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장 매력적인 배꼽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0일 05시46분    조회:7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크롭탑을 입어 배꼽을 노출시키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복부가 드러나는 상의인 크롭탑을 입어 배꼽을 노출시키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그 여느 때보다 배꼽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계절, 배꼽에 대한 여러 사실들을 짚어본다.

 

배꼽은 무슨 기능을 할까?
세상에 태어나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 배꼽은 생의 기원인만큼 많은 생물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실질적인 기능은 없다. 탯줄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로, 출산 후 탯줄이 떨어진 흔적일 뿐이다. 배꼽이 위치하는 부위가 거의 동일하여 중앙으로써 위치 기준점으로 사용되기는 한다.

배꼽으로도 건강을 알 수 있다?
기능은 없지만 배꼽의 생김새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너무 마르거나 살찌면 배꼽 모양이 예쁠 수 없으며, 태어날 때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았어도 배꼽 모양이 이상할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인 배꼽의 형태는?
사람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배꼽의 형태는 T자형에 아래 위로 뻗은 모양이다. 반면 배꼽이 너무 크거나 돌출형이면 인기를 끌지 못했다. 매력적인 배꼽은 그 사람이 유전학적으로 건강하게 출산됐으며, 현재의 건강도 좋다는 의미다.

배꼽에 때는 왜 생기나?
탯줄의 흔적인 배꼽은 그 모양에 따라 다르지만 패인 홈이 있다. 그 안에서 지방질, 땀,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 때로 생기는 것이다.

배꼽 때를 벗겨도 되나?
배꼽의 때를 제거한다고 복막염이 생기지 않는다.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이다.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거나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 등이 원인이다. 배꼽 때를 제거하거나, 배꼽에 상처가 있다고 해서 복막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배꼽을 계속 파도 근육을 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이 복막을 덮고 있어 복막까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얘기다.

