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목 없는 등산화 vs 목 있는 등산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12일 05시54분    조회:4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격과 체력, 과체중 여부, 목적지에 따라 최적 신발 달라

이미지 크게보기
소위 ‘목 없는 등산화’라 불리는 다양한 로우컷Low-cut 신발.
“목 없는 등산화 사면 안 되나요?”
봄이 되면 인터넷 등산 커뮤니티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다. 여기서 목이란, 등산화의 발목을 잡아 주는 부분을 말한다. 운동화처럼 발목지지 부위가 없는 것을 로우컷, 낮은 높이로 잡아 주는 것을 미들컷, 발목 위까지 잡아 주는 중등산화를 하이컷이라 부른다. 즉 로우컷 신발을 등산용으로 사면 안 되냐고 묻는 것.
이런 질문은 매년 봄이면 숱하게 등장한다. 초보자 유입이 늘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인데, 젊은 20~30대의 등산 유입이 늘면서, 이런 질문이 더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젊은 세대의 성향을 감안하면 ‘목 없는 등산화 사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의 속뜻은 ‘미들컷과 하이컷 등산화는 세련된 스타일이 아니며, 비싸고 무거운데 꼭 그걸 사야 하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산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면, 세련되어 보이고 도시에서 신었을 때 튀지 않는 로우컷 트레킹화를 사고 싶다는 의미다. 마음은 절반 이상 ‘로우컷 신발을 사겠다’고 기울었으나, 그래도 등산 문외한이라 고수들의 조언을 구하는 셈이다. 당연히 이들은 ‘히말라야 갈 것이 아니라면 로우컷 사도 충분하다’는 답을 얻고 싶은 것이다.
등산 10년 이상한 사람들 10명에게 질문하더라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각각일 가능성이 크다. 로우컷 추천하는 사람, 미들컷 추천하는 사람, 둘 다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 목적지에 따라 다르다고 답할 사람까지 다양한 답변이 예상된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 합리적인 대답을 찾는다면, ‘사람마다 다르다’이다.
눈 쌓인 겨울에 설악산 서북능선 종주, 지리산 주능선 종주, 백두대간 종주를 한다면 하이컷 중등산화와 미들컷 등산화를 추천한다. 심설에서 방수, 보온, 내구성이 완벽한 하이컷 중등산화가 정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무거운 신발이라 하이컷 등산화를 감당할 수 있는 체력과 힘이 있는 사람이 신어야 위력을 발휘한다.
이미지 크게보기
가볍고 도시에서도 전천후로 신기 좋은 로우컷 신발.
체중 50kg 여성이 청룡언월도를 쓸 수 있나
무게가 82근에 달했다는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체중 50kg 여성에게 무기로 쓰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간단히 풀린다. 하이컷 중등산화는 집약된 기술력의 결정체이자 유럽 장인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지만, 누구에게나 효용성 있는 건 아니다. 중등산화 무게를 종일 걸어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체력이 있는 사람에게 맞다. 자신의 체급과 힘에 알맞은 장비가 있는 것.
등산 경험은 있지만 힘이 떨어지고 체중이 가벼운 편이라면 미들컷 등산화가 겨울 산행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겨울 산에서 로우컷을 추천하지 않는 것은, 고어텍스로 만들었다고 해도 발목 부위가 낮아 쉽게 눈이 스며들고, 밑창이 미들컷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고 부드러워 긴 산행의 피로도가 그대로 발바닥에 전달된다. 가볍게 설계된 탓에 발수력은 좋으나 동상의 위험이 있다.
힘 좋은 헤비급 체격이라 해서 항상 하이컷만 신어야 하는 건 아니다. 지리산둘레길을 가거나, 2시간 이하의 낮은 산 산행을 간다면 가벼운 로우컷이 알맞다. 산행 대상지와 자신의 체격과 체력에 따라 최적의 신발은 바뀐다.
이미지 크게보기
내구성 좋고 산행 중 발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미들컷Middle-cut 신발.
등산을 오래한 사람은 등산화를 종류별로 두고, 목적지에 따라 신발을 택할 수 있으나 입문자 입장은 다르다. 한 켤레로 최대한 많은 산을 가고 싶기 마련이다. 정석은 로우컷에서 미들컷으로, 미들컷에서 하이컷 중등산화로 넘어가는 것이다. 거부감 적은 운동화 형태의 로우컷으로 걷기길과 쉬운 산행을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미들컷 등산화의 필요성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스스로 경험을 통해 장비의 필요성을 깨닫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방법이다. 서서히 산행 거리를 늘려 가듯, 산행 경험과 체력과 근육을 단련해 그때그때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입문자가 처음부터 하이컷 중등산화를 신으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장비는 자신의 실력만큼, 경험만큼 보인다. 무거운 중등산화가 무용지물이라며 불필요하다고 하던 사람도 겨울 설산 종주를 즐길 정도의 체력과 경력이 되면 하이컷 중등산화를 찾게 된다.
