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독감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3일 07시31분    조회:5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이 좋지 않을 때 먹을 것을 신경쓰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아플 때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기운을 차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어떤 음식은 기분을 좋게 하기도 하고,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감기, 독감의 계절에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 소개된 독감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1. 의외로 차가운 걸? 아이스 바 = 목이 아프고 붓고 건조할 때 차가운 것을 먹으면 진정이 된다. 독감에 걸렸을 때 중요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설탕물이 아닌 영양분 섭취를 위해 100% 과일주스로 만든 아이스바를 먹도록 한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도 좋다.

2. 항산화물질 풍부한 채소주스 = 채소가 몸에 좋다 해도 아플 때 일일이 다듬어 요리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나트륨이 적은 채소주스 한 잔을 마셔보자.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달콤한 맛을 원하면 100% 과일주스를 마시자.

3. 면역력 높이는 마늘 =마늘은 면역체계를 증진시키고 감기에 덜 걸리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4. 염증 완화에 좋은 생강 =생강은 복통과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 의하면, 생강은 염증과 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음식을 만들 때 갈아서 넣어나 가루 형태로 된 것을 넣으면 된다. 차로도 마실 수 있다.

5. 코를 시원하게 하는 따뜻한 차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녹차, 우롱차, 홍차를 마셔보라. 따뜻한 증기를 들이마시면 막힌 코를 시원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꿀 한 스푼과 레몬즙을 넣으면 아픈 목을 진정시킬 수 있다.

6. 속에 부담 없는 바나나 =바나나는 보통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7. 허기 달래는데 좋은 토스트 =아플 때 토스트나 크래커는 먹기 간편한 음식이다. 수프와도 잘 어울리고, 속이 좋지 않을 때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 수 있다.