배꼽을 후비면 안된다?
배꼽을 후비면 주변에 통증이 생긴다. 배의 표면은 피부, 지방층, 근육, 복막으로 되어 있다. 배꼽 주변은 이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다. 배꼽 주위를 누르면 배의 다른 부위를 눌렀을 때보다 자극이 예민하게 감지되는데, 이것이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배꼽 관리는 어떻게?
배꼽 주변피부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조직이 얇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하지만 배꼽 때에 발견된 세균의 박테리아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배꼽을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특별히 안 씻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배꼽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간 모양이면 때가 저절로 안 없어지는데, 이때는 솜, 면봉 등 보이는 곳만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손으로 파는 것은 금물이다. 배꼽 조직이 얇아서 상처가 쉽게 나고 세균이 침입할 수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최근 서안에 여러건의 출혈열 질병사례가 나타나 적지 않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혈열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들이 쉽게 걸리는가? 개인과 가정에서는 어떻게 예방치료해야 하는가? 백신을 맞으면 예방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는 류행성 출혈열은 예방할 수 있는 전염병이라고 밝혔다....
  • 2021-12-23
  •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자료] 된장국은 항암식품으로 건강에 좋지만, 장기간 너무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나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된장국의 영양분과 맛을 살리면서 짠 성분(나트륨)을 줄이는 게 관건이다. 된장국에 시금치와 표고버섯을 넣어보자. 된장에 없는 다양한 영양소를 보강하고 짠 맛을 줄는 건강...
  • 2021-12-2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담낭암은 담낭(쓸개)에 생기는 암이다. 암이 일찍 전이되기 때문에 예후(치료 후의 경과)가 나빠 췌장암처럼 '독한' 암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위험도가 덜 알려져 있다. 매년 신규환자가 7200명 가량 나올 정도로 환자 수도 많지만, 의외로 담낭암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경각...
  • 2021-12-23
  • 오십견 환자에게 철봉 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워진 날씨에 골프를 치다가 어깨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온이 낮을수록 근육, 인대, 혈관 등이 수축하고 근육 가동범위가 저하돼 질환 부위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십견 등 어깨 관절 질환을 앓는 환자들...
  • 2021-12-23
  • 겨울철에도 등장하는 좀벌레를 없애려면 실내 습기를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철엔 자연스럽게 벌레 걱정을 덜게 된다. 그러나 겨울에도 살아갈 수 있는 벌레가 있다. '좀이 쑤신다' '좀먹다'라는 표현의 주인공 좀벌레다. 좀벌레는 어둡고 습하며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외관상 크...
  • 2021-12-23
  • 대변의 모양, 색깔, 냄새 등으로 건강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변은 소화 기관의 건강 상태를 가장 잘 알려주는 지표다. 음식물이 모든 소화기관을 거쳐 대변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는 간, 쓸개, 췌장의 이상도 확인할 수 있다. 변기 물을 내리기 전 형태, 색을 보고, 냄새...
  • 2021-12-17
  • 엉덩이가 납작한 사람이라면 '좌골점액낭염'을 주의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엉덩이가 납작한 사람이라면 '좌골점액낭염'을 주의해야 한다. 좌골점액낭염은 엉덩이 쪽 좌골 주위 조직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엉덩이 살이 없거나 엉덩이 근육량이 적다면 좌골 점액낭에 직접 자...
  • 2021-12-17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관상용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울증이나 정신 질환 치료에 정원 가꾸기를 권하는 치료사들도 있다. 살아있는 식물을 기르는 것은 불안감을 낮추고 집중력을 높이며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물에 따...
  • 2021-12-16
  • [날씨와 건강] 침대에서 하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과 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흐릴 예정이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 지방과 제주도, 오전에는 충청 남부에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큰 추위는 없...
  • 2021-12-16
  • 온몸 가려움증은 암의 신호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癌)은 국내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병이다. 암은 대부분 초기에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게 최선이다. 다만, 일부 '의외의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황달·가려움증...
  • 2021-12-16
  • [사진=게티이미지] 나이가 들면 혈관질환(동맥경화증·심장병·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중년 여성은 혈관을 보호하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줄고, 남성은 흡연·잦은 회식 등의 영향으로 40~50대에 혈관이 좁아지거나 갑자기 막히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 노년의 건강수명에...
  • 2021-12-16
  • 매년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6년 80만명에서 2020년 100만명을 넘어서며 매 년 꾸준히 늘고 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는 것. 특히 노인의 경우 골절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 2021-12-15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귀여운 반려견이 식탁 옆에서 눈을 반짝인다. 모른 척하기엔 너무나 간절한 표정.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지 입가엔 침이 흥건하게 고였다. '에라, 모르겠다, 딱 한 조각인데, 크게 나쁠 건 없겠지'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 하지만 그렇게 건넨 간식이 개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 사람과 개의 ...
  • 2021-12-15
  • 클립아트코리아 아침 식사를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사람이 많다. 위장 건강에 괜찮을까? 바나나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는 바나나는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다량 섭취하면 혈중 무기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혈액 속 칼륨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깨지면 심혈관계에 무리...
  • 2021-12-15
  • 겨울철은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각지 질병예방통제부문은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동시에 독감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감전파경로 알아야 류행성 감기, 일명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유발되는 일종 급성호흡기전염병이다. 독...
  • 2021-12-14
  • [사진=게티이미지] 중년은 몸의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시기다.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신체 뿐 아니라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기도 한다. 중년 부부가 서로의 갱년기를 이해하지 못하면 예기치 않은 불화가 싹틀 수도 있다. 중년 남녀 모두 성호르몬 감소로 성생활에도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 현명하...
  • 2021-12-14
  • 틈틈이 드로인 운동, 레그리프트 운동 등을 해주면 쉽게 뱃살을 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은 특히 위험하다.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껴 각종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다행히 생각보다 뱃살 빼는 법은 어렵지 않다. 먹는 양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짧은...
  • 2021-12-14
  •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고 트랜스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는 줄일수록 사망률에 이롭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독(毒)이 된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불포화지방산 같은 좋은 지방을 먹으면 사망률이 최대 18%나 감소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 2021-12-14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 들면 뼈도 노화한다. 20~30대에 최대 골량을 이룬 후 점차 뼈의 양이나 골밀도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에 여성호르몬이 크게 감소하면서 뼈의 양도 급격히 줄어든다. 뼈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이 흔들릴 수 있다. 넘어지면 쉽게 골절되어 오랜 입...
  • 2021-12-13
  • 한식은 대장 내 독성물질을 덜 만든다./클립아트코리아 전통 한국 음식을 즐겨 먹으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통 한국식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이유는 대장 내 독성물질을 덜 만들기 때문이다. 대장은 위·소장에서 넘어온 음식물을 3~4일동안 보관하면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
  • 2021-12-13
‹처음  이전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