이미지 크게보기
한 겨울 심설 장거리 산행에 알맞은 하이컷High-cut 신발. 무겁지만 혹독하고 거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가격이 비싸다.
나를 알면 신발이 보인다
중요한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나의 체격과 체중, 하체 근력, 지구력, 목적지, 날씨, 경험치 등을 종합해야 최적의 신발이 나온다.
가령 키 170cm, 체중 80kg 과체중인 남성 초보자가 로우컷을 신고 북한산 돌길을 빠르게 내려오면 연골과 관절이 손상될 확률이 높다. 한번 닳은 연골은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미세한 통증이 잊을 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
과체중이 아닌 정상 체중이라 해도,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두 배 이상이 순간적으로 관절에 실린다. 등산을 오래해 근육이 단련되었거나, 특별히 하체 근육 단련을 한 것이 아니라면, 잘못된 산행 습관에 의해 관절 손상이 올 수 있다.
부상 예방 차원으로 시야를 확장하자면 북한산이나 관악산 같은 돌산을 가는 과체중 초보자라면, 로우컷보다는 미들컷이 현명한 선택이다. 일반적으로 미들컷의 밑창이 훨씬 두껍고 단단해 가파른 돌길 내리막 관절 건강에 더 유리하다.
로우컷의 얇고 푹신한 밑창은 돌계단에서 충격이 그대로 몸에 스며든다. 하체 근육이 단련된 몸이라면 속도를 내기에 로우컷이 더 쾌적하지만, 근육이 단련되지 않은 과체중 입문자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몸에 손상이 올 확률이 높다.
등산화를 로우컷, 미들컷, 하이컷만으로 나눌 순 없다. 로우컷만 하더라도 리지화, 트레일러닝화, 트레킹화 등 다른 기능을 가진 신발이 수두룩하다. 다만 갈수록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경계가 모호해지는 면이 있다.
과거의 리지화는 바위에서 밀리지 않는 접지력에만 초점을 맞춘 신발이었으나, 접지력과 통풍성, 쿠셔닝까지 기본으로 갖춘 로우컷 신발이 요즘 신상품으로 나오는 추세다. 입문자라면 한 방면으로만 치우친 신발보다는 이렇듯 종합적으로 평균 이상을 갖춘 로우컷 신발을 고르는 것이 무난하다.
비브람은 접지력이 안 좋다?
간혹 선입견을 가지고 부정적 훈수를 두는 사람이 있다. 이를테면 “비브람창은 한국 산에서 미끄러워서 안 되고, 다이얼 방식은 끊어질 수 있어서 안 되고, 이 브랜드가 아니면 안 돼”하는 식의 조언을 하는 사람이 많다.
비브람창이 미끄럽다는 건 2010년 이전의 기준이다. 2010년대부터 비브람창은 다양한 고무 성분의 창을 만들고 있으며 접지력이 좋은 창도 숱하게 많다. 다이얼 방식이 산에서 끊어질 수도 있으나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는 않는다. 브랜드마다 신발 족형이 다르다. 같은 사이즈라고 해도 브랜드별로 실사이즈와 신발 안쪽 공간이 다르다. 아무리 유명 브랜드 등산화라 해도 내 발에는 불편할 수도 있는 것.
등산 입문과 동시에 설악산 대청봉,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고 싶어하는 등산 초보자가 의외로 많다. 산행은 허세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낮은 산, 쉬운 코스부터 로우컷·미들컷 신발을 신고 서서히 실력을 높여 가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산행의 진정한 재미에 눈을 뜨게 되고, 나만의 장비 노하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장비에 집착하기보다는 산행의 본질, 자연과의 교감에 관심을 가지고, 내 몸과 마음을 토닥여 주는 산행을 시작해 보자.
월간산 2022년 5월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유명인들 사이에서 ‘천국의 계단’ 오르기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계단 오르기는 허벅지 근력 강화에 좋고 열량도 많이 소모돼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헬스장 뿐 아니라 동네, 회사의 계단에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려올 때는 무릎관절을 조심해야...
  • 2022-05-31
  •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면 관절통, 누르거나 움직였을 때 아프다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에 활동적인 운동을 하고 나면 한 주 내내 무릎, 어깨, 발목 등이 아플 때가 있다.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지만, 관절이 다쳤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방치했다간 퇴행...
  • 2022-05-30
  • 업 라이트로우(Upright Row)는 어깨 근육을 단련하고 싶을 때 하면 좋은 동작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업 라이트로우(Upright Row)는 어깨 근육을 단련하고 싶을 때 하면 좋은 동작이다. 바(bar)를 넓게 잡는지, 좁게 잡는지에 따라 단련되는 상부 근육이 달라진다. 넓게 잡으면 삼각근, 좁게 잡으면 승모근이...