8. 입맛 올리는 식사대용 음료 =입맛이 돌아오면 적절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게 식사 대용 음료를 마셔보라. 당 함량이 낮고 단백질 6g 이상이 들어있는 유당이 없는 음료를 선택한다. 하지만 일반 음식을 먹는 데 문제가 없다면, 음료 대신 식사를 하는 것이 물론 더 좋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포도에는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산화'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각종 매체를 통해 '항산화, 폴리페놀'이란 단어를 많이 듣지만 이해가 쉽지 않다. 의학적으로 항산화(抗酸化)는 우리 몸의 세포가 산화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막아...
  • 2019-06-13
  • 무심코 버리는 과일, 채소의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한 경우도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일, 채소를 먹을 때 당연한 듯 껍질을 벗겨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해 껍질까지 함께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도 있다. ◇사과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 성분이 있다. 셀룰로오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 2019-06-13
  • 녹차는 여러 암 예방 효과를 갖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녹차는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갖는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발암 억제, 동맥경화·고혈압·고지혈증 예방, 충치 및 구취 예방, 항바이러스, 항균, 소염작용 등의 여러 작용을 한다. 비타민C도 풍부...
  • 2019-06-12
  • [사진설명=생선과 콩을 많이 먹을수록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생선류와 콩류를 자주 먹을수록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안과 강경태·김유철 교수팀은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 2019-06-11
  • [사진=IM_food02/gettyimagesbank]균 식중독이란 병원균을 비롯해 미생물 독소, 화학 물질 및 기타 독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음식물에 들어간 미생물이 뿜어내는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살모넬라이나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 대표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손을 깨...
  • 2019-06-10
  • 여름철 음료수 대신 차를 마시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더워지면서 갈증을 느껴 음료수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음료수 대신 차를 마시며 더위도 식히고, 건강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 여름에 마시면 특히 좋은 차를 알아봤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다...
  • 2019-06-06
  • 문제가 없는 참외라면 참외 씨를 꼭 걷어내고 먹지 않아도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참외 씨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이 때문에 참외를 먹을 때 씨를 꼭 버리는 사람이 많다. 정말 참외 씨는 걷어내고 먹어야 하는 걸까? 정상적인 참외라면 씨를 먹어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참외 씨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
  • 2019-06-05
  • 맥주 게티이미지뱅크 기쁘거나 슬플 때 함께하는 것이 술이다. 기쁨을 나누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과 한 잔.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료들과 한 잔. 때론 슬픔을 잊기 위해 또 한 잔. 우리 국민이 소비하는 식품 가운데 맥주가 4위, 소주는 7위를 차지했다. 그 정도로 술을 좋아하고 즐겨 마신다. 이 가운데 맥...
  • 2019-06-04
  • 클립아트코리아 통풍 환자는 여름이 더 괴롭다. 시원한 맥주, 달달한 음료수 등이 통풍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통풍 환자, 시원하게 여름나는 법을 알려준다. 통풍 환자는 가공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땐 그 대신 탄산수나 커피를 마시는 게 낫다. 음료업체에서 제조 판매하는 과일주스·탄산음료...
  • 2019-06-03
  • [사진=monticello/gettyimagesbank]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팅웰닷컴'이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3가지를 소개했다.  1. 연어, 호두  오메가...
  • 2019-06-03
  • 계란[게티이미지뱅크] 中 성인 40만명 9년간 추적 관찰 매일 계란 1개, 출혈성 뇌졸중 위험 26%↓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하루에 달걀을 1개 먹으면, 심혈관 질환을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의 성인 40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달걀을 먹는 사람은 심장...
  • 2019-06-02
  • 클립아트코리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는 뜻이다.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인다.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요거트에 든 젖산균은 위산에 의해 빨리 죽어버리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
  • 2019-05-31
  • 클립아트코리아 치킨 등 닭고기를 유독 자주 먹으면서도 고기의 부위별 영양소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앞으로 닭고기를 먹을 때 부위별 영양을 따져보자. ◇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닭발을 권한다. 닭발은 지방이 거의 없고 콜레스테롤과 탄수화물도 적은 편이다. 닭발은 특유의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고추장...
  • 2019-05-29
  •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몸에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장단점이 있다] 대장암, 췌장암 등 식생활을 통해 생기는 질병이 늘어나면서 쌀밥과 잡곡밥에 대해 엇갈린 시선이 있는 게 사실이다. 흰쌀밥, 흰식빵보다는 잡곡밥, 통밀빵 등을 몸에 좋은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적으로 흰쌀밥은 잡곡밥에 비...
  • 2019-05-28
  • [사진=Givaga/gettyimagesbank]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킨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일측 성, 박동 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한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
  • 2019-05-28
  • 채소나 과일은 되도록 생(生)으로 먹어야 몸에 좋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그래픽=최혜인장안대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는 "일부는 구웠을 때 영양소가 농축돼 적은 양으로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고,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물에 닿지 않아 데치거나 삶을 때보다 수용성 아미노산, 비타민...
  • 2019-05-28
  • [사진=a_compot/shutterstock]   과일은 채소와 함께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과일을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많이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먹는 법이 따로 있다. 과일은 비타민, 섬유소, 항산화제 등이 풍부하지만, 자체적으로 많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단맛을...
  • 2019-05-27
  • [사진=mamadela/gettyimagesbank] 불면의 고통은 당해 본 사람들만이 안다고 한다. 그러나 무얼 먹느냐에 따라 잠이 잘 올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잠을 부르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아몬드  아몬드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 잠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이 있다....
  • 2019-05-27
  • [타액 분비가 모자라도 입냄새가 날 수 있다] 구취가 걱정된다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칫솔질이다. 하루 두 번 이상 이를 닦을 것. 자기 전에는 치실도 해야 한다. 그 다음은 식단이다.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입내가 날 수도,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 미국 '웹엠디(WebMD)'가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과 막아...
  • 2019-05-24
  • 밤에 '꿀잠' 자고 싶다면 저녁 식사 메뉴를 신중히 고르자. 먹는 음식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수면을 방해한다고 알려진 식품은 다음과 같다. ◇십자화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같은 십자화 채소에는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서, 잠...
  • 2019-05-24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