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나이에 따라 좋은 운동과 음식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4월17일 20시47분    조회:4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나이대별 추천 운동과 음식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대별로 더 좋은 효과가 있는 운동과 음식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도 변해가기 때문이다. 갑자기 활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위를 다치기도 하고,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회복력도 예전 같지가 않다.

세월을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 방법을 변화시키고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치트시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나이대별 운동 방법 및 맞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나이대별 좋은 운동|

20

신체의 활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20대에는 모험적인 운동을 해볼 만한 시기다. 새로운 운동을 배우거나 마라톤을 해도 좋다. 신체가 강한 20대에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특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다.

30

가족이 생기는 30대에는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점점 줄어가는 근육을 유지하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운동의 강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이 좋다. 이 트레이닝은 저, 중강도의 간격운동과 고강도의 간격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지방을 태우는데 장거리 달리기보다 더 힘들 수가 있다.

40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다. 신진대사 능력이 뚝 떨어지면서 뱃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일상적인 업무와 커가는 자녀 문제 등 할 일이 많아지다 보면 예전처럼 운동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럴 때는 유산소운동에 기반을 둔 운동 방법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3~6차례 한번에 1시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면 체중 증가를 막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50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관절이나 허리에 이상이 없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신체 상태를 보존해야 한다. 특히 50대에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에도 집중해야 한다. 또한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60대 이상

체력과 근력이 급속하게 줄어가는 시기다. 이때 운동 능력이 더 향상되는 일은 더 없다. 하지만 의학의 발달 등으로 100세 시대가 오면서 운동을 통해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을 유지하는 노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노인들에게는 근육을 어떻게 잘 유지하는가가 중요하다.

수영과 자전거 타기, 걷기, 수중 에어로빅 등 관절 등에 충격을 주지 않으며 근육 형성에 효과가 있는 운동이 좋다. 전문가들은 "운동은 노화를 막는 약"이라며 "평생 운동을 할 수 있는 계획을 잘 정하라"고 말한다.

|나이대별 좋은 음식|

20

△두부

청년기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근육 조직의 발달과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기와 생선, 유제품에도 단백질은 잔뜩 들어 있다. 두부는 단백질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섬유질이 풍부하다.

△유제품

뼈는 크기나 강도에 있어 20대 때 최고조에 달한다. 칼슘 섭취가 중요한 이유다. 우유를 비롯해 요구르트(요거트), 치즈 등 유제품은 칼슘의 보고. 유제품에는 비타민D, 칼륨, 단백질 등도 풍부하다.

30

△건포도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면 빈혈, 두통, 불안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젊은 여성은 특히 철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콩, 시금치, 살코기를 챙겨 먹어야 한다.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 오메가3 풍부한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와 심장을 보호한다. 30대, 특히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시기를 지나고 있는 여성이라면 고등어, 정어리, 연어, 송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챙겨 먹어야 한다.

40

△김치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하면 면역력을 비롯해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아진다. 소화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대에는 특히 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치, 요구르트 등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 식품을 먹어야 한다.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콩과 통곡물 류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포도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참외, 오렌지, 수박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먹을 것. 채소도 마찬가지다.

50

△양배추

섬유질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나이가 들수록 섬유질이 중요한 이유다. 식사 때 의식적으로 양배추를 비롯해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곁들일 것. 섬유질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강낭콩

50대에 접어들면 식단에서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 포화 지방 섭취를 줄여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 위험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콩류에는 단백질 외에도 마그네슘, 칼륨, 엽산, 그리고 철분이 풍부하다.

60대 이상

△올리브오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노년에 접어들수록 중요한 심장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장수 식단, 지중해식 다이어트의 핵심이 생선과 채소, 견과류와 함께 올리브오일이다.