  • 2022-05-23
  • 근력 운동이 건강에 어떤 방식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웨이트 리프팅이나 저항 밴드를 사용하는 등의 근력 운동은 근육을 만들고 근육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달리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
  • 2022-05-16
  • 자신의 체격과 체력, 과체중 여부, 목적지에 따라 최적 신발 달라 이미지 크게보기소위 ‘목 없는 등산화’라 불리는 다양한 로우컷Low-cut 신발. “목 없는 등산화 사면 안 되나요?” 봄이 되면 인터넷 등산 커뮤니티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다. 여기서 목이란, 등산화의 발목을 잡아 주는 부분...
  • 2022-05-12
  • 하루 1분 운동을 하더라도 최대 심박수 가까이 이를 정도로 몰아붙이면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운동이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면 과장된 얘기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는 터무니없는 얘기가 아니다. 실제 과학자들이 실험한...
  • 2022-05-10
  • 종아리 근육이 건강해야 달리기도 잘 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달리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야외 달리기는 힘든 운동이지만 장점이 많다. 야외 달리기의 장점과 함께,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열량 더 소모하고 신선한 공기 마셔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열량을 ...
  • 2022-05-09
  • [사진= 클립아트코리아]병원 입원 환자는 거동이 가능하면 복도라도 걸어야 한다. 암 환자도 마찬가지다. 아파도 움직일 수 있으면 걸어야 한다. 의사의 강력한 권유 때문이다. 다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역시 걸어야 한다. 환자가 되기 전에 미리 걷는 게 최선이다. 걷기는 노화도 늦출 수 있다. 건강의 핵심 주제인 &#...
  • 2022-05-06
  •   요가는 명상을 함께 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가와 함께 명상을 하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걸까? 실제 요가와 명상을 함께 하는 것이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켐니츠 공과대학 연구팀은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
  • 2022-05-03
  •   다이어트 중 격렬한 운동을 하면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다이어트 중 격렬한 운동을 하면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와 와이오밍대학교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운동이 특정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강화...
  • 2022-04-25
  •   하루에 10분씩 빠르게 걸으면 젊고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에 10분씩 빠르게 걸으면 젊고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영국 성인 40만 5981명을 대상으로 보행 속도가 텔로미어에 미치는...
  • 2022-04-25
  •   매일 1만 걸음씩 걷는다면 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건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주부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하루 1만 걸음을 걷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평소보다 1000걸음만 더 걷는 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해 보면 어떨까? 매일 만 걸음씩 걷는...
  • 2022-04-24
  • 날이 풀리면서 주말이면 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등산은 질병을 예방하고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지만, 특정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등산을 위해 ‘질병 별 등산 지침 가이드’를 소개했다. ▲ 심혈관질환 고혈압, 허혈성...
  • 2022-04-21
  • 나이대별 추천 운동과 음식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대별로 더 좋은 효과가 있는 운동과 음식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도 변해가기 때문이다. 갑자기 활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위를 다치기도 하고,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회복력도 예전 같지가 않다. 세월을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 2022-04-17
  • 운동하는 게 귀찮다면 억지로 운동하게끔 하는 환경이 도움을 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인류 역사의 대부분 식량을 찾아 이동했으며, 식량을 확보하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휴식해야 했다. 헬스장에 가지 않고 넷플릭스를 보고 싶은 충동은 어쩌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일...
  • 2022-04-16
  • 노화를 늦추는 데는 지구력 강화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화를 늦추는 게 목적이라면 근력운동보다 달리기 등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게 더 낫다. 독일 라이프치히대 울리히 라우프스 교수 연구팀은 세 가지 유형의 운동이 우리 몸의 노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 2022-04-1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을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도 향상된다. 운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운동을 할 때는 뭘 먹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 '허프포스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
  • 2022-04-11
  • 최근 많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운동을 따라 할 수 있게 됐다. 외형을 가꾸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지만 영상을 보고 무턱대고 따라 하다가는 근골격계 부상의 위험이 있다. 특히, 어깨는 신체 관절 중 운동 범위가 가장 넓지만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더욱 주...
  • 2022-04-07
  •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길을 걷다가 혹은 운동을 하다가 간혹 발목을 삐끗할 때가 있다. 민망한 탓에 발목의 고통은 뒤로 한 채 금세 자리를 이동하게 된다. 발목이 꺾이는 일이 자주 있다면 발목 건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발목염좌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인대가 살짝 늘어난 정도로 가벼운 염증은 통증이 심하지 않아 제대...
  • 2022-04-07
  • 탄력 있는 엉덩이를 위해서는 계단을 자주 오르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름답고 멋진 몸매를 위해서는 엉덩이 탄력이 중요하다. 나이들수록 엉덩이가 처지기 쉬운데,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탄력 있는 엉덩이를 만드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계단 자주 오르기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 2022-04-0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