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피로를 푸는데 좋은 방법…도움 주는 식품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13일 15시37분    조회:3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정의한다.

이런 피로 증상을 제때에 해결하지 않고 지나면 일상생활과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체력이 고갈된 상태가 이어지고 머릿속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해질 수가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메디컬뉴스투데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쉬운 방법과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해소에 좋은 방법|

△가벼운 산책

햇볕을 쬐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몇몇 연구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피곤함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동이 높은 에너지 수준을 유지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기 맡기

향기가 사람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업무에 집중하고 싶다면 감귤 냄새가 좋다. 책상 근처에 감귤류 방향제를 놓아두면 정신적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물에 레몬 한 조각을 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료와의 대화

점심식사 후 짧은 시간이라도 동료와 함께 얘기를 해보자. 대화는 생산성 유지를 위한 최적의 휴식이다. 이메일이나 사내 메신저를 이용하기 보다는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는 가볍게

식후에 에너지 수준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식곤증이라고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무거운 식사를 피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소화를 느리게 만들고 계속해서 몽롱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대신 단백질 셰이크나 한줌의 견과류 같은 건강식을 하는 것이 좋다.

△창밖 바라보며 잠시 휴식하기

연구에 따르면,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이 인공조명 밑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정신이 맑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에 짧은 시간만이라도 창가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면 졸음은 물론 눈의 피로도 덜 수 있다.

△미스트 뿌리기

졸릴 때 차가운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고 몸의 에너지도 되찾을 수 있다.

|해소에 좋은 식품|

△아몬드

아몬드에는 지방, 섬유질,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단백질과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시키고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달걀

달걀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미국농무부에 따르면,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이 7g 들어있다. 또한 칼슘은 1일 섭취 권장량의 4%, 비타민A는 6%가 함유돼 있다.

달걀은 지방의 보고이기도 하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에 따르면, 달걀에 들어있는 지방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신체가 비타민을 흡수하는 것을 돕는다.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섬유질, 탄수화물의 좋은 원천이다. 탄수화물과 섬유질의 조합은 에너지를 길게 지속시키는 근원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를 먹으며 훈련을 한 사이클 선수들은 47마일(약 76㎞) 타임 트라이얼 동안 스포츠 드링크를 마신 선수들과 동일한 수행 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바나나는 에너지의 좋은 원천으로 특히 운동 전과 운동 중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케일

케일은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 철분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다. 몸속 적혈구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철분은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산소를 몸 주위에 운반하는 데 꼭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철분 수치가 낮으면 에너지 부족을 유발한다. 미국농무부에 따르면, 케일 한 컵에는 칼륨과 비타민A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귀리

귀리에는 섬유질과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하다. 신체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쉽게 분해하여 단기적인 에너지 부양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설탕은 정제 탄수화물의 한 가지 예이다.

