 감염의 위험도 줄어든다. 손톱을 깎을 땐 량 끝을 먼저 자르고 가운데 부분을 잇는다는 느낌으로 자르면 잘 깎인다.

큐티클까지 제거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에 불려 가위로 과도하게 잘라내면 오히려 손톱이 약해질 수 있다. 큐티클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큐티클오일을 발라 지저분한 부분만 밀대로 손톱 바깥 방향으로 밀어 제거해주는 게 좋다.

손톱 정리 도구의 청결도 중요하다. 손톱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있는 세균으로 염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손톱이나 발톱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개인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하고 공중목욕탕의 손톱깎이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톱 자체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유분과 수분을 골고루 공급해줘야 한다. 유분이나 수분이 부족하면 손톱이 부러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까지 충분히 발라주는 게 좋다. 손톱의 90%는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영양공급을 위해 달걀, 우유 등 단백질 식품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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