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력에 맞게 골고루…뱃살 빼는데 좋은 운동 7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6일 22시18분    조회:4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을 빼면 건강 확실하게 좋아진다. 아랫배에 두툼하게 나온 뱃살은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전문가들은 “뱃살을 빼는 데에는 식사 관리와 운동이 필수”라고 말한다.

이들은 “이중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전신 근력운동과 함께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에 집중하면 복부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걷기

체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간단하게 걷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매일 45~60분 동안 빠르게 걷기를 하면 신진대사의 놀라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들에 따르면,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나오고 이 호르몬은 뱃살과 연관성이 있다. 하지만 걷기는 스트레스를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날 걷기를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떨어진다. 매일 1시간 씩 빠르게 걷기를 하면 1주일 만에 체중 1파운드(0.45㎏)를 뺄 수 있다.

△마운틴 클라이머

 

다리를 고정하지 않고 움직이는 플랭크 동작이라고 보면 된다. 플랭크 자세를 취하듯 양손과 발끝을 바닥에 댄 엎드린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번갈아가며 가슴 쪽으로 끌어올리는 동작이다. 이 동작을 취하는 동안 코어에 힘이 잘 들어가는지 체크해야 한다.

△경사진 곳 뛰기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평지 달리기를 할 때보다 경사를 만든 뒤 뛸 때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크다. 야외에서는 언덕이나 동네 뒷산을 달리면 된다.

전문 트레이너들은 “트레드밀 경사각을 높인 뒤 달리기를 하면 평평한 상태에서 뛰는 것보다 칼로리 연소가 50%까지 늘어난다”며 “경사진 트레드밀이나 야외에서 언덕을 뛰기 전에 5~10분 정도 걷기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사진 곳에서 운동을 할 때는 걷기를 한 뒤 다시 5~10분 가볍게 뛰기를 해 페이스를 올린 후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전력 질주를 할 필요는 없지만 달릴 때에는 옆에 사람과 대화를 하지 못할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며 “가볍게 뛰기와 좀 더 속도를 높여 뛰기를 각각 5~10분 씩 반복해가며 30~45분을 달리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안 트위스트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처럼 무릎을 세우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기울인 다음 몸통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운동이다. 가슴 높이에서 중량감이 있는 공을 들고 하면 운동 강도가 더욱 높아진다. 몸통을 돌릴 때는 코어의 힘으로 돌려야 하며, 팔의 반동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아침식사 전 걷기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먹기 전 운동을 하면 식사 후 운동하는 것보다 체지방을 20% 더 소모시킨다. 식사 전 운동으로는 달리기보다는 걷기가 좋다.

달리기를 하면 운동 강도를 맞추기 위해 먼저 탄수화물을 연소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걷기는 연료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탄수화물 대신 축적된 지방을 태우게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빈속에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물을 마시라”고 조언한다.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막는 데 도움이 되고 탈수 증상도 막아주기 때문이다.

△로잉 머신 운동

노를 젓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운동 기구인 로잉 머신이 있다. 이 기구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 수가 상승하면서 칼로리를 태워 배를 납작하게 만든다.

여기에 팔, 어깨와 등 부분은 물론 다리와 신체 중심 근육을 튼튼하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이 운동을 20초 정도 한 뒤 10초를 쉬는 형식으로 8번 정도 반복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전문가들은 “유산소운동을 천천히 오래 하면 뱃살을 빼는데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하지만 이보다는 짧지만 강도 높게 하는 운동을 반복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HIIT)을 추천했다.