하지만 복합탄수화물은 신체가 분해하기가 더 힘들다. 이 때문에 복합탄수화물은 더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원이 된다.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한 또 하나의 녹색 잎채소다. 또한 시금치에는 비타민K와 마그네슘도 많다. 시금치와 케일을 샐러드에 넣으면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음료마다 달라...커피 6시간, 술 4시간 전 섭취 중단해야 수분 섭취는 잠들기 최소 2시간 전 마치는 것이 좋으며, 음료별 특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진=seb_ra/게티이미지뱅크]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을 깬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런 경험이 너무 잦다면, 물 마시는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매...
  • 2022-10-12
  • 식사습관으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은 호기심이 강하고, 빨리 먹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커일까. 전문가들은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몇 가지 식습관에는 장단점이 있다&rdqu...
  • 2022-10-12
  • 다양한 버섯의 체지방 감소 효과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식탁 위에서 자주 만나는 버섯은 알고 보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버섯은 '산 속의 고기'로 불릴 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보유하는 동시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 2022-10-06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채식이 건강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육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부각되고 있다. 육식은 정말 건강에 해로운 것일까? 고기에 포함된 육류의 지방은 각종 성인병과 암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반대로 고기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12...
  • 2022-10-06
  • 건강 지켜야 다이어트 효과 오래 유지 두부는 근육 유지를 돕는 단백질과 뼈에 좋은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를 결심해도 건강관리를 잘 해야 효과가 오래 간다. 특히 중년은 음식 조절을 해도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먹어야 한다. 몸을 지탱하는 뼈와 근육을 유지하는 단백질, 칼슘, 철분...
  • 2022-10-02
  • WHO, 알코올은 1급 발암 물질 간경화, 간암 예방을 위해 B형 간염 예방 접종과 함께 술을 절제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알코올성 간 질환 등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4928명으로 하루 평균 13.5명이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9...
  • 2022-09-29
  • 심혈관 질환과 사망위험 낮춘다 베이커심장및당뇨병연구소 연구 결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 낮았다. 피터 키슬러 베이커심장및당뇨병연구소 교수팀은&...
  • 2022-09-29
  • 하루 세 끼를 고르게 먹는 것이 인지 기능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 세 끼를 고르게 먹는 것이 인지 기능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아침 식사를 거르면 인지 기능이 낮고 인지 저하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저장대 의대 연구진은 1997~2006년 중국 건강 및 영양 조사(China ...
  • 2022-09-28
  • 비음주자보다 치매 발생 확률 낮아 적당량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치매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2 파인트(약 1100cc)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 2022-09-28
  • 소화력 높이고, 위벽 보호 효과 옥수수는 위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위가 튼튼해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 체계와 신경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
  • 2022-09-25
  •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단 음식이 생각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인 단백질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다. 부족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관절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약해져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일반...
  • 2022-09-23
  • 곰팡이가 핀 쌀을 씻으면 물이 검은색이나 초록색을 띨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쌀을 씻었을 때 쌀뜨물이 검은색이나 푸른색을 띤다면 즉시 버리는 게 좋다. 오랜 보관기간이나 잘못된 보관방법 때문에 곰팡이가 핀 것으로, 이 상태에서 밥을 지어먹으면 위장은 물론 신장, 생식 기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쌀을...
  • 2022-09-23
  • 하루 2잔 이상의 홍차 마시면 심장병과 뇌줄중 위험도 줄여줘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하루 마시는 찻잔 수가 늘어나는 만큼 줄어든다는 것이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일 4잔 이상의 녹차, 우롱차, 홍차를 마시면 10년 동안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17%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주...
  • 2022-09-21
  • 체내 중금속과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 중요 아침에 물을 마시면 위, 장,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자는 동안 뚝 떨어진 몸의 신진대사를 끌어 올린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디톡스(detox)는 몸 안의 독소, 노폐물 따위를 없애는 것이다. 한때 디톡스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몸의 독소부터 빼야 체중...
  • 2022-09-20
  • 커피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와 논란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 같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가 전립샘암 예방은 물론 생존 기간의 연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암학회(ACS) 연구팀이 커피와 유전자에 관한 논문 7건과 5700명 이상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에서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ACS ...
  • 2022-09-20
  •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그 중 하나로 근육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낙상과 골절 위험...
  • 2022-09-20
  • 가당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결장암, 신장암,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당 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일부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학회 연구팀은 1982년 기준 암이 없는 93만4777명을 대상으로 가당 음료 섭취와&n...
  • 2022-09-20
  • 섬유질 섭취 늘리고, 가공육은 줄여야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는 해산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불린다. 대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식(육류, 섬유소가 적은 식사, 가공 ...
  • 2022-09-19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들어 설탕의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건강을 위해 꿀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제조한 설탕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자연에서 온 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설탕과 꿀은 비슷한 당류로 단맛을 내는 식재료다. 설탕과 꿀은...
  • 2022-09-19
  •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마시는 것도 좋지만, 오래 돼 마시지 못하거나 굳이 마시고 싶지 않다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주, 맥주는 물...
  • 2022-09-1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