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성은 숙면에 '성관계'가 도움 돼… 여성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1일 09시05분    조회:3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면 생활습관부터 교정해보자. 생활 습관을 조금만 신경 쓰면 잠이 잘 오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아침엔 암막커튼 열기
외부의 빛을 100% 차단하는 커튼을 설치하는 집이 많다. 희미한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런 커튼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건 맞다. 하지만 외부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침에 해가 떠도 햇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뇌가 아침이 왔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해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활짝 열고 집 안에 햇빛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오후에 햇볕 쬐기
오후 늦게 밝은 햇볕을 30~1시간 쬐며 산책하면 불면증이 개선된다. 햇볕 산책은 초저녁 잠이 오기 한 시간쯤 하면 효과가 가장 좋다. 날이 저물었거나 밖에 나갈 수 없으면 실내에서 형광등과 TV를 켜놓고 2~3시간 정도 있으면 된다.

남성은 성관계 도움
남성은 성관계를 하면 졸음을 느끼게 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 농도가 짙어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여성은 사람마다 다르다. 성관계를 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잠이 잘 온다는 사람도 있고, 거꾸로 완전히 잠이 깬다는 사람도 있다.

밤에는 TV 끄기
TV에서 나오는 빛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것을 방해한다. 잠이 들어도 대뇌가 각성돼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다. TV 시청으로 인한 각성은 1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잠자기 1시간 전부터는 TV를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고 시집, 수필집 등을 읽으면 심신이 이완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아로마 오일 쓰기
라벤더·카모마일 향 등을 이용한 아로마 요법은 근육을 이완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잘 자게 도와준다. 아로마 오일을 손수건이나 휴지에 2~3방울 정도 묻혀 머리맡에 두면 된다. 양파를 까거나 마늘을 다져 머리맡에 놓고 자도 신경이 안정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에 사는 남성은 정자 운동성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푸단대 연구진은 중국 전역 130개 도시에 사는 남성 약 3만 4천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정자 질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 2022-02-22
  •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생활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2배 가까이 높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불만족스러운 성생활이 지속되는 중장년, 노년층 여성은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게 원인일 수 있다. 실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중장년, 노년층 여성은 섹스 중 성욕 부족, 성적 흥분 부족 등의 성적인 문제를 ...
  • 2022-02-15
  • 클립아트코리아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면 생활습관부터 교정해보자. 생활 습관을 조금만 신경 쓰면 잠이 잘 오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아침엔 암막커튼 열기 외부의 빛을 100% 차단하는 커튼을 설치하는 집이 많다. 희미한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런 커튼이 숙면에 도움...
  • 2022-02-11
  • 클립아트코리아 전립선 건강을 위해선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고, 나쁜 생활습관은 고쳐야 한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권장 식사법'을 발표한 바 있다. ​▲고지방의 붉은 고기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 짜기 ▲매일 과일과 채소를 5회 이상 섭취하기 ▲토마토(케첩이나 소스처럼 익힌 상태도...
  • 2022-01-28
  • 비만은 남성 정액의 양을 줄게 하고,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비만은 신체 외적인 문제로만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각종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한다.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비만에 의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3040 ...
  • 2022-01-12
  • 양파/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성욕(性慾)이 심각하게 떨어지면 삶의 질도 크게 낮아진다. 성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성욕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성 본능을 높여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성욕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양파 양파는 고환 세포의 산화질소 생성...
  • 2022-01-04
  • [사진=게티이미지] 중년은 몸의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시기다.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신체 뿐 아니라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기도 한다. 중년 부부가 서로의 갱년기를 이해하지 못하면 예기치 않은 불화가 싹틀 수도 있다. 중년 남녀 모두 성호르몬 감소로 성생활에도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 현명하...
  • 2021-12-14
  • 남성도 두경부암 예방을 위해 HPV 백신을 맞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성들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두려움 탓에 원인 바이러스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 그런데 남성 역시 HPV를 주의해야 한다. HPV 감염에 의한 두경부암(혀, 볼, 잇몸, 편도 등에...
  • 2021-07-09
  • 발기부전을 예방하려면 금연 금주는 필수다. 새해 금주와 금연을 다짐한 남성이라면 꼭 지켜야겠다. 술과 담배가 발기부전에도 영향을 끼친다. 음주와 흡연이 발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발기의 과정을 알 필요가 있다. 정신적 자극으로 혹은 성기 주변의 직접적인 자극으로 인해 성적 흥분을 받으면...
  • 2021-01-08
  • 사람은 키스를 하는 동안 본능적으로 눈을 감게 된다. 왜 그럴까. 심리학자들이 키스 중 눈감는 행위에 대해 과학적 이유를 밝혀낸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로열홀러웨이런던대학교 인지심리학과 연구팀은 어떤 특정 행위에서 눈을 감아야 더 몰입이 잘 되는 이유, 즉 촉각과 시각 간의 반비례적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 2019-08-19
  • [사진=Oleg Elkov/shutterstock] 성적인 이미지에 대한 두뇌의 반응은 남녀가 유별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껏 남성은 시각적인 자극에 더 쉽게 좌우되기 때문에 포르노그래피에 여성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연구는 그런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 셈이다.  독일 막스 플...
  • 2019-07-17
  • 다정한 남녀가 좋은 짝 될 수 있어…삶의 만족도와 비슷한 성격은 아무 상관관계 없어 (사진=게티이미지)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남녀관계에서 행복에 이르는 관건은 다정한 파트너를 찾는 것이라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연구진이 발표했다. 연구진은 학술지 '성격연구저널(Journal of Research i...
  • 2019-07-16
  • 남성들만큼이나 성적인 꿈 자주 꿔…이전 세대 여성들보다 성(性)에 대해 더 개방적이라는 뜻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에로틱한 꿈을 꾸는 요즘 16~30세 여성들의 비율이 50년 전 같은 연령대 여성들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자리잡은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연...
  • 2019-07-16
  • 1위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성이 있을 때' 미혼남녀 10명 중 6명(58.8%)은 ‘연애 중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다'고 답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미혼남녀 393명을 대상으로 ‘연애 양심’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 2019-06-05
  •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미혼남녀들은 결혼 상대가 어떤 점에서 본인보다 월등히 뛰어날 때 마음이 위축될까.  남성의 경우 상대방 '부모의 신분'을, 여성은 결혼 상대의 '가정 경제력’이 차이가 많이 날 때라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전문업체 온리-유는 최근 전...
  • 2019-05-24
  • 남성은 45세가 넘으면 생식능력이 떨어지므로 그 전에 정자의 냉동보관 등 대비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Rutgers) 대학 여성건강 연구소(Women's Health Institute)소장 글로리아 바흐만 박사 연구팀은 남성이 45세를 넘으면 난임, 배우자의 임신 합병증, 출생한 아이의 질병 위험이 높...
  • 2019-05-23
  • [사진=Andrii Zastrozhnov/shutterstock] 생물학적으로 여성인지 남성인지 여부가 불분명한 간성(間性, intersex)이 생각보다 흔하게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키 이스탄불 대학교 연구팀이 1만 4200여 명의 신생아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총 18명의 신생아가 모호한 생식기를 가진 것으로 보고...
  • 2019-05-08
  • 한 번 헤어진 사람과 재회할 수 있을까?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미혼남녀 총 336명(남 164명, 여 172명)을 대상으로 ‘이별 후 재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혼남녀 2명 중 1명(52.7%)은 이별 후에도 옛 연인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하지만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
  • 2019-05-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