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발 씻을 때 물만 대충 끼얹다가 벌어지는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9일 21시41분    조회:3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충 물로만 발을 씻었다간 무좀이 생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대충 물로만 발을 씻었다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무좀은 피부 각질층, 털, 발톱 등에 곰팡이가 침입해 유발되는 피부 질환이다. 물만 뿌려진 발은 무좀균이 서식하기 딱 좋은 집이다. 따뜻하고 축축하고 영양분을 얻을 각질도 두둑하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비누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꼼꼼하게 잘 닦아야 무좀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찜질방, 사우나, 수영장 등 여러 사람이 맨발로 걷는 곳을 다녀온 후에는 신경 써서 발을 씻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무좀균이 섞인 각질 조각을 밟았다면 발에 무좀균이 붙었을 수 있다. 무좀균은 전염성이 강하다. 온종일 딱 맞는 구두를 신고 일한 사람, 습도가 높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땀이 많은 사람도 평소 꼼꼼하게 발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은 후에는 드라이어 등으로 물기를 충분히 말리고, 로션을 발라준다. 각질을 줄일 수 있다. 발가락 사이는 습하므로 빼고 바르는 게 좋다. 로션을 고를 때는 유분기가 적은 제품을 선택한다. 이미 무좀이 있는 사람은 로션보다 파우더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평소 손톱깎이, 각질제거제 등으로 지나치게 발 각질을 제거하면 오히려 균 침투가 용이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뿐만 아니라 신발도 주기적으로 세척·관리해야 한다. 특히 맨발로 착용하는 슬리퍼, 샌들 등은 발바닥이 닿는 부위에 곰팡이가 증식해있을 수 있으므로 일정 주기를 정해 세척한다. 세척이 힘들 때는 소독용 알코올이나 전용 세정제 등으로 바닥 면을 소독하는 것도 방법이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
  • 대충 물로만 발을 씻었다간 무좀이 생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대충 물로만 발을 씻었다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무좀은 피부 각질층, 털, 발톱 등에 곰팡이가 침입해 유발되는 피부 질환이다. 물만 뿌려진 발은 무좀균이 서식하기 딱 좋은 집이다. 따뜻하고 축축하고 영양분을 얻을 각질도 두둑하다. 따라서 외출...
  • 2022-06-19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