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왜 안 빠지지?… 다이어트할 때 생각지 못한 함정 4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5일 05시07분    조회:3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식단과 운동을 생활화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안일하게 생각하고 지나친 부분은 없는지 짚어봐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데도 체중계의 눈금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살이 안 빠지는 것은 본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있거나 안일하게 생각하고 넘긴 부분이 있다는 의미다. 미국 검색포털 어바웃닷컴이 다이어트를 할 때 대충 넘기기 쉬운 점소개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에 대한 과잉보상효과

운동을 하고 나면 뿌듯한 기분이 들지만 해이해지기 쉽다. 운동효과를 과대평가하거나 노력에 대한 과잉보상을 얻으려는 심리로 평소보다 칼로리 섭취에 관대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시간에 500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500칼로리 감량효과를 가져오는 건 아니다. 개인의 체력이나 근육량 등에 따라 운동효과는 달라진다. 실제 300칼로리만 소모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500칼로리 감소효과를 기대하고 400칼로리 음식을 먹었다면 실제 100칼로리 증가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스나 양념 칼로리 무시

삶은 달걀을 먹으나 케첩을 뿌린 스크램블을 먹으나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케첩 한 스푼이 다이어트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매번 소스 양념을 넣으면 예상 외로 많은 칼로리가 누적되게 된다. 양념이나 소스를 절대 먹어선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하루 칼로리 섭취량에서 소스를 제외해서도 안 된다. 자극적인 양념을 첨가할수록 살찌기 쉬운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이 생긴다는 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수식어가 많이 붙은 식품 구매

과자 음료수 '좋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거나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는 식으로 강조된 것들이다. 과자는 과자고, 음료수는 음료수다. 문구에 현혹돼 먹어도 된다고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설탕대신 넣었다는 감미료는 중성지방 축적을 촉진하기도 하고, 뇌 기능이나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요거트가 과일주스처럼 유산균 혹은 과일이 들어간 식품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있다고 방심하기 쉽지만 이와 함께 들어있는 다른 성분도 고려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액상 음식에 대한 과소평가