△베리류

베리류 과일에는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를 먹도록 할 것. 달콤하지만 당분 함량은 낮아서 입맛 없는 노년에 좋은 간식이 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클립아트코리아 부부는 서로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꼭 체크해야 하는 질환을 살펴보고 서로의 건강을 점검해보자. ◇남편이 알아야 할 아내의 무릎 건강 건강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무릎관절증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70.1%로 남성(85만9384명)에 비해 여성(201만8497명)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
  • 2019-05-16
  • 실제 관절이나 척추에는 이상이 없는데도 주변 근육이 약한 경우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절과 척추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통증이 호전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를 단련시키...
  • 2019-05-15
  • 근육 성장 촉진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오남용 시 남녀 모두 부작용 위험 높아 빠른 걸 선호하는 현대인들은 얼굴도, 몸매도 마법처럼 ‘짠’하고 달라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욕심이 앞서 서두르면 늘 후회만 남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교훈을 또 한 번 깊이 새길 만한 이슈가 터졌...
  • 2019-05-14
  • [사진=Harbucks/shutterstock] 운동은 우리 신체에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 멋진 몸매를 갖게 하는 데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힘,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8가지를 알아본다.  1. 혈관 노폐물 제거...
  • 2019-05-13
  • 알맞은 무게는 8~12번 들수 있는 정도 2~4세트가 적당 운동 중 쾌감 호르몬 분비 '중독' 불러, 과한 운동 자제해야 운동은 자신의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수준에 맞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운동은 미세한 근육 파열이나 인대 손상 등을 일으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2일 이상철 연세...
  • 2019-05-13
  • 오십견은 50세 전후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정확한 명칭은 어깨가 얼어붙는다는 뜻의 동결견(frozen shoulder)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capsulitis)이다. 팔과 어깨를 연결하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조금만 부딪히거나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어깨를 부여잡을 정도로 아픈 것이 ...
  • 2019-05-10
  •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 해변에서 출렁거리는 뱃살을 드러내지 않으려면 다이어트와 운동에 본격적으로 매달려야 할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운동은 제대로 알고 해야 효과가 있다"며 운동 관련 잘못된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통증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  통증은...
  • 2019-05-09
  • 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운동을 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20~50대 환자의 60%가 나쁜 운동 방법이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2007년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57%가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을 찾았다.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부상도 늘고 있...
  • 2019-05-08
  • 무릎 근육을 향상시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레그익스텐션,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무릎 상태가 같지 않기에 내게 잘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사진 unsplash] “무릎이 안 좋으시니까 무릎 주위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을 때 ...
  • 2019-05-07
  • [사진=Dean Drobot/shutterstock] 과학자들은 최소한의 운동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을 줄이고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실내운동 5가지를 소개했다.  1.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푸시업)은 전...
  • 2019-05-06
  •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면 암 예방을 위해 운동은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하지...
  • 2019-05-06
  • 유산소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도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등산 등산은 심폐지구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등산할 때 보행속도를 빨리 하는 등 운동 강도를 늘리지 않더라도 심박동수가 빨라진다. 그래서 개인의 최대 심박출량(심...
  • 2019-05-05
  •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1) 운동이 삶에 녹아 있을 때 활기찬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명품운동과 짝퉁 운동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힘만 빼고 몸을 괴롭히는 운동은 이제 그만. 야구 국가대표 재활 트레이너와 피지컬 코치를 거친 건강운동관리사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운동법을 안내합니다.  &n...
  • 2019-05-03
  • 봄기운이 가득한 지금은 운동하기 좋은 시기다. 운동은 목적이 다이어트인지 아니면 체력강화인지에 따라 해야 하는 종류가 달라진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목적별 알맞은 운동을 알아본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 1. 걷기 대표적인 유산소운동 걷기는 늘어난 지방을 줄이고 골격근을 강화한...
  • 2019-04-30
  • 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피로감이 주된 증상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이 동반된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에게 흔하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의 지도하에 운동을 하면 만성피로증후군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 2019-04-26
  • 목디스크 환자 중 70~80%는 거북목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외과 의사들은 거북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디스크는 필연적으로 생긴다고 말한다. 목뼈가 앞쪽으로 쏠리면 목뼈를 감싸고 받치는 인대가 늘어져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삐져나오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거북목이 디스크로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 2019-04-25
  •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도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심장 질환 위험이 높고, 수명이 짧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오래 앉아 있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 2019-04-23
  • 걷기는 노화예방에 최고 7000~8000보 정도 걸은 후 발에 무리 안가는지 확인을 걸을때 체중 1.5배 무게 실려 하이힐·플랫슈즈 신지말고 걷기 전 스트레칭·자세 점검 발 혈관은 두뇌·내장과 연결 관리 잘하면 심장·뇌기능 향상 운동하기 좋은 계절(봄)이 찾아왔다.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운동을...
  • 2019-04-17
  • 척추·관절 무리 없이 운동하는 방법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다. 올여름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계절이다. 최근에는 헬스장을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홈트레이닝)’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홈트레이닝 운동으로는 훌라...
  • 2019-04-16
  • 몸 상태에 맞는 운동해야 탈없어 바깥에서 운동하기 딱 좋은 철이다. 하지만 미세먼지ㆍ황사가 발목을 잡으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집이나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그런데 실내운동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므로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거나 서둘러 운동하다간 허리ㆍ무릎 통증으로 ...
  • 2019-04-1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