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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14일 10시32분    조회: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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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각지 질병예방통제부문은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동시에 독감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감전파경로 알아야

류행성 감기, 일명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유발되는 일종 급성호흡기전염병이다. 독감바이러스는 3개 아류형이 있는데 A형독감, B형독감, C형독감으로 나뉜다. 그중 인체감염을 초래하고 계절적으로 류행하는 것은 A형독감바이러스와 B형독감바이러스이다.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은 독감 등 호흡기전염병이 류행하는 계절이다.

독감바이러스는 주요하게 재채기와 기침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구강, 비강, 눈 등의 점막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접촉함으로 하여 감염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품과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특정장소, 례를 들면 사람이 밀집되고 밀페된 혹은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은 방에서는 에어러졸형식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독감 보통감기와 달라, 독감에 걸리면 버티지 말아야

독감의 고위험군체는 누구인가? 독감에 걸린 후 버티면 나을가? 의무일군들은 독감은 보통감기와 달라 버티면 안되고 특히 고위험군체는 적극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의무일군은 아동, 특히 2세 이하의 아동, 로인, 임산부와 기저질환이 있는 군체는 독감 다발과 중증 고위험군체라고 했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은 기저질환이 있는 아동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기저질환으로는 신경계통질병, 심혈관질병, 당뇨병, 유전자결함병 등이다. 독감은 보통감기보다 더욱 위험한바 특히 면역기능이 낮은 사람들이 버티면 심각한 후과를 초래하기 쉽다.

북경협화병원 호흡과 위증증의학과 주임의사 전흔륜: 독감은 전체 호흡기관의 아래로의 만연을 초래해 페염과 같은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일단 호흡곤난과 같이 중증페염이 발생하면 아주 위험하다. 이외 일부 사람들은 독감바이러스가 기타 기관으로 침범하여 심근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마땅히 병원에 가야 한다.

백신 접종하면 효과적으로 독감 예방할 수 있어

의무일군은 매년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백신접종 및 량호한 위생습관 유지로 독감을 예방할 것을 건의했다.

1. 백신접종

독감백신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60세 및 이상의 로인, 6개월 내지 5세 아동, 임산부, 6개월 이하 아동 가정성원과 돌봄인원, 만성병 환자와 의무일군 등 중점군체는 매년 우선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2. 일반적 예방조치

자주 손을 씻고 환경의 청결함과 통풍을 유지하며 독감류행철에는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 가는 것을 줄이고 호흡기 감염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량호한 호흡기 위생습관을 유지하고 눈, 코, 입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독감증상이 나타나면 마땅히 휴식에 주의를 돌리고 자기격리해야 한다. 공공장소 혹은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과정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북경협화병원 호흡과 위중증의학과 주임의사 전흔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류행한 이후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습관화되였다. 병원 응급실의 모니터링 데터와 동종 업계의 정보에 의하면 독감발생률이 뚜렷하게 많이 내려갔는데 이는 마스크착용이 독감의 전파를 차단하는 특별히 중요한 방식임을 설명해준다.

글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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