HIIT는 높은 강도와 낮은 강도 운동을 교대로 하는 운동법이다. 숨이 헐떡일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짧게 하고 사이사이에 완전한 휴식이 아닌 저 강도 운동을 징검다리 식으로 배치해 심폐 지구력이나 근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HIIT와 일반 운동법의 차이점은 이 원리를 적용한 사람은 운동 후에도 여전히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것이다.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HIIT 운동 계획을 짜는 게 좋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 인쇄하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무조건 굶는 방식으로 살을 뺄 수는 없다. 효율도 낮고 금세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그렇다면 먹으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대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많아 다이어트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음식이 권장된다. 이 방식의 '효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면...
  • 2022-05-27
  • 유선 조직의 발달에 의한 여유증은 운동으로 완화하기 어렵다./사진=헬스조선DB 여유증은 ‘여성형 유방증’의 줄임말이다. 남성의 유선이 과잉 발육해 여성의 유방처럼 커지는 게 특징이다.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겪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체중 감량이든 가슴 근육 단련이든 운동...
  • 2022-05-27
  • 살을 빼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름이 다가오면서 어김없이 살빼기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빨리 목표 체중을 감량하고 싶지만 맘처럼 되기 쉽지가 않다. 체중 감량 계획을 세우는 데 보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면 쉽게 지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데 도움...
  • 2022-05-26
  • 사망 원인 1위 ‘암’ 유전자·암 줄기세포 연구 따르면 암 3분의 2, 돌연변이 때문에 생겨 암 발생은 교통사고와 비슷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 없어 운동·금주 등 건강한 습관 만들고 조기 검진 한다면 발병 위험 줄어 사망 원인 1위 암(癌). 한 해 약 8만여 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전체...
  • 2022-05-26
  • 사진설명= 꼭꼭 씹어먹기는 구강건조증 예방 효과도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음식을 잘 소화하려면 적어도 30회 이상 천천히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물을 대충 씹어 삼키는 습관은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꼭꼭 씹으면 생기는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 예방 턱을 움직이는 '저작 운동...
  • 2022-05-26
  • 사진설명=없음/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비만을 가늠하는 두 가지 기준이 있다. 하나는 체질량 지수(BMI·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고, 다른 하나는 허리둘레다.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는 비례하는 경우도 많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체질량 지수는 정상(23 미만)이라도 허리둘레가 비만...
  • 2022-05-26
  • 사진설명=음식을 어떤 자세로 먹느냐에 따라 음식 맛과 식사량이 달라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사 자세를 고려하면 다이어트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겠다. 음식을 어떤 자세로 먹느냐에 따라 음식 맛과 식사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떤 자세로 음식을 먹어야 할까? 서서 먹으면 음식 맛 떨어지고, 섭취량 줄어 같은 음...
  • 2022-05-2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보건기구(WHO)는 질병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에 운동 뿐 아니라 전반적인 ‘몸의 움직임’까지 포함하고 있다. 청소 등 집안일도 신체활동이다. 몸을 자주 움직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살을 빼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비싼 헬스클럽에서 기구를...
  • 2022-05-22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끊는 사람이 있다.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먹지 않는 것이다. 물론 채소, 과일에도 탄수화물이 들어 있지만, 양이 부족할 수 있다. 몸에는 이상이 없을까? 40대에 시작한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자. ◆ 40대에 탄수화물 끊기... 엎친 데 덮친 격 왜? ...
  • 2022-05-16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밤 8시 이후 음식을 먹지 않는다. 좀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오후 6시 이후 금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밤에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언제 먹느냐보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가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2022-05-15
  •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쉽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증가한다. 예전과 먹는 양도, 활동량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찌는 것일까. 사실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도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는 있다. 단, 젊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이와 체...
  • 2022-05-15
  • 머리를 아무리 많이 쓴다고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뇌는 상당량의 칼로리를 사용하는 조직이다. 그럼 머리를 많이 쓰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을까? 기본적으로 두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신경세포 사이 시냅스를 활성화할 때 에너지가 사용되는데, 자는...
  • 2022-04-28
  • 음식 중에는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종류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지키고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는 데는 운동만한 게 없다. 그러나 저마다 사정은 있는 법. 누구는 시간이 없고, 누구는 의지가 약하다. 운동의 중요성을 모두 아는데 정작 꼬박꼬박 하는 사람은 드문 까닭이다.   고맙게도 음...
  • 2022-04-22
  • 뱃살 모양 따라 다이어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사진=조선일보 DB 같은 뱃살이라도 쌓인 지방의 종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다. 다이어트 난이도도 다르다. 어떤 지방이 쌓인 건지는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다. 맞춰서 다이어트 전략을 세우면, 더 건강하고 쉽게 뱃살과 이별할 수 있다. ​아랫배만 볼록 튀어나온 뱃...
  • 2022-04-16
  •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 간식이다. 특히, 바나나는 노랗게 익으면서 단맛이 강해지는데, 사람마다 바나나의 숙성 선호도가 다르다. 흥미롭게도 바나나의 숙성에 따라 건강 효과도 다르다. 바나나의 건강효과...
  • 2022-04-13
  • [늙음의 과학]건강-생존 역설, ‘여성은 오래 산다’는 통계의 뒷면1875년에 태어나 환갑을 두 번 맞이하고 1997년 숨진 프랑스의 잔 칼망. REUTERS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한 프로그램에 고정하게 됐습니다. 실력은 출중하나 여러 이유로 대중에게 덜 알려진 가수들을 다시 찾아내는 프로그램...
  • 2022-04-11
  • 허리둘레는 복부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1’에 따르면 전국민 비만율은 코로나 이후로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외부 활동이 줄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난 사람이 많은데, 이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허리둘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 2022-04-11
  • 어느 날 갑자기 체중이 2kg씩 빠지거나 4kg씩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몸 안에서는 살이 빠질 준비, 살이 찔 준비를 하고 있다. 체중 변화는 없어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성분이 달라지면 외형 변화도 일으키기 때문. 체중이 같다고 실망하거나 반대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살과의 전쟁'을 수십...
  • 2022-04-1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허리둘레가 남성은 40인치(약 102㎝), 여성은 35인치(약 89㎝)를 넘었다면 건강에 위험이 증가했다는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허리둘레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허리둘레를 줄인다는 것은 복부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다. 복부에 쌓인 지방은 내부 장기를 둘러싸...
  • 2022-03-29
  • 다이어트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힘든 일이다. 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힘이 빠진다. 꾸준히 운동 하는 것도 지루하고 지치게 만든다. ‘애스크멘닷컴’이 체중을 관리하려는 남성들에게 7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1. 물을 충분히 마셔라 밥을 먹기 전에 물을 한두 ...
  • 2022-03-2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