고체화된 음식은 묵직하고 든든한 느낌이 드는 반면 액체화된 음식은 포만감이 적고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 동일한 양의 음식을 고체화했을 때보다는 액체화했을 때 부피가 더 작아진다. 그 만큼 양이 적은 것으로도 오해할 수 있다. '씹는 음식'보다 '마시는 음식'의 칼로리를 과소평가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 다이어트 할 때 흔히 먹는 단백질 음식이 닭가슴살이다. 퍽퍽하고 맛이 떨어져 꺼리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근육 유지를 위해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럴 때 돼지고기를 먹어보자. 값도 비교적 싸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양파나 오이를 곁들이면 건강상 효율이 높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근육 감소 걱정할 나이... 돼...
  • 2022-06-16
  • 식단과 운동을 생활화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안일하게 생각하고 지나친 부분은 없는지 짚어봐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데도 체중계의 눈금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살이 안 빠지는 것은 본인이 미처&...
  • 2022-06-15
  • 복숭아/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수분 관리'다. 체중감량 시 수분이 부족하면 식욕조절이 어려워지고 변비·피로감·피부건조 등이 유발된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칼로리 관리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한다. 수분 섭취의...
  • 2022-06-15
  • 운동별 열량 소모량 파악 후 운동 및 식단 계획 세워야 한가지 운동만 반복하는 건 지양해야 ⓒ픽사베이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인간의 육체 노동을 대체하는 다양한 기계들이 등장할수록 활동량은 감소해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까닭이다. 우리 삶이 편리해질수록 더 의식적으로 운동을 하려 ...
  • 2022-06-14
  •   나이가 들면 무조건 펑퍼짐해질까? 노화가 진행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잦은 회식과 야근, 육아 등으로 인한 피로까지 겹쳐 살찌기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씬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절대 가질 수 없는 건 아니다. 미국 ‘야후 뷰티’에 따르면 나이대별로 공략법을 달리하면...
  • 2022-06-13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측정한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의학적으로 복부비만으로 정의한다.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잰다.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한다. 그렇다면 ...
  • 2022-06-13
  • 저체중 극복 위한 건강 증량법 최근에 유튜브를 중심으로 ‘저체중 먹방’ ‘저체중 폭식’ 영상이 인기다. 누군가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누구는 아무리 먹어도 깡마른 체형을 탈피하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디어에선 적게 먹는 사람을 뜻하는 &lsqu...
  • 2022-06-13
  • 점심에 고기, 생선을 많이 먹었다면 야채와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흔히 간식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한다. 간식을 습관처럼 먹어온 사람은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큼 간식을 끊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간식 역시 횟수와 양, 영양분 등을 고려해 먹으면 ...
  • 2022-06-1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다 중단하면 디트레이닝(detraining)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트레이닝(운동)에 의해 증가한 에너지, 즉 운동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 감소되는 과정을 말한다. 디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면에 운동을...
  • 2022-06-10
  •   오랫동안 같은 음식을 함께 먹었는데도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건강하다. 환절기만 되면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늘 같은 사람이다. 왜 그럴까? 이는 우리 몸이 외부 침입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면역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비염, 편도선염...
  • 2022-06-10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금도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로 음식을 절제하고 운동을 통해 열량을 소모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독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체중 감량 목표 시간을 정하고 과학적 방법을 활용해야 효율이 높다. 질병관리청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중감...
  • 2022-06-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을 빼면 건강 확실하게 좋아진다. 아랫배에 두툼하게 나온 뱃살은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전문가들은 “뱃살을 빼는 데에는 식사 관리와 운동이 필수”라고 말한다. 이들은 “이중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전신 근력운동과 함께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에 집중하...
  • 2022-06-06
  • 포만감 있으면서 칼로리 낮은 음식을 선택하되 삼시 세끼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몸매를 지니고 유지할 수 있을까? 미국의 생활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그 비밀 5가지를 소개했다. ◆양 많고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먹는다 수분이...
  • 2022-06-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무리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라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잇디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해도 살이 잘 안 빠지는 이유와 이럴 때 좋은 현실적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
  • 2022-06-06
  • ‘슈퍼푸드’로 불리는 제철 채소와 과일 맘껏 섭취해야 체리·오이·수박·딸기·토마토·복숭아·석류·시금치·파인애플 체중감량은 물론 항산화 성분·각종 영양소 다량 함유 더운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 6월이 시...
  • 2022-06-04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시간(양)’만큼 ‘시간대’ 또한 중요하다. 같은 운동이어도 사람에 따라 운동 효과가 좋은 시간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같은 내용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스키드모어칼리지 연구팀은 25~55세 성인 56명...
  • 2022-06-03
  •   아침식사로 당분 많은 음식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그래픽=최소연 디자이너]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이 체중증가와 큰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뱃살을 늘리는 최악의 아침식사 메뉴는 무엇일까? 미국의 식품건강 전문 매체 ‘저것 말고, 이것 먹어!&r...
  • 2022-06-02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시기다. 몸 냄새에도 신경 써야 한다.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래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내 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 독한 다이어트 후유증… 샤워해도 냄새나는 이유 체중감량을 시작하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크게 줄이는 사...
  • 2022-06-02
  • 찬물 샤워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더운 여름에도 뜨거운 물 샤워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끔은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찬물 샤워가 면역력 상승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찬물 샤워는 면역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영국 일간지 ‘데...
  • 2022-05-30
  •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행복 비밀을 정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해마다 발표되는 세계행복지수는 국내총생산, 기대수명, 부정부패, 사회적 관용 등 6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국은 59위. 행복에 대한 정의가 다른 만큼 부탄은 순위에 상...
  • 2022-05-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